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Edited by Leun Kim

요즘 홍대에 자주 가는데 역시 길에다가 몇시간씩 주차하고 있으면 주차단속 뜰까봐 불안불안 하다. 그러던 중 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지인으로부터 습득하고 바로 신청해 봤다. 이 서비스는 설치형 무인 주차 단속 카메라나 이동식 주차 단속 차량(차 위에 카메라 달고 있는거)이 최종적으로 딱지를 떼기 10분 전에 미리 차량 주인에게 문자를 보내 “차 빼! 안 빼면 딱지 뗀다!” 라는 통지를 해 주는 서비스. 법규상 최초 1회 촬영 후 10분 후 2회 촬영했을 때에도 정확히 차량이 같은 위치에 있으면 불법 주차로 간주하고 딱지를 떼기 때문에 2회 촬영 전 문자를 받고 황급히 뛰어가 차를 빼면 노란 딱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참고로 이동식 CCTV 단속은 노란딱지조차 붙여주지 않고 사진만 찍어 간다… 어쨌든 현재 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내 자치구는

강동구, 구로구, 은평구, 노원구, 양천구, 영등포구, 성북구, 광진구, 마포구, 도봉구, 서초구

로 모든 지역이 실시하고 있는 건 아니다. 아직은 이 지역들이 통합된 서비스를 구축하지 않고 있어 자주 주차하는 지역 구청에 들어가서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다행히 신청 방법은 굉장히 간편하고 쉽다. 나는 주로 마포구를 애용(?)하기 때문에 마포구청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홈페이지로 들어가 봤다. 마포구청에 직접 접속하여 이 페이지를 찾기는 정말 어렵기 때문에… 아래 왠만하면 링크를 이용하라:

https://parkingsms.mapo.go.kr

다른 구청들의 경우도 위 링크의 mapo 부분을 구의 영문명으로 바꾸어 주어 접속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서초구청 CCTV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의 신청 주소는 https://parkingsms.seocho.go.kr 이다. 마포구청 불법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해 주면 된다.
 
마포구 주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마포구 주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아직까지 문자를 받은 적이 없어서 잘 등록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입해 두면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앱으로 “주정차문화 지킴이”라는 앱이 있긴 한데 이 앱은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다. 현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이 구로구, 당진시, 부여군, 광명시, 의왕시, 영등포구, 수원시밖에 없기 때문… 그래서 그냥 해당 구청마다 신청해 두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
 
또 하나의 주차 팁을 알려 주자면 “구와 구 경계” 지역은 단속의 사각지대이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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