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Leun Kim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독일 스래쉬 메탈 밴드 디스트럭션(Destruction) 일본 투어 관람기

독일 스래쉬(Thrash) 메탈 밴드 디스트럭션(Destruction)의 일본 투어 중 오사카 공연을 다녀 왔습니다. 이번 투어 오프닝 무대를 제 고등학교 친구가 드럼을 치고 있는 Metamorphosis가 서게 되었다고 해서 초대 받았기 때문! 도쿄-나고야-오사카 투어였는데 오사카 공연은 남바 덴덴타운 부근의 클럽 Rockets에서 한다고 합니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오후 6시 쯤 남바 파크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발견한 클럽 Rockets.
전철이 위로 지나가는 고가도로 밑에 위치하고 있더군요.
아직 공연까지는 좀 남았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앞에 지나가고 있는데 친구 J가 절 바로 알아 보더군요.
허허 꽤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도쿄-나고야 투어를 뛰고 오늘 도착했다는군요.
디스트럭션과 같이 연주 여행을 하다니 부럽습니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공연 전에 VIP티켓 구매자에 한해서 팬 싸인회가 있었습니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디스트럭션과 소소한 만남을 즐기는 팬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멤버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컥.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주변 벽에는 엄청난 낙서가.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오늘의 공연 순서.
오프닝 밴드로
Metamorphosis – Dreadnought – Crimson Nail – Tyrant of Mary
무려 4개의 밴드가 각각 25분씩 공연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마지막은 오늘의 메인 Destruction이..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밀리터리 룩 바지 4인.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공연 시간이 가까워 오자 몰리는 사람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첫 번째 오프닝 밴드로 선 Destruction.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호호 열심이 찍어줬습니다.
맨 오른쪽 드럼 스틱을 들고 환호하는 J.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2번째 오프닝 밴드 Dreadnought.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Dreadnought의 기타리스트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3번째 오프닝 밴드인 Crimson Nail.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Crimson Nail 보컬의 모습.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마지막엔 사용했던 기타를 불태웠습니다.
한 번 사용한 기타는 다시 쓰지 않는당께~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드디어 등장한 Destruction!
확실히 그 전 오프닝 밴드에 비해 반응부터 다르더군요 후덜덜
갑자기 사람들도 몰려와서 뒤로 밀려난 른.
친구에게 물어보니 예매만 150명 정도라네요 후덜덜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앞 쪽에는 주로 슬램하는 분들이.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엄청난 사람들.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모두들 사탄의 뿔을 상징하는 손가락 제스쳐를!
(락 매니아들은 주로 평화를 상징하는 엄지손가락까지도 펼친 제스쳐를..
메탈 매니아들은 주로 엄지손가락 접은 사탄의 뿔 제스쳐를 많이 하는 듯)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아아.. 더 있고 싶은데 막차 시간이 OTL
11시쯤 밖으로 나와서 친구와 작별인사를 하고…


Osaka-Destruction-Metal-Band-Namba-Rockets-Club-01

그렇게 남바역에서 미도스지선을 탑승하고 우메다로 갔습니다.
이런 곳에서 J를 만나게 될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는데 흐흐.
여튼 덕분에 아주 오랜만에 귀가 호강한 날.
 
그리고 아래는 허접한 영상 촬영..
 

 

[교토 쿠라마 여행 06] 1929년 쿠라마역에서 홀로 열차를 기다리다 (京都鞍馬駅)

쿠라마 온천에서 한껏 온천욕을 즐기고,
다시 오사카로 돌아가기 위해 쿠라마역까지 걸어갑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한적한 쿠라마 마을의 모습.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아무도 없는 길을 홀로 쓸쓸히…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그 와중에 접사 연습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낮에 보았던 대물(?) 도깨비.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쿠라마역에 도착했습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역 안에는 직원도 사람도 아무도 없습니다.
아직 밤 8시밖에 되지 않았는데 말이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오후 6시 이후에는 그나마 있던 직원 한 분도 퇴근하시기 때문에..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혼자서 쓸쓸히 열차를 기다립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열차가 도착했네요.
하지만 타지 않습니다.
쿠라마 역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기 때문에…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봄 여름 가을 겨울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네요.
열차 색깔도 계절별로 바뀌는 것 같습니다.
마음 같아선 사계절 모두 와 보고 싶지만…
(겨우 하루 보내고 쿠라마에 중독된 제 모습도 찍혔군요)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가방에서 광각 렌즈를 꺼내 장착시켰습니다.
쿠라마 역 한번 더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긴키지역 역 100선에 오른 쿠라마역!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호오.. 참 묘한 분위기의 역입니다.
1929년 지어진 역이라고 하는데, 모든 것이 그 때 그대로인 것 같은..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갸우뚱거리는 셀카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컥..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쿠라마온천 셔틀버스가!
나도 저걸 타고 올걸..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그렇게 세네대의 열차를 빈칸으로 떠나보내고..
이제 진짜로 탑승하겠습니다.
(한 시간에 약 3-4대 정도 오고, 막차는 11시 넘어서 있기 때문에 별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구라마”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아무도 타지 않는 열차.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홀로 타고 데마치야나기로 돌아갑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전철임에도 버스식 요금법을 적용하는 쿠라마선.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데마치야나기역에 도착했습니다!
알고봤더니 여기에서 요도야바시까지 바로 가는 특급열차가 있더군요.
쿄한본선의 유용함을 여기서 깨닫게 된 른..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데마치야나기역 밖으로 나와 봤습니다.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역 주변에 이런 가게도 있었습니다.
자전거를 렌탈해주는 가게.
한 달 계약에 3천엔이라고 하는군요.


교토 쿠라마역 Kyoto Kurama Station 京都鞍馬駅

쿄한본선 특급열차를 탑승했습니다.
요도야바시까지 운임도 300엔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북부로 간다면 무조건 이걸 타야되겠네요.
그럼 안녕 쿠라마!

