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대교 카페… 양화대교 중간에 카페가 있을줄은!
오랜만에 붕붕이를 대동하고 머리도 식힐겸 드라이브를 나갔다.
목동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헛.. 양화대교 가운데에 커핀그루나루가?!
오랜만에 붕붕이를 대동하고 머리도 식힐겸 드라이브를 나갔다.
목동에 들렀다가 오는 길에 헛.. 양화대교 가운데에 커핀그루나루가?!

일단 차 좀 세우고 카페모카 홀짝홀짝.
좌측에 커핀그루나루 양화점이 보인다.
방문 인증샷(?)으로 양화대교 카페에서 다 마신 카페모카 한 번 찍어주고…
아트 삼식이의 빛망울은 거의 원형에 가깝다(물론 조리개 최대개방시).
커피 맛은 일반 그루나루에 비해 좀 떨어진다.
누가 남기고 간 커피를 모델 삼아 찍어 줬다.
이 날은 비도 오고 저녁이 굉장히 선선했다.
게다가 한강 근처라 시원한 바람이 계속 불어오고…
벌써 가을인가..ㅠㅠ
바로 옆에는 한강공원 양화지구가 위치해 있다.
그냥 가긴 아쉬워 내려가 봤다.
그간 최대개방에 중독되어 있어서 조리개를 조여서 찍는건 처음..
조리개를 다 조여서 찍으니 나름대로 괜찮은 빛갈라짐이 얻어진다.
이 날은(150816 일요일)은 하루종일 우중충 하다가 갑자기 저녁에 비가 쏟아졌다.
의자 가까이서 찍고 보정을… 역시 떡보정ㅠㅠ
마지막으로 같이 들고온 애기만두(85mm F1.8)과, 아이폰, 열쇠고리를 배치하여 찍어본다.
역시 결론은 아트삼식이 – 크롭바디에 있어서 끝판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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