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킷캣 과자점 요시야에 들러봤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더군요..
그냥 동네 대형 슈퍼마켓보다도 못한…
하지만 킷캣 일본 버전만 기념으로 사갈꺼라면 괜찮을지도?
하지만 생각보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더군요..
그냥 동네 대형 슈퍼마켓보다도 못한…
하지만 킷캣 일본 버전만 기념으로 사갈꺼라면 괜찮을지도?
창문에 써 있는 KitKat!
전 사실 KitKat 중독자(?) 입니다.
(사실 초콜릿/과자 류는 왠만해선 다 좋아하지만…)
요시야 매장 외부의 모습.
신사이바시에서 유명한 핑크다이소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는 쉽습니다!
일본에서만 판매하는 녹차/홍차/딸기맛 킷캣!
여행자들이 지인들 기념품으로 딱히 사 갈 것이 없다면 그냥 이것을..
하지만 여기는 포장도 안 해주고 카드도 안 받더군요.
뭐 킷캣 이외에도 다양한 과자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볼 때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런 면에서 시간이 많으면 가격도 저렴한 대형 마트를 추천..
요시야(よしや) 신사이바시점 홈페이지 : okashi.jp/shoplist/index6.html
7 Comments
른님!! 내일 오사카로 출국합니다. 저도 이타미 공항 근처에 숙소를 잡았습니다만… 칸사이 국제공항에서 이타미 공항까지 리무진 버스를 운영한다고 들었는데요 비용은 어느 정도 들으셨나요? ㅠㅠ 교통비가 생각보다 비싸서요 헤헤
반갑습니다. 저도 간사이-이타미 셔틀 자주 이용하는데 보통 1,900엔이 듭니다. 하지만 Loa님께서는 지금 간사이 공항 도착 비행기를 이용하는 상태이므로, 항공권과 여권을 승차장앞 리무진티켓 매표소에 제시하면 공짜 티켓을 받아 무료로 이타미공항까지 가실 수 있습니다 (무료 이벤트의 자세한 건 여기 참조).
간사이공항발 이타미공항행 셔틀 시간표는 여기 보시다시피 굉장히 자주 있습니다. 아마 돌아가실 때도 예약권을 제시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 듯 한데, 저는 아직 이벤트를 이용해 보지 않아서 확답은 못 드리겠네요. 아무튼 시간/가격 면에서 셔틀버스는 최선의 선택입니다 ㅎㅎ. 그럼 꼭 합격하시길!
우아… 른님 아니었으면 이런 귀중한 정보도 모르고 지나칠 뻔했군요!!꼭 합격하겠습니다~!!
앗!! 제 포스팅에 있던 곳이군요 ㅎㅎ 언젠가 가보니 킷캣 매장이 떡하니 생겼다는 ㅎㅎ
아, 짱구님도 아시는 곳이였군요 ㅎㅎ. 그런데 생각보다 규모가 그리 크지 않아서 좀 실망했다는..
초콜릿은 진리이지요. 암, 그렇죠. 킷캣이나 크런키 같은 종류도 좋지만, 그래도 “순수한 초콜릿”이 짱이지요.
반갑습니다. 초콜릿 매니아셨군요. 이제 밥 대신 초콜릿으로 당을 보충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