 

[교토 쿠라마 여행 05] 쿠라마 온천 노천탕을 즐기다 (鞍馬温泉)

그렇게 다시 산을 내려와 쿠라마역 근처로 돌아 왔습니다.
이제 큰 길을 따라 주욱 가면 쿠라마 온천이 나옵니다.
쿠라마역에서 쿠라마 온천까지는 걸어서 15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이제 출발~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가면서 마을 모습을 담아 줍니다.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가는 도중에 만난 돌 공예 하우스?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정말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우체통의 모습.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쿠라마는 집들도 상당히 고풍스럽습니다.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이건.. 아마 아까 보았던 유치원의 학생들이 만든 포스터 같습니다.
버리지 말아요, 강의 생명 물고기가 울고 있어..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옆 길로 빠지는 다리.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15분 정도 걸어 오니 도착한 쿠라마 온천!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쿠라마 온천이 적힌 곳으로 들어가면 마주치는 꽤 큰 건물!
하지만 노천 온천만 즐기는 분들은 저 곳이 아닙니다.
저 건물은 식사나 숙박을 하는 분들이 이용하는 건물.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쿠라마 온천은 이쪽입니다!
쿠라마 온천 입구의 모습.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자판기에서 입욕권을 구매한 후 바로 옆 직원에게 내면 됩니다.
입장료는 1000엔, 수건은 200엔.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남탕과 여탕이 분리된 모습.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신발장 열쇠가 특이해서 찍어 줬습니다.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탈의실에서 바라본 쿠라마 온천!
사람들이 저 말고도 있어서 내부는 아쉽게도 못 찍었네요.
사실 계속 기회를 노리고 있었습니다만 실패!
들어갔을 때 노천탕 안에는 의외로 젊은 대학생들이 많았습니다.
대부분은 이 곳에서 숙박도 하는 듯 싶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습니다. 겨울이니 겨울 사진으로..
물론 탕은 하나밖에 없었습니다만..
주변 경관을 생각했을 때 아깝지는 않은 가격.
(출처 : mapple.net)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저녁 시간이 되어서 사람들이 거의 빠져 나가길래..
내부를 찍어 볼까 했습니다만 갑자기 들어오는 아메리칸 3인!
허걱..여긴 도대체 어떻게 알고 온 걸까요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그렇게 무려 한시간 반 정도의 느긋한 목욕을 마치고…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쿠라마 온천 출구로 나왔습니다.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온천 입구에 있었던 흡연 구역.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아까 보았던 자판기와 매표소.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그럼 쿠라마 온천 안녕!


교토 쿠라마 온천 노천탕 Kyoto Kurama Onsen 京都鞍馬温泉

아까 보았던 쿠라마의 숙박 시설.
이제 슬슬 쿠라마역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밤이 되니 상당히 쌀쌀해진 것 같군요.

 

[교토 쿠라마 여행 04] 쿠라마 절 금당 앞에 선 른 (鞍馬寺本殿金堂)

그렇게 힘든 산행 끝에 그 모습을 드러낸 쿠라마 본전 금당의 모습!
우연하게도 해가 지는 타이밍에 맞추어 잘 온 것 같습니다!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그 말은 곧 어두워진다는 것이니 우선 사진이나 좀 찍어두고..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이 쪽에서도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본전은 메인이니까 한 번 더..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올라왔던 계단의 모습.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이건 등대?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나무 철봉?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겨울이라 그런지 경치가 그리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만, 뭐..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떨어지지 않게 해 놓은 안전바도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쿠라마 절 본전 금당 앞에 놓여있는 향로.
뭔가 신비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줌인해서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이제 곧 문닫을 시간입니다.
왼쪽에 직원 한 분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여닫이문을 닫고 있는 직원.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여기서도 인증샷 찍어 줍니다..
나는야 마스크맨.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본전 주변을 둘러보고 내려가기로 했습니다.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주변 풍경 1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주변 풍경 2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주변 풍경 3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본전 앞에 있던 사자(?)상.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후, 이제 슬슬 어두워지니 내려가야 겠습니다.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중간에 용이 뿜는 약수도 마셔 주고..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쉬라고 만들어 놓은 돌 의자.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케이블 카를 타 볼까 생각했습니다만,
이미 영업이 끝나버렸군요 OTL.
어쩔 수 없이 다시 걸어 내려갈 수 밖에…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내려가는 계단.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사랑과 빛과 힘의 상, 목숨.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내려올 때는 빠르게 내려 왔네요.
아까 봤었던 유키 신사의 모습.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나무에 둘러져 있던 동아줄(?)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유키 신사 주변에 있었던 또 다른 신사.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허걱 왠 눈이..!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大杉(큰 삼나무)이라고 적혀 있군요.
높이는 53미터에 무려 800년 된 나무라니!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아까 보았던 유키 신사는 1607년에 지어진 듯.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유키 신사 주변으로 유치원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변으로는 항상 아이들의 함성이 들리지요.
아이를 데리러 온 부모인 것 같군요.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大正2년 이면 1913년이군요.
지금으로부터 딱 100년 전!


교토 쿠라마절 금당 Kyoto Kurama 京都鞍馬寺本殿金堂

이제 등대에도 불이 들어오네요.
이제 슬슬 쿠라마 온천으로 가서 몸이나 담궈야 겠습니다.

 

[교토 쿠라마 여행 03] 쿠라마 산(鞍馬山) 정상에 오르다

이제 본격적으로 쿠라마 절 본전인 금당(金堂)으로 가 보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청난 산을 타야 하는데…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산 올라가기 1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산 올라가기 2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산 올라가기 3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중간에 이런 팻말이 보이네요.
제가 통과했던 인왕문과 유키 신사까지의 거리.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오오.. 이제 산길이 없어지고 계단으로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오르막이라 계단 올라가는거도 힘든건 마찬가지..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을 올라가자 1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을 올라가자 2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잠시 휴식도 취할 겸 셀카를 찍어 줍니다.
새끼 손가락에 피가 나고 있었습니다.
어디서 다친지도 모르겠는데, 아마 삼각대에 긁힌 듯 싶습니다.
저 때까지도 모르고 있었지요 헤헤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을 올라가자 3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을 올라가자 4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헉헉, 드디어 본전까지 팻말이 보이네요.
본전까지는 162미터 남았습니다!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을 올라가자 5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을 올라가자 6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헥헥, 드디어 다 온 것 같습니다.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그런데 또 계단이 흑흑.
아마 마지막 계단이겠죠?
간절히 바래봅니다.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쿠라마 산 등반 중 바라본 경치.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헉.. 그런데 또 계단이 OTL.
이게 마지막이겠죠?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계단 중간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잠시 목을 축이고…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후..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조금만 더!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뒤돌아 바라본 쿠라마 산.
중간에 쿠라마 절의 지붕이 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이제 거의 다 왔습니다!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등대를 통해 바라본 지는 태양의 모습.


