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카메라 불량화소를 바디 자체적으로 AS 하는 방법

Edited by Leun Kim

여기서는 캐논 카메라 불량화소를 바디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RedHotPixel

불량화소는 LCD 불량화소와 CMOS 센서 불량화소로 구분할 수 있다. LCD 불량화소는 액정에서 보이지만 사진 파일에는 전혀 영향이 없는 화소이고, 센서 불량화소는 사진 자체 픽셀에 영향을 끼치는 화소이다. 불량화소의 종류는 크게 언제나 켜져있는 “핫 픽셀(Hot Pixel)”, 언제너 꺼져있는 “데드 픽셀(Dead Pixel)”, 이도저도 아닌 “스턱 픽셀(Stuck Pixel)”로 나눌 수 있다. “핫 픽셀”은 어두운 물체를 찍었을 때 완전한 흰색으로 빛나는..픽셀이고, “데드 픽셀”은 그 반대이다. 보통 “스턱 픽셀”이 많이 나타나는데 “빨강”, “초록”, “파랑”의 색으로 나타나게 된다.
 
불량화소는 공정 초기에 발생할 수도 있고, 사용하다가 발생할 수도 있다. 캐논의 경우 안타깝게도 애초에 불량화소가 일정 수가 되지 않는다면 불량으로 취급하지 않고 정상 출고시키게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 카메라 샀는데 불량화소 있으면 대략 난감… LCD 불량화소의 경우 어차피 사진에 영향도 없으니 그냥 쓰면 되지만, 센서 불량화소는 결과물에 이상이 있어 AS가 불가피하다. 센터에 찾아가면 피같은 돈이 나가게 되고…
 
최근에 필자는 100D를 영입해 조금 써 봤는데 이게 자세히 보니 센서 불량화소가 있었다. 바디캡을 씌우고 라이브뷰를 틀어 보니 명확하게 보이는 빨간 점! 뭔가 해결책이 있지 않나 싶어 구글링을 해 보다가 신기한 정보를 발견하게 되는데…
 
http://www.bluehoursite.com/articles/how-get-rid-stuckdead-pixels-canon-dslr-camera
 
위 링크에 글을 쓴 사람은 굉장히 신기한 방법으로 불량화소들을 제거했다.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1. 캐논 카메라를 켠다.
2. 메뉴-설정-센서클리닝-수동클리닝 을 시전한다.
(그러면 미러가 올라가고 센서가 노출될 것이다)
(참고로 자동 센서 클리닝으로는 안 먹힌다)
3. 바디캡을 열고 센서를 다양한 빛에 노출시킨 후 30초간 기다린다.
4. 카메라를 끄고 다시 켠다.
 
놀랍게도 빨간 스턱 픽셀이 사라졌다!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밑져야 본전인 마음으로 한 번 시전해 보길…
CMOS 이미지 센서를 형광등과 같은 빛에 일정시간 노출시키는 것만으로 해결되는 원리라면 아이폰, 갤럭시 시리즈나 아이패드 등의 경우에도 응용이 가능하겠다. 물론 그것들은 분해해서 센서를 노출시켜야하는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Image Source: http://www.pixelfixer.org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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