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각사와 달리 은각사 버스 정류장은 은각사에서 좀 멀리 있더군요.
그래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했습니다.
은각사는 저도 이번 기회에 처음 방문화게 되었네요 흐흐.
은각사로 가는 길에 보았던 인력거의 모습.
역시 은각사로 가는 길에 늘어선 기념품 상점들.
교토에 오면 이렇게 관광지마다 기념품 상점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야 지인들 선물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계속해서 은각사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 제 친구들 뒷모습이 찍혔네요 흐흐.
어떤 집에 주차된 자전거 2대.
역시 기념품 상점.
은각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은각사의 경우 금각사보다 100엔 비싼 500엔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중간에 마을 모습도 찍어주고…
정문 옆에 있었던 은각사 안내판
이제 은각사 정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오오..은각사에서 가장 볼만했던 것은 단연 이 입구..
은각사도 금각사처럼 이런 식으로 입장권을 주네요.
은각사에 도착했습니다!
흠.. 뭐 금각사에 비하면 임팩트가 상당히 약하지만..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은각사.
길을 따라 가는 도중 만난 공예사(?)
모래로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오오… 아직 완성되진 않았나 봅니다.
일본식 집들도 좀 찍어주고…
산림욕을 즐깁니다.
산을 타지 않고 바로 나갈 수도 있었지만..
입장료가 아까워서 산을 타기로 합니다.
그 와중에 한 번 더 찍어주고…
중간에 이런 연못이 있었습니다.
동전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네요 덜덜.
저 바위에 동전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 듯 합니다.
제 친구 도동씨가 성공하자 주변에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엔화 동전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동전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산을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
산 위에서 내려다 본 은각사
산 위에서 내려다 본 은각사 2
이제 산을 내려갑니다.
나가기 전에 있었던 기념품 상점의 마당.
역시 은각사는 금각사에 비해 뭔가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절 본채가 은으로 도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유유자적 휴식을 취하며 즐기기에는 아주 제격이지만요.
4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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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Throwing coins into the water is to make a wish come true. But 10yen is not enough : )
I throwed coins into the pachinco. It’s absolutly over 10yen.
But u’ve lost all the money. Come here and let’s go to the pachinko once more with me. u should get the coins ba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