교토 쿠라마산 Kyoto Kurama Mountain 京都鞍馬山

드디어 다 올라왔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인적은 별로 없었고..
아주머니 두 분께서 참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교토 쿠라마 여행 02] 인왕문(仁王門)에서 바라본 작은 마을 쿠라마(鞍馬)

이제 쿠라마역에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쿠라마를 둘러 보겠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쿠라마 역 바로 앞에 이런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물론 아침 일찍 오지 않았기 때문에,
저 모든 곳을 둘러보기는 힘들 것 같지만…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쿠라마 역 주변에서 바라본 마을 모습.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쿠라마에서는 길을 잃을 염려가 없습니다.
큰 길이 하나 뿐이기 때문이죠!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이 길로 가면 아마 쿠라마 온천이 나올 겁니다.
하지만 거기 가기 전에 정규(?) 관광코스부터 좀 둘러보고..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겨울에는 해가 일찍 져서 너무 아쉽네요.
이제 곧 해가 저물 타이밍이…OTL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인적도 별로 없고…
총 146세대에 인구 400명 정도의 작은 마을이라고 합니다.
사실 느낌상 100명도 채 안사는 것 같아 보이긴 했지만..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살짝 계단을 올라와서 뒤를 찍어 줬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저기 보이는 곳이 아마 인왕문일 것입니다.
저기로 들어가서 길을 따라 걸으면 자동으로 여러 장소들이 나오지요.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헉헉.. 계단을 다 올라와서 뒤를 바라봤습니다.
뒷산과 마을의 조화가 상당히 아름답습니다.
여고생 3명도 답사를 왔는지 방금 이곳을 통과해 저 멀리 걸어가고 있네요.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이제 저 문으로 올라가 보겠습니다.
저 문을 통과해서 오른쪽으로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노인 부부 2명이 앉아 있었는데, 입장료는 200엔이었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중간에 이런거도 찍어주고..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으악.. 계단이 너무 많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중간중간에 여러 볼거리들이 있었습니다.
모든 유적들의 의미가 적힌 안내판을 읽고 가기엔 시간이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냥 사진만 대충 찍고 패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후 계단을 올라왔습니다.
뒤를 봤더니 오오.. 상당히 좋은 장면을 연출해 주는군요.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이 쯤에서 인증샷을..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올라가다 보니 케이블카가 있었습니다.
물론 저는 현금도 별로 없고 해서 그냥 걸어가 보기로…
하지만 본당까지 올라가는데 그렇게 큰 볼거리는 없었기 때문에..
돈이 풍족하다면 케이블카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케이블 카를 타는 곳 입구의 모습.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저는 그냥 걸어 올라가 보겠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중간 중간에 이런 약수터(?)가 꽤 많이 있었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정말 끊임없이 이어지는 계단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허걱.. 엄청나게 굵고 긴 나무가..!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이런 구조물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흠..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중간에 만난 유키신사(由岐神社)의 모습입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이제 이 산길을 따라 계속 올라가 보겠습니다.


교토 쿠라마 Kyoto Kurama 京都鞍馬

이것은 각자의 소원을 담은 팻말인 것 같습니다.
이제 쿠라마 절의 본전인 금당까지 열심히 등산을!

 

[교토 쿠라마 여행 01] 오사카에서 쿠라마(鞍馬)까지 기나긴 여정

일본에서 알게 된 지인 aquinolit 님의 교토 여행지로 추천을 받아 교토 북부에 위치한 작은 마을 쿠라마(鞍馬)에 다녀 왔습니다! 추천한 이유는 모르고 무작정 가 봤습니다만, 역시 추천할 만한 이유가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저도 쿠라마(鞍馬)는 교토 여행을 하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마을이네요. 하루 반나절의 짧은 여행이었지만 최근 구입한 EOS 70D와 친해지기 위해 꽤 많은 사진을 찍은 관계로 쿠라마 여행기를 무려 6개로 나누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른이와 함께 쿠라마로 고고씽!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오사카에서 쿠라마(鞍馬)로 가기 위해 JR 나라선(JR 奈良線) 토후쿠지 역(東福寺駅)에 도착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역까지 가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습니다만 제가 쿠라마까지 갈 때 선택한 방법은
 
① 한큐 우메다역(阪急梅田駅) 으로 간다.
② 한큐 교토선(阪急京都線) 특급을 타고 한큐 시죠 카라스마역(阪急四条烏丸駅) 에 내린다.
③ 교토시영지하철(京都市営地下鉄) 로 갈아타고 2정거장 가서 교토역(京都駅) 에 내린다.
④ JR 나라선(JR 奈良線)으로 갈아타고 1정거장 가서 JR 토후쿠지역(JR 東福寺駅) 에 내린다.
⑤ 쿄한본선(京阪本線) 으로 갈아타고 데마치야나기역(出町柳駅) 에 내린다.
⑥ 에이잔전철 쿠라마선(叡山電鉄鞍馬線) 으로 갈아타고 종점 쿠라마역(鞍馬駅) 에 내린다.
 
