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탐방 1] 오사카대학 토요나카 캠퍼스

Edited by Leun Kim

오늘은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 오랜만에 학교에 다녀 왔습니다. 이왕 가는 김에 카메라도 들고 가서 오사카대학 토요나카 캠퍼스의 모습을 조금 담아 보았습니다.

제가 주로 자전거로 다니는 토요나카 캠의 메인로드. 좌측을 따라서 기초공학연구과와 시그마홀, 이학연구과 등이 나란히 배치되어 있습니다.






오른쪽 건물은 공통과목 교육 센터입니다. 주로 1학년들이 들락날락하는 곳이라 건물 내부 마당에서는 항상 춤을 추는 학생들을 보실 수 있는 곳이지요. 그리고 제가 TA 근무를 할 때마다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여기는 기초공학 연구과입니다. 토요나카 캠퍼스의 건물들은 4층을 넘는 건물들이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건물 높이가 낮은 대신에 굉장히 길게 뻗어있지요. 아마 지진을 대비한 것이 아닐까..






기초공학 연구과 정문의 모습입니다. 아까 말했듯이 이 건물의 구조가 상당히 복잡해서 그냥 들어가셨다가는 길을 잃기 쉽상입니다. 저는 이제서야 좀 익숙해 졌습니다 하하.






기초공학 연구과는 이학 연구과 건물 바로 옆에 있습니다. 이학연구과와 스이타 캠에 있는 공학연구과를 이어주는 다리와 같은 연구과이지요. 그렇다고 해서 그 규모가 작은 것도 아닙니다. 얼핏 생각해봐도 그 규모가 이학연구과의 몇 배는 되니까요.






기초공학 연구과 옥상으로 한 번 와 봤습니다.






토요나카 캠의 건물들은 이런식으로 가운데가 뻥 뚤린 구조가 많습니다. 이런 도넛형 구조가 계속해서 ㅁ-ㅁ-ㅁ-ㅁ 와 같이 이어져 있는 구조이지요.






벌써 어두워지기 시작하려나 봅니다. 아직 이학연구과를 못 찍었으니 그 쪽으로 가 보아야 겠습니다.






그렇게 기초공학 연구과를 빠져 나와서…






이학연구과에 도착했습니다. 역시 건물 구조는 완전히 동일!






토요나카 캠퍼스 정문 쪽에서 찍은 모습.






이 건물은 물리학과와 화학과가 주로 사용하는 듯 싶습니다. 토요나카 캠의 간판(?)과(노벨 물리학상에 빛나는 Hideki Yukawa와 SONY의 창업자 Akio Morita 등..)라 할 수 있는 물리학과의 규모도 상당히 웅장합니다. 토요나카 캠 정문으로 들어왔을 때 몇 걸음도 채 안가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물리학과.






왼쪽에는 물리학과, 오른쪽에는 이학연구과. 물리학과도 이학연구과 소속이기 때문에, 이학연구과 건물에도 또! 물리학과가 들어서 있습니다.






이학연구과도 역시 가운데가 뻥 뚤려 있는 구조의 건물입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서…






이학연구과 정문의 모습이네요. 들어가 보겠습니다.






5층에서 찍은 이학연구과의 모습.






여기는 4층 수학과 사무실 앞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세미나 정보들이 항상 붙어 있죠.






이학연구과에서 바라본 기초공학 연구과의 모습.






그런데 최근에 공사로 시끄럽더니 이학연구과와 기초공학 연구과 사이에 또 하나의 건물을 짓고 있나 봅니다. 이제 거의 완성 단계인듯 하네요.






이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왔습니다. 저는 동문으로 나가기 때문에 기초공학 연구과를 항상 지나야 하지요.






운동장의 모습. 보통은 항상 학부생들이 야구를 하면서 놀고 있습니다.






테니스장의 모습. 지금은 비어 있습니다만, 여기도 거의 매일같이 테니스부(?) 학생들이 테니스를 치고 있더군요.






그렇게 동문으로 무사히 빠져나왔습니다. 어두워져서 다른 곳들을 찍지 못한 것이 좀 아쉽네요.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4 comments

  • 한다이 대학원 마치고 캠퍼스 사진을 찍지 못하고 돌아와 아쉬웠는데, 옛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이과는 아닌데, 기초공, 이학연구과 수업을 들으러 자주 저쪽으로 갔었죠.

    덕분에 추억에 잠겨 봤습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저도 기쁘네요^^ 예전 모교를 막상 졸업하고 났더니 남긴 사진이 별로 없어서..,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자 간간히 찍어두고 있습니다 헤헤.

    • 아, 스이타 캠은 수업 들으러 종종 가곤 하는데, 미노오 캠은 아직 안가봤어요 ㅎㅎ 조만간 미노오 캠도 한 번 가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