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휴일 전날 항상 즐기는 심야 드라이브~
이 날은 홍대 쪽으로 좀 가 봤다. 심야에 차타고 홍대 가니까 의외로 금방이다.
체감상 10~15분 정도밖에 안 걸린듯?
일요일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별로 없고..
출출해서 버거킹에서 주니어 와퍼세트 섭취.
버거킹이 패스트푸드 중에서 제일 맛있는거 같은데 우리 동네에는 없다ㅠㅠ
예전에 한 번 갔었던 홍대 엘루이스 카페에 들렀다.
새벽 2시인데도 사람이 몇몇 있다 ㄷㄷ
오다가 보니 시청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다.
광복절 기념으로 설치한거 같은데 흉물이라는 사람들이 많은듯..
새벽 5시즘 북악 팔각정공원에 올라가서 바라본 평창동.
여긴 다 좋은데 올라갈 때 기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다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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