입니다. 사실 뒤늦게 돌아올 때 알게 되었지만 데마치야나기역(出町柳駅) 에서 쿄한본선(京阪本線) 특급을 타면 요도야바시역(淀屋橋駅) 까지 꽤 빨리 갈 수가 있더군요.. OTL. 그러니 오사카 요도야바시역까지 가서 위의 쿄한본선 특급을 타고 데마치야나기역에 내리고 위 ⑥번 스텝만 하면 아주 편하고 빠르게 교토 북부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뭐 어쨌든 저는 쿄한본선의 유용함을 몰랐기에.. 토후쿠지역에 도착.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이 날은 여행하기 좋은 날씨였습니다.
날씨도 맑고, 요즘들어 기온도 상당히 올라가서 따뜻하기까지!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토후쿠지역에서 쿄한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다시 개찰구를 통과합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여긴 토후쿠지역 밖의 풍경입니다.
여기도 외국인들이 좀 내리는 걸 봐서 아마 관광지가 좀 있나 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드디어 열차가 들어 오네요.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쿄한본선을 타고 데마치야나기역까지 가는 열차!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데마치야나기역에서 에이잔 전철 쿠라마선으로 갈아탔습니다.
열차가 바로 출발한다길래 허겁지겁 가느라 열차 모습은 못 찍었군요.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쿠라마까지 요금은 410엔입니다.
쿠라마선은 2량 열차로 운행하고 있었습니다.
타는 사람도 몇 명 없고…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이 열차를 타고 부터 ‘여행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천천히 운행되는 시골 열차 밖으로 보이는 창 밖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한 번 더 찍어주고…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에이잔 전철 쿠라마선 열차는 좀 특이합니다.
마치 버스를 타듯이 내릴 때는 운전수 바로 옆 문만으로 하차할 수 있습니다.
자동 개찰구가 없는 작은 역들이 많아서..
기관사가 직접 내릴 때 운임을 냈는지 체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그렇게 1시간 남짓 느리게 달려 도착한 쿠라마역!
제가 타고 왔던 열차의 모습이 보입니다.
정말 영화나 애니메이션에서만 볼 수 있을 것 같은 풍경이었습니다.
봄이나 가을에 온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바로 앞에 보이는 개찰구로 나가려다가 승무원 할아버지께서 호통을 치시길래..
지금 보니 출구는 오른쪽이라고 저렇게 크게 적혀 있었네요 OTL.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쿠라마역 내부의 모습.
작고 아담한 역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이번 쿠라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쿠라마역의 모습!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그렇게 홀로 내린 쿠라마역에서 나왔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허걱, 그런데 왼 편에 왠 빨간 놈이..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뭔가 쿠라마의 랜드마크(?) 캐릭터인것 같은데,
상당히 기괴한 모습이네요.
코는 마치 크고 아름다운 남자의 생식기를 상징하는 것 같기도..?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열차가 아직도 정차해 있길래 한 번 더 찍어줍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쿠라마역 주변으로 2,3곳 식당과 기념품 상점이 있었습니다.


오사카에서 교토 쿠라마 鞍馬 Kyoto Kurama

이제 본격적으로 쿠라마절과 쿠라마 온천을 탐방해 보겠습니다!

 

A Report on Adaptive Signal Processing (ADSP)

Osaka-University-Suita-Campus-Winter
스이타(吹田) 캠퍼스에서

 
수학과 이수요건 학점을 이미 초과 했는지라 이번 학기에는 전자과 대학원 수업 중에서 구미가 당기는 것을 한 번 신청해 수강해 보았다. 덕분에 스이타캠퍼스 투어도 즐길 수 있었고… 학점을 이수한 과목은 Adaptive Signal Processing (適応信号処理). 사실 저번 학기에도 기초공학 연구과에서 System Analysis 라는 과목을 이수했는데 거기서는 주로 ADF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게다가 담당교수가 “음성” 전공이다보니, 음성신호만의 특징 등을 엿볼 수도 있었다. 그 수업을 통해 ADF에 대한 기초를 닦았다고 생각하고, 사실 이번 학기에 이것과 관련이 깊어 보여 무심코 지른 과목이었다.
 
강의 초반에는 물론 ADF와 관계되는 기초적인 내용들이 주를 이루었지만, 중후반의 거의 대부분은 MIMO (Multiple-input Multiple-output)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였다. MIMO 시스템에 있어서 신호의 송수신 방식과 전략, 어느 정도로 좋은지 등의 내용이다. 이 수업에서 교수가 커버한 토픽은 상당히 다양했다. 구체적으로 STBC, OSTBC, Q-OSTBC, SM (Spatial Multiplexing), ZF (Zero-Forcing), MMSE, VBLAST, SVD-MIMO, MIMO-MA, MIMO-BC (헉헉) 등의 내용을 커버했다. 이 수업 덕분에 얼떨결에 말로만 들었던 MIMO에 입문하게 되어 뭐 나름대로 만족은 하지만, 내가 더 관심있어 하는 것은 통신보다는 디지털 신호 자체를 가지고 요리볶고 조리볶고 하는 그런 것들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기초공학연구과 대학원의 이미지 프로세싱 과목을 못 들은 것이 못내 아쉽다.


Adaptive_Signal_Processing_Report.pdf

 
오늘 허겁지겁 레포트를 완성하고 스이타 캠에 있는 삼페이 연구실에 제출하고 왔다. 일본어로 $\TeX$ 작업을 한 것은 놀랍게도 이번이 처음이다. 물론 영어로 작성해도 되었지만 문제가 일본어로 되어 있어서 영어로 번역하기도 귀찮고…

P.S. 역시 수학과 소속이다 보니 컴퓨터로 그래프도 굉장히 오랜만에 그려본다..

 

[고베여행 02] 모자이크와 하버랜드 탐방 (Kobe Mosaic, Harborland)

그렇게 모자이크 근처의 모스버거에서 끼니를 대충 해결하고..
모자이크 주변을 잠깐 둘러보고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가는 중에 마주친 루미나리에 탑.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모자이크 쪽으로 이동중…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모자이크에 왔습니다.
오늘은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뭐 이런 상점들도 보이고..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여고생들과 울트라맨.
우연히 찍힌 것일 뿐, 도촬은 아닙니다!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울트라맨 상점에 들어와 봤습니다.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야외에는 악세서리들을 판매하는 노점상들이 많이 있고..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이제 하버랜드가 보이는 테라스 쪽으로 나가보겠습니다.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오오.. 오리엔탈 호텔 바로 앞에 대형 크루즈가 정박해 있네요.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1층으로 내려와서 인증샷 한 번 찍어주고…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밤이 되니 서서히 불을 밝히는..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역시 일본 어딜가나 있는 대관람차!


고베 모자이크 하버랜드 Kobe Mosaic Harborland

겨울인데 엄청난 야자수가 떡!

 

[학교생활] 학기말 시험감독보조 조교(TA) 쓰나미

Osaka-University-TA-02
공통교육센터 앞 (共通教育センター)

 
석사논문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학과에서 맡고 있는 과목들의 조교(TA) 대리를 부탁하는 친구들이 많아졌다. 석사논문이야 여름에 이미 완성해 두었기 때문에 이것저것 시험감독 보조를 신청하게 되었다. 그러다 보니 맡게 된 공통교육과목(共通教育科目) 시험감독 보조 조교가 무려 5개나..!
 
