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Google Adsense) 가입

Edited by Leun Kim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했습니다. 이미 눈치를 채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최근 몇 일 동안 블로그 사이드바에 광고 테스트란으로 빈 공란이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 네이버 블로그, 대학생 때 티스토리 블로그, 그리고 현재의 블로그를 하면서 ‘결코 블로그에 광고를 달지 않겠다’는 신념이 깨지는 순간이군요. 광고를 달게 된 주된 동기는 “‘서버 운영비‘ 정도를 자체 블로그를 통해 충당했으면…” 하는 생각이 계속해서 들었기 때문입니다. 아직 수입이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광고를 부착했으니 그 “득과 실“을 한 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얻은 것

  •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정기적인 수입이 생긴다.
  • 포스팅을 하게 되면 수입이 증가한다는 생각에, 블로그에 포스트를 올려야겠다는 욕구가 증가된다.
  • 방문자 수를 올리자는 생각에 좀 더 일반적인 토픽을 다루는 포스트의 수가 증가할 수 있다.

2. 잃은 것

  • 블로그의 ‘품위’ 가 떨어진다 (사실 품위따위 없는 블로그지만).
  • 키워드 유입이 거의 없는 포스트 (예를 들면 수학 분야의 전문 토픽) 를 쓰고 싶은 욕구가 떨어진다.
  • 포스트 내용보다는 SEO에 집중하게 된다.

뭐 이런 정도가 되겠군요. 구글 애드센스는 신청하게 되면 일정한 심사 기간을 가집니다. 먼저 사이트에 대한 심사가 이루어지고, 이것을 통과하게 되면 자신이 직접 사이트에 애드센스를 설치한 후 2차 심사를 받게 됩니다. 보통 1주~2주라고 하는데 저는 3일만에 아래와 같은 승인 메일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구글 애드센스 관리 화면으로 정상적인 접속이 되더군요. 아래는 저의 애드센스의 관리자 화면입니다. 광고 크기부터 광고 글자 색 등등 다양하게 설정을 할 수가 있더군요. 저는 시험삼아 각 포스트 하단에 작은 텍스트 광고 두 개와 세로로 긴 광고 하나를 사이드바에 부착해 보았습니다. 초장부터 너무 크고 많은 것을 띄운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물론 블로그 자체의 순수한 목적은 좀 잃어 버렸습니다만, 포스팅을 하면서 일정한 수입을 얻을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소소한 기쁨일 것입니다. 블로그 방문자분들의 너그러운 이해 부탁드립니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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