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컷수 확인 하려면 어떻게 ?!

Edited by Leun Kim

여기서는 캐논 카메라 컷수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카메라 같은 경우 중고거래가 굉장히 활발한 편인데, 중고 시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카메라 컷수이다. 니콘 카메라의 경우 “오판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캐논 카메라의 경우 보통 EOSMSG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한다. 후지(Fuji) 카메라의 경우 자체적으로 바디에서 컷수를 확인할 수 있다. “오판다”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고, EOSMSG는 여기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카메라 컷수 확인

캐논 컷수 확인을 위해 EOSMSG를 다운로드 하고 설치하고 카메라를 USB케이블을 이용해 컴퓨터와 연결하면 위 사진과 같이 컷수 조회가 가능하다. 중국어로 되어 있어 프로그램 글자가 깨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English로 언어를 바꾸어 놓으면 편하다.
 
 

카메라 컷수 확인

카메라는 컷수(셔터 카운트)가 일정량에 도달하면 수명을 다하기 때문에 부품 교체(셔터 박스 교체)를 해 주어야 한다. 보통 이 수명은 “랜덤”인데… 캐논을 예로 들면, 보급기(600D, 650D, 700D, 750D, 760D, 100D 등등)의 경우 대략 8만컷 내외, 중급기(60D, 70D 등)의 경우 10만컷 내외, 풀프레임의 경우(5D 등) 20만컷 내외라고 “알려져” 있다. 물론 이건 사용 습관이나 연사 빈도, 보관상태, “운”에 영향을 받는다. 실제로 5D Mark III(오막삼)을 무려 100만컷 가까이 셔터 교체 없이 사용한 사람들도 꽤나 있다(아마 실내 스튜디오 촬영만 했을 것).
 
 

카메라 컷수 확인

중고장터에 카메라들 중 희박한 확률로 이른바 “폭탄” 매물이 올라오는 경우가 있다. 중고 카메라 구입시 컷수를 물어 보면 “잘 모르겠다”는 답을 하는 경우 약간의 리스크는 감수해야 한다. 30만컷 이상 쓴 쇼핑몰 운영자의 매물이거나 업자의 매물일 수가 있기 때문. 그렇다고 카메라 컷수 잘 모르는 사람한테 “EOSMSG 다운 받으셔서 컷수 확인 좀 부탁해요”라고 부탁하기도 좀 뭐하다. 그럴 때는 간이로라도 사진 번호를 통해 어느정도 찍었는지 확인 가능하다. 캐논의 경우 “100-0001″부터 시작해서 9999컷이 찍히면 “100-9999″라는 사진번호가 기록되고, 다음 사진은 “101-0001”, 1만컷 후엔 또다시 “102-0001″로 사진 번호가 기록된다. 보통은 메모리카드 안 바꾸고 계속 사용하기 때문에 직거래를 한다면 즉석에서 찍어 보고 저 일련번호를 통해 어느정도는 짐작이 가능하다. 그러나 메모리카드를 새걸로 끼워 넣고 찍으면 사진 번호가 다시 “100-0001″이 되기 때문에 썩 확실한 방법은 아니다.
 
 

카메라 컷수 확인

카메라 컷수 확인을 위해 캐논 서비스 센터를 찾아가는 방법도 있는데 찾아가는 것도 귀찮을 뿐더러, 거기서조차 확실한 컷수를 안 알려주기는 마찬가지. 대략 “전체 수명의 몇프로 정도 사용했다” 정도를 알려 준다. 사실 위에서 소개한 EOSMSG 같은 프로그램을 이용한 컷수 확인도 100% 신뢰할 만한 수준은 아니다. 그러나 필자가 캐논 컷수 확인차 사용해 본 결과 어느정도는 들어 맞는 듯 하다. 대략 1만컷 내외의 카메라를 중고로 구입한다면 왠만큼 괜찮게 샀다고 할 수 있을 듯…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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