   – 1月22日(水) 3限 「線形代数学B」
   – 1月23日(木) 1限 「線形代数学B」
   – 1月23日(木) 3限-4限 「解析学B」
   – 1月27日(月) 3限 「数学概論B」
   – 1月30日(木) 3限-4限 「解析学B」
 
시험감독 보조 TA의 가장 큰 힘든점은 시험이 끝날 때 까지 계속 서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뭐 그것 이외에 하는 일은 거의 없다.. 시험용지를 나눠주고 회수하는 것, 교실 형광등 불을 끈다는 것 정도.. 뭐 어쨌든 예상 외의 소소한 수입이 들어오니 좋다!
 

Osaka-University-TA-01

업무가 끝나고 노동의 댓가를 받기 위해 이학연구과로 이동중..

 

[고베여행 01] 모자이크 – 모스버거 (Kobe Mosaic – Mos Burger)

교토 여행을 하기 전 날은 고베를 여행했습니다. 친구들은 아침에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돈도 비싸고 아침 잠도 더 잘겸 그들을 먼저 보내고… 오후 4시쯤에 한큐 우메다역에서 그들을 만나서 바로 한큐 산노미야행 특급 전철은 탑승! 생각보다 고베는 엄청 가깝더군요. 한 20여분 걸린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한큐 전철은 고베 산노미야역(神戸三ノ宮駅)까지만 운행하더군요 (저희는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 2일권을 산 상태였기 때문에 이 날은 한큐 전철을 무제한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산노미야역에서 JR로 갈아타고 JR 고베역(JR神戸駅)에 도착!
 

고베 모자이크 모스버거 Kobe Mosaic Mos Burger

모자이크로 가는 중입니다.
저는 적당히 점시을 때우고 왔는데, 친구들은 출출하다네요.
그래서 대충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고베 모자이크 모스버거 Kobe Mosaic Mos Burger

고베역 주변에 있었던 모스버거!
여기서 배를 좀 채우고 가기로 했습니다.


고베 모자이크 모스버거 Kobe Mosaic Mos Burger

매장 내부의 모습.


고베 모자이크 모스버거 Kobe Mosaic Mos Burger

도동씨가 주문한 햄버거 세트.


고베 모자이크 모스버거 Kobe Mosaic Mos Burger

도동씨가 주문한 햄버거와 감자튀김.


고베 모자이크 모스버거 Kobe Mosaic Mos Burger

음..이제 배도 채웠으니..
모자이크와 하버랜드 주변을 한 번 천천히 탐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교토여행 07] 교토역과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남바 뽀무 오므라이스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키요미즈데라를 둘러보고 해가 질때 쯤 JR 교토역에 도착했습니다. 키요미즈데라 앞 버스정류장에서 100번 버스를 탑승하면 바로 교토역으로! 예전에 택시를 탔을 때는 금방이었던 것 같은데, 버스로는 교토역까지 시간이 꽤나 걸리더군요 OTL. 뭐 여튼 피로에 지친 우리 3명은 다시 본거지인 오사카로 돌아가려 합니다. 왼쪽 사진은 ‘교토역 앞 흡연실 앞에서 바라본 교토타워’.
 
일단 교토역 안으로 들어가서 한큐 가와라마치역(阪急河原町駅)까지 가는 시내버스가 있는지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아직 교토 시내 버스 1일 무료 승차권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한큐 가와라마치역까지 가는 버스가 몇 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걸 타고 가와라마치역에 내린 다음, 거기서 오사카 우메다(梅田)행 특급(特急) 혹은 급행(急行) 전철을 타고 가기로 합니다.
 
僕たちは清水寺周辺のバス停で100番バスに乗って京都駅に到着しました!時間は20分くらいかかりました。左の写真は京都駅前喫煙室から見た京都タワー。僕たちは京都駅からバスで阪急河原町駅まで行って、そこで阪急電鉄に乗り換えて梅田まで行く予定です。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교토역으로 들어가고 있는 우리들.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교토역 바로 앞 버스 정류장의 모습.
몇 번 버스를 탔는지는 가물가물하나 뭐 어쨌든 가와라마치행 버스를 무사히 탑승!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한큐 가와라마치역에 내렸습니다.
저는 종점이라 횡 할줄 알았지만 꽤나 번화가인 듯 하네요.
알아 봤더니 가와라마치가 교토의 가장 큰 번화가라는..!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가와라마치 버스정류장에서 한큐전철역으로 이동중!
배도 고프고 피곤에 찌든 우리들.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제 친구들이 저 0101을 자꾸 “이이” 라고 읽더군요 헤헤.
저 건물 주변이 아마 한큐 가와라마치 전철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역에서 처음에 우메다행 준급(準急) 열차를 탑승하고 있었는데,
맞은 편에 특급열차가 도착하길래 재빨리 환승!
그렇게 50여분을 달려 드디어 우메다에 도착했습니다!


교토역 교토타워 한큐 가와라마치역 Kyoto-Tower Kyoto Station Kawaramachi

남바역 남바파크스 6층에 있는 뽀무(Pomme) 오므라이스.
일본 정통 오므라이스 식당인데, 가격은 상당히 비싼 편입니다.
뭔가 맛없게(?) 사진을 찍었는데, 보기보다는 상당히 맛있습니다.
출출했기 때문에 재빨리 싹쓸이!

