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배낭여행 : Day 1] 침사추이 야경

Edited by Leun Kim

2006년 말 (고등학교 3학년 겨울방학) 에 다녀왔었던 홍콩 여행기를 이제서야 올리네요. 여행기 포스팅이 상당히 귀찮은지라, 미루고 미루던게 결국 7년이란 세월이 흘러 버렸네요.. 하지만, 그 때의 행복했던 기억들을 최대한 하나하나씩 떠올려가며, 써 보려 합니다.

대구에서 인천 국제 공항으로 출발하기 위해 새벽 5시 쯤 집을 나왔습니다. 대구에서 인청공항 앞까지 직통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탔습니다. 아직도 운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인천공항으로 갈 때 항상 애용하던 버스였습니다. 첫 차를 타면, 사람도 별로 없고 누워서 잠을 자면서 편히 갈 수 있었으니까요!

뭐 그렇게, 인청 국제 공항에 도착해서 홍콩행 첫 비행기를 탑승했습니다.
 

서너시간 걸렸을까요. 쳅락콕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홍콩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 공항에서 버스를 탑승합니다.

 
 
 

칭마대교의 모습입니다.
홍콩 시내로 들어가기 위해서 여행자들이 항상 거치는 어마어마한 다리이죠.

 
 
 

다리를 건너면서 이제서야 홍콩에 왔구나라는 것을 실감합니다.

 
 
 

군데군데 한자 표지판도 보이고.. 엄청나게 높은 건물들도 보이고..

 
 
 

확실히 홍콩에는 고층 건물들이 굉장히 많군요!

 
 
 

드디어 시내로 들어왔습니다.
아까의 현대적인 모습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이군요.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제가 내린 곳은 낡은 건물들이 상당히 밀집해 있는 지역이네요.

 
 
 

타임스퀘어 라는 건물이 보이네요.

 
 
 

역시 굉장히 높군요!
그 당시 카메라는 캐논의 G6였는데 결국 끝까지 담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굉장히 현대적인 건물들과.. 상당히 노후한 건물들이 공존하는..
처음에 저에게는 이런 것들이 조금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아마 타임스퀘어 내부인것 같네요.
당시가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여기저기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입니다.

 
 
 

역시 타임스퀘어 내부의 모습.
이런 구조로 되어 있군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 사진은 당시가 2006년임을 확실히 말해주고 있군요.
2007년 새 해를 기다리는 홍콩!

 
 
 

최신식 휴대폰들이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아직 사용하고 있는 휴대폰도 보이네요!

 
 
 

이유는 알 수 없으나, 여기서부터는 찍은 사진 사이즈가 커져 있네요.
클릭하시면 본인의 모니터에 맞게 최대 장축 1024px까지 확대하실 수 있습니다!

 
 
 

초고층 빌딩들이 밀집해 있는 모습이네요.

 
 
 

반면에 뒤를 돌아보면 구식 건물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홍콩의 상징인 빨간 택시들도 많이 보이는군요.

 
 
 

람보르기니 매장의 모습이군요.
때 마침 직원이 람보르기니의 문짝을 열고 있네요ㅎㅎ.

 
 
 

그렇게 홍콩 시내를 이곳저곳 관광하고..
어느새 어둑어둑해 졌습니다.
거리 상점에서 요리사들이 닭고기를 손질하고 있네요.

 
 
 

아까 들어갔던 건물로 다시 들어왔습니다.
때 마침, 어린이 합창단이 캐롤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부모로 보이는 관객들과 함께 저도 캐롤을 감상했습니다.

 
 
 

야경을 보기위해 침사추이 남부로 가는 중에,
굉장히 멋진 호텔을 발견했습니다!
마치 황금 별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낭만적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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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홍콩에서 가장 유명한 스팟인 침사추이 해변로에서 야경을 감상합니다.
처음 홍콩의 야경을 마주한 그 느낌은..
‘세상에 이런 곳도 있구나!’ 정도였을 겁니다.
 
 
 

역시 야경을 보고 있는 수많은 관광객들.

 
 
 

저도 사진을 잘 찍지 못합니다만,
어쩌면 다시는 못 볼지도 모르는 광경이기에..
정말 심혈을 기울여 한 장 한 장 열심히 사진을 찍었습니다.

 
 
 

우측보다는 다소 못한 좌측의 모습도 찍어주고.
이 사진에서 중앙에 가장 높은 빌딩은 Central Plaza 라고 하네요.

 
 
 

삼각형 모양의 독특한 빌딩은 Bank of China Tower 입니다.

 
 
 

우측의 굉장히 높은 빌딩은 Two International Finance Center 라고 하네요.
홍콩에서 2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밤이 깊어지자 드디어 레이저 쇼가 시작되었습니다.
Two International Finance Center에서 가장 먼저 녹색 레이저를 하늘로 쏘아 올립니다.

 
 
 

드디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홍콩의 레이저 쇼.

 
 
 

역시 계속해서 셔터를 눌러 줍니다.

 
 
 

그렇게 질릴 때 까지 홍콩의 야경을 원없이 감상하고..
사진 뿐만 아니라 확실하게 머릿속에 홍콩의 야경을 새겨 둡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가는 길에 이런 열대나무들이 줄지어 있군요.
아마 침사추이 시계탑 앞인 것 같습니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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