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eminar II] 석사학위논문 제출과 학위 청구

Edited by Leun Kim

일본 오사카대학 석사 학위 논문 Osaka-University-MS-thesis-01
제출 직전의 따끈따끈한 석사학위논문

 
2014년 2월 3일 (월)

오늘은 대망의 석사학위논문을 제출하는 날이다. 먼저 오전 10시 30분부터 굉장히 오랜만에 M2 세미나가 시작되었다. 그간 논문 쓰느라 모두들 바빴기 때문에 석사 2년차 3명이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건 꽤나 오랜만이다. 나는 오늘도 늦잠을 자느라 3분 정도 늦게 이학연구과에 도착했는데, 세미나실에 들어갔더니 지도교수가 야스에군에게 뭔가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다름아닌 오늘 제출할 학위논문에 대한 수정사항을 알려주고 있었던 것. 의외로 수정할 부분이 많았는지 야스에군은 오오무카이군과 나에게 자신의 논문을 하나씩 던져주고 바로 $\TeX$작업을 하러 사라져 버렸다.
 
남은 오오무카이군과 나는 지도교수 앞에서 석사학위 발표회 예행 연습을 했다. 물론 발표회는 전통적으로 프리젠테이션 등의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판서로만 진행된다. 그렇기 때문에 정해진 짧은 시간동안 논문의 요지를 전달하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닌 것 같다. 발표를 한 번 해 봤더니 역시 예상했던 대로 오오무카이군과 지도교수에게 ‘정보의 양이 너무 많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래서 이전 결과를 소개하는 부분은 과감히 날리기로..
 
일본 오사카대학 석사 학위 논문 Osaka-University-MS-thesis-01

세미나가 끝나고 바로 이학연구과 1층으로 내려가서 학위논문, 석사학위 청구서, 학위기 기입 성명표, 연구 개요 보고서 등의 서류를 제출했다. 후.. 이제 정말 끝이구나. 앞으로 남은 공식 일정은 몇 번의 M2 세미나와 학위논문 발표회 뿐이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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