 

[교토여행 06] 해 질 무렵 키요미즈데라 – 기모노를 입은 키티와 사람들

이제 키요미즈데라를 떠날 시간.
우메다로 돌아가기 위해 일단 JR 교토역으로 갈 예정입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 앞 거리의 모습.
역시 일본에서는 평상시에도 기모노를 입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실 교토 전체의 도시 이미지 덕분에..
교토 거리 아무데서나 기모노를 입고 다녀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교토에서 기모노 입고 꼭 돌아다녀 보세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기념품 상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모노 입은 키티.
기모노 키티는 정말 어딜가나 있더군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토끼와 고양이 구슬 조각품.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가 거의 문 닫을 시간이 되었는데도
올라가는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기념품 상점의 모습.
뭐 같은 동양권 관광객들이야 크게 놀라운 물건들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서양 외국인들은 이것저것 사느라 자칫하면 지갑을 통째로 털릴수도…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제 슬슬 내려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네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우측 ‘열심히 사진을 찍는 소년’ 찬조 출연.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방석에 편히 앉아 있는 기모노 키티.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거리.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찐빵을 판매하는 상점도 있고..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기모노를 입은 여성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저마다의 목적지로 돌아가는 사람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사실 저는 키요미즈데라보다 그 앞에 이런 거리들이 훨씬 더 매력있었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엄청난 사람들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교토역까지 가는 버스를 탈 수는 있으려나..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내려가는 방법들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지만..
그냥 올라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기로 결정!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오후에 올라왔었던 계단의 모습.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마지막 매출 피크를 찍고 있는 기념품 상점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제 완전한 밤이 되었네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여기는 수제 비누를 판매하는 상점.
의외로 인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제 거의 다 내려 왔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사실 몇몇 현대식 구조물들만 교체하면,
여기가 수백년전 일본이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그만큼 동양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저 앞에 저와 동행했던 친구 두 명이 사이좋게 손을 잡고 걸어갑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후, 이제 다 내려 왔네요.
이제 교토역으로 가기 위해 버스를 타는 일만 남았습니다.
그럼 키요미즈데라 안녕!

 

[M2 Seminar II] 연구실 석사 신입생과 토쿠다 선배의 내방

2014년 1월 20일 (월)

오늘은 오전 11시에 지도 교수의 연구실로 연구실 모든 인원이 총 집합했다. 나는 아침에 늦잠으로 꾸물대느라 가장 늦게 도착.. 연구실에 들어갔더니 2년전 졸업한 토쿠다 선배가 열심히 뭔가를 설명하고 있었다 (참고로 토쿠다 선배는 현재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만드는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토쿠다 선배와는 작년에 딱 한 번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는데, 역시 안면 인식 장애인 나로써는 기억하기 힘들었다. 설명하고 있었던 내용은 다름아닌 자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 프로모션. 평일 아침에 온 걸 보면 아마 회사로부터 출신 연구실로의 프로모션을 해 달라는 부탁을 받은 모양이다.
 
그렇게 약 15분에 걸친 설명 후, 토쿠다 선배가 갑자기 보따리를 풀기 시작했다. 연구실 테이블 위에 엄청난 수의 캐릭터 인형들을 쏟아 부은 것. 색깔도 다양했다. 나는 무난하게 흰 놈을 골라 왔다.
 

자세히 관찰해 보면 특이한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첫 번째로, 몸은 토끼인데, 면상은 곰돌이다 -_-; 두 번째로, 자신의 양 팔을 이용해서 자신의 얼굴을 들고 있다 (목은 없다). 그렇게 토쿠다 선배는 빨리 회사로 복귀해야 했는지, 인형을 쏟아 붇고는 바로 떠나 버렸다.
 
그 후에는 바로 석사 1년차 데자키 군의 세미나가 이어졌다. 일전에 지도교수가 신입생 후보로부터 “석사 신입으로 그 연구실에 들어가고 싶은데, 세미나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 번 참관할 수 있나요?” 라는 메일을 받았기 때문 (물론 신입생은 외부 출신이다). 그렇게 약 30분간의 신입생 후보를 위한 간이 세미나가 끝나고는 함께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다. 그래서 지도교수와 신입 후보를 포함한 연구실 인원 전체가 함께 학식에서 밥을 먹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그렇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오후 2시쯤이 되어서야 각자의 자리로 해산. 오늘 일기 끝!
 
P.S. 집에 와서 인형 태그에 적힌 주소 를 들어가 보니 캐릭터 이름은 Control Bear 임이 밝혀졌다. 머리를 분리시킨 데에는 “you control everything, be strong willed and don’t be controlled by others” 라는 메세지를 담고자 했다나..

 

[교토여행 05] 키요미즈데라(청수사)에서 바라본 교토 (清水寺)

그렇게 니넨자카(二年坂, Ninen-zaka)와 산넨자카(三年坂, Sannen-zaka)를 20분 정도 걸어 올라가니..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키요미즈데라! 역시나 많은 관광객들이 있었습니다. 키요미즈데라는 헤이안 시대인 798년에 지어졌다고 하지만 본당을 포함한 현재의 건물 대부분은 1633년 도쿠가와 이에미츠에 의해 재건된 것이라고 하네요. 키요미즈데라 (맑은 물의 절)라는 이름은 주변의 언덕에서 안으로 흐르는 폭포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오른쪽 하단에 땡중(?)의 모습이 보이네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 매표소까지 올라가는 중입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매표소까지 가는 중에도 충분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키요미즈데라.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늦은 오후의 키요미즈데라.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여기는 뭔가 참배를 하는 사당 같네요.
물론 저희는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드디어 키요미즈데라 매표소 앞에 도착!
입장료는 300엔으로 아주 저렴한 편입니다.
볼거리는 가장 많은데, 입장료는 굉장히 싼 관광지!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 입장권도 한 번 찍어주고..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늦은 오후에 갔더니, 왼쪽에서 비치는 햇살때문에 더욱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해 줍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 난간에서 바라본 교토 풍경.
저어 멀리 교토타워가 보입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난간 쪽에서 풍경을 바라보느라 정신없는 사람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 쪽으로 올라가면 키요미즈데라 안에 있는 미니 신사가 나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것은 신사에서 제공해 주는 약수?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신에게 참배하는 여성분.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를 배경으로 저도 인증샷 한 번 남겨줍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제 해가 거의 다 진것 같군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키요미즈데라에서 가장 유명한 약수..
물이 3갈래로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곳이 있습니다.
한 갈래 물마다 각각 건강, 사랑, 학문을 상징합니다.
이 물을 퍼마시면 해당하는 능력치가 상승된다고 하네요.
3개를 모두 마실 경우 오히려 운수가 나빠진다고 하니 조심!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이제 키요미즈데라를 떠날 시간..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마지막으로 한 번 찍어주고..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Kyoto Kiyomizudera 清水寺

다시 아까 왔었던 곳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친구들이 이 곳에서 선물을 사 간다고 하길래,
같이 기념품 상점 투어를 즐겨야 할 듯 하네요.

