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 24mm F2.8 실제로 써보니…

Edited by Leun Kim

여기서는 캐논의 팬케익 렌즈를 리뷰해 본다. 캐논 24mm F2.8 팬케익 렌즈는 2014년 출시된 크롭바디 전용 렌즈이다. 요 근래 출시된 만큼 캐논 24mm F2.8은 STM 모터를 달고 있어 초점을 비교적 빨리 잡으며, 초점을 잡을 때 초점링 돌아가는 소리 역시 나지 않아 동영상 촬영에도 강하다. 특히 가성비 면에서 꿀인데, 신품이 14만원, 중고가 12만원 정도로 굉장히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24mm라는 화각이 크롭바디에서 굉장히 무난한 화각인데다가 렌즈 두께가 얇아서 접사용으로도 쓸 수 있기도 해서 10만원대 렌즈를 하나만 추천하라면 당연히 이 렌즈를 추천할 것… 50mm F1.8이나 40mm F2.8도 있긴 하지만 역시 크롭바디에서 화각이 좀 애매하긴 하다.
 
캐논 24mm F2.8 팬케익 렌즈

사진은 캐논 공식홈피에서 퍼 왔다. 두께가 얇아서 별명이 “팬케익”이다. “팬케익” 별명이 붙은 렌즈는 사실 캐논 24mm F2.8 STM 렌즈 말고도 캐논 40mm F2.8 STM이 있다. 이런 류의 팬케익 렌즈들은 사실 중급기 이상의 대형 바디에 달면 뭔가 어색한 게 사실…(100D 같은 소형 카메라에 달면 딱 맞다). 뭐 어쨌든 가격이 굉장히 저렴하긴 해도 성능은 평타 이상이다.
 
 
캐논 24mm F2.8 팬케익 렌즈

캐논 70D에 팬케익 렌즈를 물리고 성균관대 쪽문 근처에서 찍어 봤다. 요즘 나온 렌즈답게 적절한 조리개값을 주면 나름 선명한 화질을 얻을 수 있는 듯.
 
 
캐논 24mm F2.8 팬케익 렌즈

성균관대 쪽문 108계단의 모습. 조리개를 F18까지 최대로 조여서 찍어 봤다. 역시 화질이 많이 안 좋아지는 건 어쩔 수 없다. 빛갈라짐도 썩 예쁜 편은 아니지만 뭐 가격을 생각하면…
 
 
캐논 24mm F2.8 팬케익 렌즈

낙산공원 근처에서 70D에 캐논 24mm F2.8을 물리고…
 
 
캐논 24mm F2.8 팬케익 렌즈

역시 낙산공원 근처에서… 팬케익 렌즈같은 경우 무게도 가볍고 부피도 없어서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게 큰 장점이다. 이게 무슨 장점이냐 싶겠지만 시그마 18-35나 망원렌즈를 써 보면 느낄 수 있다… 캐논에서 최근들어 크롭바디용 렌즈를 많이 내 놓고 있는 것 같다. 24mm F2.8 STM부터 40mm F2.8 STM, 10-18 STM 광각렌즈까지… 최근에는 심지어 50mm F1.8 STM도 나오고… 이제 남은 건 10년동안 버전업이 안되고 있는 축복렌즈 STM 버전이다. 실제로 17-55 F2.8 STM 이 나오면 정말 인기 폭발일텐데…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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