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트래픽을 증가시키는 기본적인 방법들

Edited by Leun Kim

블로그를 그저 “개인 일기장”으로 사용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트래픽(방문자 수, 유입수)에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필자가 그간 블로그 트래픽을 증가시키고자 시도했던 방법들을, 경험을 토대로 써 보고자 한다. 물론 필자도 아직 이 세계의 초보이기 때문에, 심도있는 이야기는 하지 않고, 아주 기초적인 필수 코스들만 준비했다.


1. SEO (Search Engine Optimization, 검색 엔진 최적화)

SEO

이 토픽에 대해서는 필자도 아직 www.zinicap.kr 등의 사이트를 통해,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는 생략하도록 한다. 게다가 네이버의 검색노출 순위 알고리즘을 떠벌렸다간, 네이버로부터 검색이 차단되는 등, 버림을 받게 된다고 하는 소문도 있다 -_-;


2. 국내 검색 사이트에 RSS 피드 등록

South Korea Search Engine Market Share

국내 검색 사이트의 경우, 위의 Comscore 통계에서 보다시피 네이버DAUM, 두 사이트가 독식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둘에게만 RSS 피드를 제출하면 충분하다.

특히 이러한 사이트들은 RSS 피드 제출이 승인될 당시부터 작성된 포스트들만 검색결과에 반영한다. 즉, 특별한 설정이 없는 경우, 자신의 피드는 자신의 블로그 최신 10개 이내의 포스트만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당연히 검색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피드가 승인되고 나서라도 RSS 피드에 블로그 전체 포스트를 모두 발행해버리면, 일정 시간 이후 자동으로 국내 검색 엔진에 노출되게 된다. 물론 한 번 노출 되고 나면, 다시 피드를 최신 10개 글로 변경해도 좋다.


3. 해외 검색 사이트에 노출 (구글, 빙, 야후)

(1) Google
Google의 경우,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해주는 작업만으로 검색 결과에 노출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서, Google Webmaster Tools를 이용하여 SiteMap도 제출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본의 경우, 일본 검색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yahoo.co.jp 에서의 검색 결과는 기본적으로 google.co.jp의 검색 결과를 그대로 리다이렉팅하는 것이기 때문에, google에 Site Map을 제출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Google Webmaster Tools
구글 웹마스터 툴을 통해 본 블로그의 사이트맵을 정상적으로 제출한 모습

 
(2) Bing
Bing Webmaster Tools를 통하여 Bing에게도 SiteMap을 제출해야 한다. 특히 Bing에 사이트맵을 제출하게 되면 자동으로 Yahoo.com 의 검색 결과에도 반영이 된다. 물론 구글에 비해 유입이 현저히 적긴 하지만, 적은 수고로 많은 수의 인바운드 링크를 생성하기 때문에, 추천할 만 하다.

Bing Webmaster Tool
본 블로그의 Bing Webmaster Tools indexing 상태



4. 소셜 네트워크로의 공유/발행

“블로그”라는 플랫폼의 특성상, 다른 일반적인 개인정보 등과는 다르게, “웹상에 내 블로그 링크가 많이 노출되면 노출될수록 좋다”. 특히 Google의 경우 이러한 In Bound Link의 수 (외부 웹으로부터 자신의 블로그가 링크된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Google Page Rank가 올라가게 되어, 결국 Google 검색 결과 순위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 Google의 경우 Google+에 포스트가 공유된 횟수도 검색결과에 반영한다고 한다.

필자는 현재 다음과 같이 소셜 네트워크로 공유하는 습관을 만들었다.


Facebook 개인 계정 : 평범한 일상의 포스트를 발행
Facebook Page 계정 : 블로그의 거의 모든 포스트를 발행
Twitter 계정 : 블로그의 거의 모든 포스트를 링크로 공유
Google+ 계정 : 블로고의 거의 모든 포스트를 썸네일과 요약으로 발행
Tumblr 계정 : 주로 사진을 공유하고, 블로그로의 링크를 부착.

특히 이러한 소셜 네트워크로 공유할 때는 이왕이면 #HashTag를 부착해서 공유하는 것이 좋다. 공유해 본 결과, 자연 검색 트래픽에 비할 바는 못되지만, 어느 정도의 트래픽은 추가적으로 얻을 수가 있었다. 물론 소셜 네트워크 상의 자신의 위치가 높은 경우(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예로 들면 Follower수가 많은 경우), 새로운 포스트를 발행할 때 마다 상당한 량의 트래픽을 기대할 수도 있다.


5. 적극적인 Trackback을 통한 인바운드 링크 생성

일반적인 블로그의 경우 포스트마다 Trackback주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가령 “진돗개”라는 주제로 포스트를 작성했다면, 발행하기 전에 네이버 등에서 “진돗개”를 검색한 후, 상위 노출된 블로그들에게 트랙백을 보내 놓으면, 그곳으로부터 유입을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다. 게다가 트랙백을 시행할 때 마다 인바운드 링크 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1석2조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Wordpress Trackback
본 블로그 포스트 작성 시 Trackback을 보내고 있는 모습



6. 이미지에 alt 달기


포스트에 이미지를 업로드 할 경우,

와 같이 alt를 달아 주어야, 구글 등의 검색 엔진이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다. 특히 근래에는 구글에서 검색한 후, Image 탭을 눌러 그림들만 보고 클릭하는 경우도 많아서, 조금 번거롭지만 alt, 여유가 되면 description도 태그 안에 꼭 부착해 주자.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4 comments

  • 하하.. 네이버는 검색부문에서 악명이 높죠. 저 네이버와 관련된 소문은 진실이라고 하더군요. 그런 글들이 많이 올라오면 메일 한통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네이버는 너무 폐쇄적인 포털 형태, 즉 사용자들을 계속 가둬두기 위해 검색을 해도 결과의 80%는 자사의 블로그, 지식iN, 카페 서비스 등으로 보여주죠. 그래도 사용자들의 가둬두기 위한 것 중 하나인 웹툰은 좋더라고요. :)

    • 네, 뭐 사실 말이 좀 이상할 지 몰라도 네이버의 진정한 힘은 그 “폐쇄성”과 “사용자 길들이기”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네이버가 만약 갑자기 구글처럼 변신하면, 사용자들은 더이상 네이버를 사용할 필요가 없어지니까요 ㅎㅎ. 뭐 많은 분들이 그러시겠지만 저도 네이버 검색은 “네이버에서는 분명히 있을 법한” 하지만 “구글에선 찾기 어려운” 것들을 검색하기 위해 씁니다. 뭐 결국 네이버는 개방해도 폐쇄해도 개인적으로 현 상황을 타파하는건 힘들어 보입니다..

      혹시 모르죠.. 말도 안되는(?) 법안 제정(예를 들면, 중국 정부식의 해외 사이트차단)으로 인해 네이버의 수명이 연장될지는…

  • 안녕하세요트랙백에 대해서 설명 좀더부탁드립니다.현재 구글 블로그를 사용중인데요,,, 트랙백을 어떻게 보내는지 설명부탁드려요..

    • 흠.. 트랙백이라면 그냥 원하시는 트랙백 주소를 구글 블로그 포스트 작성시 “트랙백 보내기” 등의 메뉴에 입력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