 

[교토여행 04] 키요미즈데라(청수사) – 니넨자카와 산넨자카 (清水寺)

은각사에서 100번 버스를 타고 키요미즈데라 정류장에 내렸습니다. 키요미즈데라(Kiyomizu-dera)는 1년 전 에도 한 번 와 봤었는데, 그 때는 교토역에서 택시를 탔었지요. 개인적으로 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택시를 타게 되면 정문 바로 앞에 내려 주기 때문에.. 키요미즈데라 까지의 일본스러운 거리를 걸을 수 없습니다! 키요미즈데라 못지 않게, 니넨자카와 산넨자카도 충분한 매력이 있으니까요!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yoto Kiyomizudera Ninenjaka

저 멀리 키요미즈데라가 보이는군요.
이 길을 계속 올라가 보겠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yoto Kiyomizudera Ninenjaka

아마 이 길이 니넨자카 혹은 산넨자카일 것입니다.
일본어로 쓰면 二年坂(니넨자카), 三年坂(산넨자카)로 쓰여집니다.
니넨자카에서 넘어지면 2년안에 사망..
산넨자카에서 넘어지면 3년안에 사망하게 됩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yoto Kiyomizudera Ninenjaka

키요미즈데라까지 올라가는 거리 양 옆으로 예쁜 상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yoto Kiyomizudera Ninenjaka

뭐 이런 가면들도 있고…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yoto Kiyomizudera Ninenjaka

계속해서 올라가 보겠습니다.


교토 키요미즈데라 청수사 니넨자카 산넨자카 Kyoto Kiyomizudera Ninenjaka

여기는 철사 공예품을 파는 상점입니다.
서양 외국인 한 분이 운영하시는 가게인데,
저희가 갔을 때도 한창 공예품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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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곳저곳 기념품 상점들을 기웃거리며 꾸준히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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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다 올라 왔습니다!
올라왔던 계단을 한 번 찍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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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많은 관광객들..
최근 엔저로 인해 어딜가나 외국 관광객들 천국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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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무리에 끼여서 우리도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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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이제 거의 다 왔군요.
1년 전 택시에서 내렸던 곳 주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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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품 상점, 또 한번 들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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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부채가 무려 1000엔!

 

[M2 Seminar II] 졸업이 다가오다 – 석사 논문 거의 완성

오사카대학 스이타캠퍼스 Osaka University Suita Campus 大阪大学吹田キャンパス
스이타(吹田) 캠퍼스에서

 
2014년 1월 17일 (금)
 
오늘은 아침일찍 데자키군의 세미나가 있어서 참석했다. 참석했더니 예전에 지도교수에게 보냈던 석사논문 초안에 대해 코멘트도 받을 수 있었다. 기존 논문에서 Reference만 언급하고 생략했었던 Lemma의 증명을 써 줬으면 좋겠다는 얘기였다. 석사 논문인 만큼 최대한 자세하게 쓰는 편이 좋다고 한다. 뭐 어차피 그 정도야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10분만에 후다닥 텍작업을 마무리하고, 지도 교수에게 반신 메일을 쐈다.
 
석사 논문의 타이틀은 “Decay of solutions to systems of Klein-Gordon equations with dissipative nonlinearities” 이다. 일전에 Nonlinear Analysis에 게재되었던 논문과 거의 같은 논문이다. 제목을 약간 수정하고, 형식만 조금 바꾸었을 뿐이다. 일단 게재가 된 논문이기 때문에 나로써는 딱히 연구 결과에 대한 디펜스(defense)를 준비해야거나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에 부담은 없는 상태. 하지만 석사 학위를 청구하기 위해서는 학교측에 꽤 많은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이것저것 작성해서 이곳저곳 도장을 받아 와야되기 때문에 꽤 귀찮은 일들이 좀 남아 있다.

 

[교토여행 03] 은각사 철학의 길을 걷다 (銀閣寺哲学の道)

그렇게 은각사를 초 급속으로 관광하고 나서..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은각사 주변 기념품 상점거리로 왔습니다.
녹차 슈를 판매하고 있네요.
일본에는 이처럼 녹차를 첨가한 다양한 제품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녹차 키켓도 있고…)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기모노를 입고 있는 키티는 교토 어딜가나 만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형 가격이 상당히 후덜덜 합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옆에서 사진 찍으라고 해 놓은 고양이.
이런 고양이를 마네키네코라고 하는데,
오른손을 들고 있으면 재물운이,
왼손을 들고 있으면 사람운이 온다고 합니다.
(물론 양손을 든 마네키네코도 있습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녹차 와라비!
떡과 묵의 중간 단계 식감 쯤 되려나요.
떡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기념품 상점 내부 모습.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역시 엄청난 수의 공예품과 인형들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행운을 불러오는 토끼의 모습.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출출해져서 은각사 주변 식당에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냥 아무 곳이나 들어가서 착석!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친구들 중 한 명이 주문한 규동(?)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저는 무난하게 카츠동을 주문했습니다.
역시 가격대비 맛은 별로였습니다.
딱히 추천할 만한 가게는 아닌 듯..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은각사 앞 양 옆으로 철학의 길이라고 되어 있군요.
철학의 길 입구만 가 보기로 했습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철학의 길 주변 마을 풍경.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이런 앤티크한 가게들도 많이 있고…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철학의 길 모습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철학의 길에서 인증샷을 찍은 제 모습!
표정이 뭔가 어색하군요 OTL.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이제 키요미즈데라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 정류장으로 가 보겠습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철학의 길 주변 한적한 카페..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주변 마을 풍경.
이런 곳에 살면 자동으로 삶의 여유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주변 마을이 예뻐서 계속 찍어 줍니다.


교토 은각사 철학의 길 銀閣寺哲学の道 Ginkakuji Philosophers path

은각사 앞 버스 정류장에 도착했습니다.
100번 버스를 타면 바로 키요미즈데라로 갈 수 있네요.
그럼 교토의 마지막 목적지 키요미즈데라를 향해 고고!

