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여행 01] 금각사에 다시오다 (金閣寺, Kinkakuji)

Edited by Leun Kim

최근에 고등학교 동기 친구들이 오사카에 놀러 와서 함께 교토를 여행 했습니다. 그 첫번째 목적지로 정한 교토의 금각사! 이렇게 금각사를 1년 만에 재방문 하게 되었네요. 오늘 여행 계획은 금각사 – 은각사 – 청수사 (키요미즈데라) – 교토역 으로 일단 잡았습니다. 꽤 많은 곳을 돌아 다녀야 하는 빡빡한 일정!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일단 우메다에서 한큐전철을 타고 한큐 카라스마(烏丸)역에 내렸습니다. 카라스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30여분 달려 도착한 금각사 버스 정류장! 교토의 유명 관광지들은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버스 정류장에서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도착한 금각사 입구!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기 보이는 왼쪽 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경비원이 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저희를 노려보고 있네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입구 앞 도로의 모습. 어제까지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네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입구를 통과해서 계속 걸어가 보겠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꽤나 한적한 분위기네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길을 쭈욱 걸어서 도착한 금각사의 진짜 정문!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나서 들어갑니다. 금각사 입장료는 400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두둥,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그 황금빛 자태를 드러낸 금각사! 뒷산, 그리고 연못과의 조화가 아주 볼만 합니다. 친구들 인증샷도 좀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줌인해서도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측면에서도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계속해서 길을 따라 들어가 봅니다. 사실 금각사 관광은 금각사 하나만 보면 딱히 볼 것이 없지요. 하지만 금각사 자체가 꽤 화려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마지막으로 금각사 뒷 면에서도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길을 따라가던 중 이런 흰색 팻말이 있었습니다. 이 팻말 앞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던데, 저희는 그 의미를 모르니 그냥 지나쳐 갈 수 밖에…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기념품 상점과 향로가 있는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돈을 내면 운세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후문으로 빠져나와서 계단을 내려가는 길. 정문부터 들어와서 이곳까지 탐방하는데 20여분도 채 안 걸린 듯 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이제 은각사로 이동하기 위해 길을 건너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허걱, 그런데 은각사행 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약간의 꾀를 부렸습니다.. 한 정거장 걸어 올라가서, 한 정거장 전에 은각사행 버스를 탑승하기만 하면 편안히 앉아서 은각사로 갈 수 있다는 생각!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약 10분 정도 걸어갔더니 나타난 버스 정류장! 헉..하지만 이게 왠걸.. 여기는 은각사행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군요 OTL. 물론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은각사행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다시 돌아가서 줄을 서기로 했습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앞 버스 정류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이 버스 카드는 한큐 카라스마역에서 500엔 주고 구입한 교토 시버스 전용 1일 승차권 카드! 교토를 여행할 땐 이 카드가 거의 필수지요. 이 카드가 있으면 1일동안 교토의 시 버스 전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뒷 면에는 이용하는 날짜가 찍혀 있습니다. 카드를 맨 처음 이용하는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기계에 밀어 넣으면 이렇게 이용 날짜가 찍히게 됩니다. 한 번 날짜가 찍힌 카드는 내릴 때 버스 기사에게 날짜가 인쇄된 면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줄을 빨리 섰기 때문에, 맨 뒷쪽에 앉아서 편안히 은각사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은각사로 가기 전에 다른 관광지가 있는지, 중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내리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바로 은각사로 갑니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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