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 건강보험료 할인 받기 (国民健康保険料減免)

Edited by Leun Kim

몇 달 전에 일본 미노시청으로부터 국민 건강보험료 납부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그런데, 종전까지 납부하던 월 2,000엔이 아닌 무려 월 6,000엔이 찍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미노 시청으로 한 통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대략

“…종전까지 내던 보험료는 2,000엔이었는데 왜 갑자기 6,000엔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제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보험료만 오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보험료 책정을 다시 한 번 고려해 주십시오. 만약 월 6,000엔의 보험료 책정이 불가피하다면, 건강보험 탈퇴를 부탁드립니다.”

와 같이 써 보냈습니다. 저로써는 작년에도 진통제 얻으러 치과 한 번 간 것이 전부인데 월 6,000엔의 보험료를 내기는 아주 억울했죠. 그랬더니 한 2달여만에 어제 미노 시청으로부터 새로운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도착했습니다. 월 납부 금액이 변경되어 있었는데, 무려 그 금액이…


 

 
허허 무려 90% 인하된 가격인 600엔! 아마 제가 공식적인 소득이 없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 소득이나 아르바이트 소득은 영향이 없는 것 같군요.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2 comments

  • 그나마 다행이네요. 타지에서 아프면 서러운데 보험료까지 비싸면…..

    p.s. 블로그 구독 메일이라는 기능이 있길래 메일을 한번 추가해봤습니다. ㅋㅋ

    • ㅎㅎ 일본이나 한국이나 클레임을 해야 바꿔주는건 비슷한 거 같군요. p.s. 구독 감사드립니다! 만약 저 구독 기능이 제대로 동작한다면 메일함 관리가 귀찮아질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