 

[교토여행 02] 은각사에서 산림욕을 즐기다 (銀閣寺, Ginkakuji)

금각사에서 버스를 타고 은각사에 도착했습니다!
금각사와 달리 은각사 버스 정류장은 은각사에서 좀 멀리 있더군요.
그래서 약 15분 정도 걸어가야 했습니다.
은각사는 저도 이번 기회에 처음 방문화게 되었네요 흐흐.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은각사로 가는 길에 보았던 인력거의 모습.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역시 은각사로 가는 길에 늘어선 기념품 상점들.
교토에 오면 이렇게 관광지마다 기념품 상점들이 엄청! 많기 때문에,
돈만 있다면야 지인들 선물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계속해서 은각사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저기 앞에 제 친구들 뒷모습이 찍혔네요 흐흐.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어떤 집에 주차된 자전거 2대.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역시 기념품 상점.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은각사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은각사의 경우 금각사보다 100엔 비싼 500엔의 입장료를 받습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중간에 마을 모습도 찍어주고…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정문 옆에 있었던 은각사 안내판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이제 은각사 정문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오오..은각사에서 가장 볼만했던 것은 단연 이 입구..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은각사도 금각사처럼 이런 식으로 입장권을 주네요.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은각사에 도착했습니다!
흠.. 뭐 금각사에 비하면 임팩트가 상당히 약하지만..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자연과의 조화를 이룬 은각사.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길을 따라 가는 도중 만난 공예사(?)
모래로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오오… 아직 완성되진 않았나 봅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일본식 집들도 좀 찍어주고…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산림욕을 즐깁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산을 타지 않고 바로 나갈 수도 있었지만..
입장료가 아까워서 산을 타기로 합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그 와중에 한 번 더 찍어주고…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중간에 이런 연못이 있었습니다.
동전이 엄청 많이 들어가 있네요 덜덜.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저 바위에 동전을 올리는 것이 목적인 듯 합니다.
제 친구 도동씨가 성공하자 주변에서 박수를 받았습니다.
엔화 동전뿐만 아니라, 각국의 다양한 동전들을 볼 수도 있습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산을 타고 올라가면서 찍은 풍경.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산 위에서 내려다 본 은각사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산 위에서 내려다 본 은각사 2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이제 산을 내려갑니다.


교토 은각사 銀閣寺京都 Kyoto Ginkakuji

나가기 전에 있었던 기념품 상점의 마당.
역시 은각사는 금각사에 비해 뭔가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절 본채가 은으로 도배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요!
유유자적 휴식을 취하며 즐기기에는 아주 제격이지만요.

 

[교토여행 01] 금각사에 다시오다 (金閣寺, Kinkakuji)

최근에 고등학교 동기 친구들이 오사카에 놀러 와서 함께 교토를 여행 했습니다. 그 첫번째 목적지로 정한 교토의 금각사! 이렇게 금각사를 1년 만에 재방문 하게 되었네요. 오늘 여행 계획은 금각사 – 은각사 – 청수사 (키요미즈데라) – 교토역 으로 일단 잡았습니다. 꽤 많은 곳을 돌아 다녀야 하는 빡빡한 일정!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일단 우메다에서 한큐전철을 타고 한큐 카라스마(烏丸)역에 내렸습니다. 카라스마역에서 버스를 타고 30여분 달려 도착한 금각사 버스 정류장! 교토의 유명 관광지들은 외진 곳에 있기 때문에, 보통 이렇게 버스나 택시를 이용해야 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버스 정류장에서 얼마 가지 않아 바로 도착한 금각사 입구! 이제 횡단보도를 건너서 저기 보이는 왼쪽 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경비원이 무단횡단 하지 말라고 저희를 노려보고 있네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입구 앞 도로의 모습. 어제까지는 비가 왔는데, 오늘은 다행히 날씨가 아주 좋네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입구를 통과해서 계속 걸어가 보겠습니다. 아침이라 그런지 꽤나 한적한 분위기네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길을 쭈욱 걸어서 도착한 금각사의 진짜 정문! 매표소에서 표를 사고 나서 들어갑니다. 금각사 입장료는 400엔!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두둥, 입구를 들어가자마자 그 황금빛 자태를 드러낸 금각사! 뒷산, 그리고 연못과의 조화가 아주 볼만 합니다. 친구들 인증샷도 좀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줌인해서도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측면에서도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계속해서 길을 따라 들어가 봅니다. 사실 금각사 관광은 금각사 하나만 보면 딱히 볼 것이 없지요. 하지만 금각사 자체가 꽤 화려하기 때문에 입장료가 아깝다는 생각은 하지 않게 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마지막으로 금각사 뒷 면에서도 찍어주고..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길을 따라가던 중 이런 흰색 팻말이 있었습니다. 이 팻말 앞에 꽤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던데, 저희는 그 의미를 모르니 그냥 지나쳐 갈 수 밖에…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기념품 상점과 향로가 있는 광장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에서 돈을 내면 운세를 뽑을 수도 있습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후문으로 빠져나와서 계단을 내려가는 길. 정문부터 들어와서 이곳까지 탐방하는데 20여분도 채 안 걸린 듯 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이제 은각사로 이동하기 위해 길을 건너 버스정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허걱, 그런데 은각사행 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들이 너무 많은 겁니다.. 그래서 저희는 약간의 꾀를 부렸습니다.. 한 정거장 걸어 올라가서, 한 정거장 전에 은각사행 버스를 탑승하기만 하면 편안히 앉아서 은각사로 갈 수 있다는 생각!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약 10분 정도 걸어갔더니 나타난 버스 정류장! 헉..하지만 이게 왠걸.. 여기는 은각사행 버스가 정차하지 않는군요 OTL. 물론 여기서 조금 더 걸어가면 은각사행 버스가 정차하는 정류장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다시 돌아가서 줄을 서기로 했습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금각사 앞 버스 정류장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이 버스 카드는 한큐 카라스마역에서 500엔 주고 구입한 교토 시버스 전용 1일 승차권 카드! 교토를 여행할 땐 이 카드가 거의 필수지요. 이 카드가 있으면 1일동안 교토의 시 버스 전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뒷 면에는 이용하는 날짜가 찍혀 있습니다. 카드를 맨 처음 이용하는 버스에서 내릴 때 카드를 기계에 밀어 넣으면 이렇게 이용 날짜가 찍히게 됩니다. 한 번 날짜가 찍힌 카드는 내릴 때 버스 기사에게 날짜가 인쇄된 면을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교토 금각사 Kinkakuji Kyoto 金閣寺

줄을 빨리 섰기 때문에, 맨 뒷쪽에 앉아서 편안히 은각사까지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은각사로 가기 전에 다른 관광지가 있는지, 중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내리더군요. 하지만 저희는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바로 은각사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