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² 다른 시작 – 혜화 라이프 스타트~! (퇴근길 마로니에 공원)

Edited by Leun Kim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습니다. 사실 이곳으로 이주한 지 1주일 정도 되었지만 이것저것 처리해야할 일들이 쌓여 있어서 블로그 관리를 못 했군요.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 근처에 자취방을 구했는데, 무엇보다도 이 곳 마을 분위기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일전에 이 주변에 이화벽화마을을 탐방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에도 ‘이런 곳에 한 번 살아보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뭐 어쨌든 우연히 그것이 현실로 되어 버렸네요 흐흐.. 오늘은 가볍게 퇴근길 혜화역 근처 모습을 좀 찍어 보았습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먼저 근처의 마로니에 공원의 모습.
예전에 왔을 때에는 이 곳이 공사중이었는데 모두 마무리 되었나 봅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마침 오늘은 서울 지역 15개 대학 건축과 연합(UAUS)가 마로니에 공원 내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각 대학마다 이렇게 독특한 구조물(?) 하나씩 만들어 놓고 있더군요.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왼쪽에 보이는 구조물은 ‘Can I Take Your Phone?’ 이라는 작품..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뭐 이것저것 찍어 두었습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이 작품은 홍대 건축과 학생들의 ‘Ready-Made Seoul’.
제목 밑에는 Neo-Dadaism 이라는 어려운 말이 적혀 있더군요.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이건 딱 봐도 어느 대학인지 알 것 같은..
이화여대 학생들의 ‘ECCC’ 라는 작품입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풍선?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연휴의 시작이라 그런지 길거리 공연을 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약 20분 정도 걸으면서 5팀이나 보았으니..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저기 걸려있는 노란 리본은 아마 최근 배 침몰 사고 사망자에 대한 조의 표시인 것 같습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아이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이건 어디선가 우리들이 많이 봤었던 이것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고~
관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그냥 돌아가기는 아직 좀 밝아서 다시 혜화역 4번출구 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여기는 하람꾼이라고 하는 퍼포먼스 그룹이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어느샌가 급작스럽게 모여든 사람들..




살포시 동영상 촬영 버튼을..!





서울 혜화역 마로니에공원 Hyehwa Marronnier Park

다시 집 주변인 마로니에 공원으로 돌아 왔습니다.
자취방으로 돌아오면 막막하기만 합니다.
공간이 상당히 협소해서 짐 정리하기가 아주 힘들어요 흑흑..
막판에 마구잡이로 다녔던 일본여행 사진 정리는 포기하는 걸로..orz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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