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1989) 무한궤도 1집

Edited by Leun Kim

로드 오브 메이저 이후 거의 1년반만에 이 폴더를 업데이트 하는군…;
 

 
무한궤도 신해철얼마 전에 신해철 사망 1주기라고 TV에서 이것저것 하던데 나도 오랜만에 신해철 노래를 좀 들어 봤다. 여기서 소개하려는 노래는 무한궤도 1집에 있는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라는 1집 타이틀 곡. 위 영상은 이 곡을 리메이크 해서 2006년에 나온 모양. 특히 템포를 대거 수술하여… 들어 보면 “어? 이 노래가 이랬었나?” 싶을 정도.
 
최근에 좀 많이 들은 나머지 이제는 안 그렇지만 처음에 이 리메이크곡을 들었을 때는 좀 놀랐다. 특히 3:16 부터 템포가 굉장히 느려지는 부분이 신기해서 퇴근길에 버스 타고 오면서 계속 돌려 들어봤다. 보통 후렴에서 분위기를 바꿀 때 키를 높이거나 템포를 빠르게 하기 마련인데 이 노래는 그 반대다. 템포를 늦춰서 가사를 읊으니 그 의미가 배가되기도 하고… 아래 곡의 8:05 부분같은 느낌도 조금 떠올랐고.
 

 
사실 1989년 앨범의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들어보면 그런 느낌은 별로 없다. 그렇지만 원곡에서도 후렴에서 템포를 느리게 하는 기본적인 전략은 똑같다(그러나 그 정도가 미미하여 리메이크곡과 같은 감동은 없다). 아래는 1989년 무한궤도가 발표한 “우리앞의 생이 끝나갈 때” (역시 악기 음색들이 좀 촌스럽긴 하다):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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