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Edited by Leun Kim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늦은 오후 기노사키 온천역(城崎温泉駅)의 모습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오후 3시가 넘어서야 기노사키 온천역에 도착했다. 대부분의 료칸 체크인이 오후 3시 이후이기 때문에 기노사키 온천역은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특히 여행시기가 3월말이라 그런지 삼삼오오 졸업여행을 온 학생들도 꽤 많이 볼 수 있었다. 간혹 외국인들도 보이긴 했지만 다른 관광지에 비하면 굉장히 적은 수.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기노사키 온천역 바로 옆에 이렇게 각 료칸들의 게다가 전시되어 있었다. 게다 바닥에는 보다시피 료칸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 곳에서는 거리를 걸을 때 유카타를 입고 저 게다를 신고 다니는게 보통이다 (이유는 많은 온천들을 들어갈 때 신속한 옷 갈아입기를 위해서?).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게다가 전시된 곳 옆에는 바로 온천으로 보이는 건물 하나가 있었다. 이 날 저녁 외양온천 메구리(外湯めぐり, 유카타를 입고 기노사키의 7대 외양 온천에 몸을 담그며 돌아다니는 행위)를 할 때 가장 나중에 들어갔던 사토노유(さとの湯)의 건물이었다.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기노사키 온천역 앞에느 이렇게 온천수를 마실 수 있는 우물이 있다. 실제로 온천수는 상당히 뜨겁기 때문에 마실 때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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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에 있었던 황새(?)로 추정되는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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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사키에서 유명한 음식은 게 이다. 역 앞에는 이렇게 게 집게 모양의 구조물을 중심으로 만남의 광장을 형성하고 있었다. 나중에 타게 될 무료 셔틀 버스도 이 곳에서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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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고파서 도시락을 사 가서 료칸에서 먹기로 했다. 역시 게로 만든 요리가 많이 있었다. 나는 무난하게 게 초밥과 게밥(?) 세트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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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에는 문을 닫은 식당들이 많아서 그런지 도시락집은 장사가 꽤나 잘 되고 있었다.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무료 셔틀 버스가 도착했다. 저 셔틀 버스는 아마 기노사키의 7개의 외양 온천을 순회하는 버스로 추정된다. 주변에 있는 안내원에게 물어 봤더니 숙소로 가려면 주황색의 다른 셔틀 버스를 타면 된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도시락을 들고 이 곳 광장에서 10분 정도 대기.




[기노사키 온천여행 02] 온천수를 마셔보자 - JR 기노사키 온천역 도착

기노사키 온천의 거의 모든 료칸을 순회하는 무료 셔틀 버스가 도착했다. 타기 전에 승무원에게 자신이 묵을 료칸 이름과 사람수를 말하고 타면 된다. 만약 말하지 않고 타 버리면 그 료칸 앞에 정차하지 않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다음 편 예고 : 기노사키에서 묵었던 고급(?) 료칸 미키야(三木屋)를 리뷰한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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