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eminar I] Week 6 : 끝이 보이기 시작하다

Edited by Leun Kim

2013년 5월 30일 (목)
Fourier series가 포함된 계산들을 하다보니, 개념은 간단한 것인데도 불구하고 수식이 너무 복잡해져 버렸다 OTL. 내일이 세미나인데 빨리 다른 표현을 찾지 않으면…

아래는 작업하던거 일부분 복사+붙여넣기:

(이후삭제)

오늘도 계산의 소용돌이 속에서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2013년 5월 31일 (금)
아침 10시 30분 부터 예정대로 세미나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큰 문제 없이 발표를 끝냈다. 전날 헤맸던 복잡해진 계산에 대해서 지도교수로부터 일종의 트릭을 전수 받았다. 그 방법을 이용해서 다음주까지 일단 이 문제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세미나가 끝나고 나서는 출판 가능성에 대해 얘기가 나왔다. 얻어진 결과 자체가 명확하기에 저널에 투고해 볼 만하다고 지도교수가 판단했기 때문이다. 뭐 단도직입적으로 “김군 혼자 투고할래요? 저랑 같이 투고할래요?” 라고 질문받았다. 뭐 예의상 한 말이었겠지만 연구 주제 자체와 방법, 아이디어 상당부분을 지도교수로부터 귀띔 해 받았기에 대답에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투고하기로 가닥이 잡혔기 때문에 이 연구에 대한 방대한 양의 날짜별 TeX 기록들은 어쩔 수 없이 블로그에는 공개하지 못하게 되었다.
이제 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7 comments

  • 대단하네요! 아직 저는 혼자 뭔가를 끄적거릴 때 저렇게까지 계산한 적이 없는데요.
    저도 뭔가 간단한 걸 생각했는데 잘 표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가 되면 뭔가 답답하지요. ㅠ
    아마도 저 식들은 Fourier transform 비슷한 걸 한 것들을 빼고 집어넣는 과정같은데 저거는 저도 어떻게 해야 쉽게 표현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ㅠ 저 복잡해보이는 삼각함수랑 쌍곡함수를 하나의 변수로 치환하고 자연스럽게 넣고 천천히 계산하기? 제가 계산 복잡해지는 것 같으면 자주 쓰는 게 여러 등호를 하나하나 분해한 다음에 각 등호에 쓰인 개념들을 천천히 소개하는 방식인데 저건 너무 길어서 이것도 잘 안 먹히겠네요 ㅠ 힘들겠습니다. ㅠ

    • 네 저도 결국 해결하지 못하고 복잡한거 그대로 지금 세미나하러 갑니다ㅠ 키미카님 말대로 치환해 나가면 좀 간단해 지긴 하겠지만 그거도 치환한거에 대해서 또 식을 써줘야 하니까..ㅠ 행렬표현도 생각해봤지만 뭐 그게 그거 같고.. 아 결국 무한치환 많이 답인건가요.. 그런데 이제 사용할 변수조차 다 떨어져 버려서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