[교토 동부여행 05]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Edited by Leun Kim

오늘은 가능한한 많은 신사와 절을 둘러 볼 예정이라 일찍 일어났다.
(사실은 머물던 료칸의 아침식사를 먹기 위해…)
일단 숙소에서 5분 거리에 있는 시치조역(七条駅)으로 갔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이른 아침 시치조역의 모습.
기온(祇園)역과는 불과 2정거장 거리라 일단 기온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다행히 교토 동부지역은 유명 신사와 사찰들이 옹기종기 붙어 있었다.
일단 기온(교토 동부 지역의 최서단?)으로 간 다음 점점 동쪽으로 걸어가면서 많은 곳들을 탐방하기로 전략을 세웠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2층 열차는 오랜만에 봐서 찍었다. 케이한(京阪) 전철의 특급열차.
교토 북부의 데마치야나기(出町柳)역과 오사카 중심부의 요도야바시(淀屋橋)역을 단시간에 주파할 수 있는 아주 요긴한 녀석이다.
게다가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이른 아침 기온 거리의 모습.
역시 뭔가 썰렁하다. 게다가 날씨까지 흐리구나 흑흑..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일단은 여행의 출발지로 야사카신사를 선택했다.
(물론 어제 밤에 딱히 갈 곳이 없어서 잠깐 들르긴 했지만..)
야사카 신사는 3대 마츠리인 기온 마츠리(祇園祭り)가 열리는 장소이기도 하다.
최근에 지인이 마츠리 기간중에 여길 갔다가 밟혀 죽을뻔 했다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등교하고 있는 학생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야사카 신사 정문 양쪽으로 앉아 있는..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아까 봤던 고등학생들은 등교하는게 아니라 여길 견학 온 거였다 -_-;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소원도 물론 빌어주고…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위 사진을 자세히 보면 경비아저씨 한 분이 등장한다.
본의아니게 내 카메라를 보고 놀란 모습이 담겼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맨 오른쪽 건물이 야사카 신사의 메인(?)인 듯 하다.
기온 마츠리(祇園祭り)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한데, 저 맨 오른쪽 건물에서 많은 공연들이 진행된다.
실제로 최근에 교토 하나토로(花灯路) 축제 기간에 야사카 신사를 한 번 더 갔었는데, 그 때에도 저 곳을 무대 삼아 게이샤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허걱.. 왠 빨간 치마를 입은 무녀(?)가 걸어다닌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왼쪽에는 견학 온 여고생 무리가 보인다.
실제로 이번 여행을 하면서 저런 소규모의 학생 무리들이 견학오는 장면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아마도 부활동(동아리 활동)의 일부인 듯 하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저 동앗줄을 흔들면 종이 울린다.
그러면 해당하는 신이 잠에서 깨어 오게 되는데 그 때 박수를 3번 치고 소원을 빌면 된다.
(물론 얼마만큼의 동전을 신에게 재물로 바쳐야 한다 -_-;)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이른 아침 소원을 빌러 온 주민 1인.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다양한 종류의 신들이 있다.




[교토 동부여행] 아침에 다시 찾은 야사카신사 (八坂神社)

다음 탐방지는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 마루야마 공원(円山公園)이다.
참고로 야사카신사와 마루야마 공원은 거의 붙어 있다.
실제로 야사카신사의 일부를 이용해서 공원을 조성했다고 한다.




[교토 동부여행 05] 야사카 신사(八坂神社, Yasaka Shrine)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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