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쿠라마 여행 06] 1929년 쿠라마역에서 홀로 열차를 기다리다 (京都鞍馬駅)

Edited by Leun Kim

쿠라마 온천에서 한껏 온천욕을 즐기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기 위해 쿠라마역까지 걸어갑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한적한 쿠라마 마을의 모습.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쓸쓸히…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그 와중에 접사 연습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낮에 보았던 대물(?) 도깨비.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쿠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역 안에는 직원도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아직 밤 8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오후 6시 이후에는 그나마 있던 직원 한 분도 퇴근하시기 때문에..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혼자서 쓸쓸히 열차를 기다립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열차가 도착했네요.
하지만 타지 않습니다.
쿠라마 역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에…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네요.
열차 색깔도 계절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선 사계절 모두 와 보고 싶지만…
(겨우 하루 보내고 쿠라마에 중독된 제 모습도 찍혔군요)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가방에서 광각 렌즈를 꺼내 장착시켰습니다.
쿠라마 역 한번 더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긴키지역 역 100선에 오른 쿠라마역!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호오.. 참 묘한 분위기의 역입니다.
1929년 지어진 역이라고 하는데,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인 것 같은..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갸우뚱거리는 셀카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컥..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쿠라마온천 셔틀버스가!
나도 저걸 타고 올걸..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그렇게 세네대의 열차를 빈칸으로 떠나보내고..
이제 진짜로 탑승하겠습니다.
(한 시간에 약 3-4대 정도 오고, 막차는 11시 넘어서 있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구라마”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아무도 타지 않는 열차.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홀로 타고 데마치야나기로 돌아갑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전철임에도 버스식 요금법을 적용하는 쿠라마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데마치야나기역에 도착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여기에서 요도야바시까지 바로 가는 특급열차가 있더군요.
쿄한본선의 유용함을 여기서 깨닫게 된 른..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데마치야나기역 밖으로 나와 봤습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역 주변에 이런 가게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렌탈해주는 가게.
한 달 계약에 3천엔이라고 하는군요.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쿄한본선 특급열차를 탑승했습니다.
요도야바시까지 운임도 300엔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북부로 간다면 무조건 이걸 타야되겠네요.
그럼 안녕 쿠라마!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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