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8 안쓰면 안되겠니?

Edited by Leun Kim

블로그 속도 향상을 위해 인터넷 익스플로러 8 이하를 버리기로 했습니다. CSS와 Java Script 파일들을 minimizing 하고 나니 IE8 이하에서는 아래와 같이 먹통이 되어버리는군요. 물론 그 전에도 썩 좋은 모습을 하고 있지는 않았습니다만…

Internet Explorer 8

Internet Explorer 7


인터넷 익스플로러 10의 비밀리에 숨겨진 기능을 이용하면, 자신의 웹사이트를 구 버전의 IE에서 볼 수가 있습니다. IE10을 가동시키고 바로 F12를 누르면 바로 하단에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뜹니다.

여기서 원하는 버전을 선택하게 되면 몇몇 분들은 처참한 몰골을 한 자신의 웹사이트를 마주하실 수 있게 되겠습니다. 저는 아래와 같은

코드를 body 태그 바로 아래에 삽입시켜서 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속시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게끔 했습니다.

일단은 이걸로 임시처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버려진 사용자 숫자는 대충 어느정도 될까요?
먼저 웹브라우저 마켓 셰어를 한 번 확인해 보았습니다.


역시 한중일은 아직도 익스플로러가 점령하고 있네요. 구체적인 수치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뭐 글로벌하게는 현재 IE의 비중이 현저하게 낮아져 버렸기 때문에 별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보시다시피 IE의 비중이 20퍼센트 가량 되는데 그 중 IE8 이하는 아무리 많아봐야 10퍼센트도 안 될 것 같네요.

그렇다면 남한의 경우는 어떨까요? statcounter.com은 아래와 같은 놀라운 수치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http://gs.statcounter.com

허허 몇 년 전까지만 해도 IE의 남한 점유율이 99%에 육박했던 것에 비하면 많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높네요 OTL.

일단 진정하고, 제가 관심있는 것은 유입이 가장 많은 남한에서의 IE8 이하의 점유율이니까…

허허 이런.. IE8의 점유율이 35% 가까이나 되는군요 OTL. 게다가 더 걱정스러운 것은 보시다시피 2013년 2월경부터 IE9의 점유율은 떨어지고 IE8의 점유율이 또 올라가고 있는 사실이죠. IE10이 치고 올라가고 있긴 하지만…어떨까요? IE10을 사용해보고 개인적으로는 의외로(?) 속도와 성능이 괜찮아서 IE8 따위 먹어 치울거라 생각했었는데, 역시 IE8 이하에서 최적화된 ActiveX가 또 남한에서 불쌍한 양민들의 발목을 잡나 보네요(IE9, IE10도 슬슬 ActiveX를 버리는 추세인지라).

결국 35%의 유입을 버리기에는 너무나 큰 출혈이기에,
IE8을 커버할 수 있는 다른 대책을 마련해 보아야 겠습니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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