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에 보이는 흰색 건물이다.
하지만 내부는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상당히 고급이었다.
아래 실내 사진은 선셋비치를 산책하고 나서 돌아와 찍은 것들:
호호, 맨 처음 들어갔을 때 저런 모습을 보여주었다.
잘 정리되어 있으니 이제 어질러 볼까~
“테라스 가든” 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호텔은 테라스에 테마를 두었다.
상당히 넓직한 테라스를 보유하고 있고, 특히 고층에서 감상할 수 있는 아메리칸 빌리지의 야경은 환상적이다.
(일반적으로 고층의 방값은 저층보다 조금 더 비싸다)
보다시피 테라스가 아주 넓다.
다시 방 안으로 들어 왔다.
누워서 테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는 적절한(?) 각도의 의자.
저 멀리 보이는 문으로 들어가면 화장실과 욕실이 있다.
화장실에서 찍은 욕실의 모습.
거품 목욕을 할 수 있는 최고급 풀이 있었다.
욕실에서 찍은 화장실의 모습.
화장실이 너무 커서 적응이 안된다..orz
아메리칸 빌리지로 다시 나왔다.
밤이 되자 서서히 활기를 찾아가는 아메리칸 빌리지.
아메리칸 빌리지는 굉장히 묘하다.
일본이지만 일본 본토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
미국물을 적절히 머금은 일본이랄까…
(물론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는 바로 앞에 위치한 엄청난 규모의 미군기지도 한 몫 한다)
노출 시간을 길게 하는 바람에 사람들의 모습이 나오지 않았네.
실제로는 꽤 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다.
아기자기한 조명들.
물론 게임센터도 빠질 수 없지.
아메리칸 빌리지에 취해 정신을 놓은 른 @.@
보너스 : 테라스에서 낮에 바라본 풍경.
Day 1 : 숙소 테라스 가든 미하마 리조트
(Terrace Garden Mihama Res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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