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Leun Kim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박완규 (부활) – 비밀

빈 의자와 마주 앉아서
가끔 나혼자서 말을 하고
언제 부턴가 나도 모르는 사이
자꾸 뒤돌아보게 되고
비밀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 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싶어서 보고싶어져서
가끔씩은 두눈을 감곤 해
너와 난 사랑을 하던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난 간직하게 되
너무나 그리워 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 해서
너무 사랑 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비밀 처럼 계절이 흘러 상처들이 아물어 가면 설레이던 너는
설레이던 너는 한편의 시가 되고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
져서 가끔씩 오 두눈을 감곤 해 너와나 사랑을 하더 날들과
헤어지던 날을 나간직하게되 너무나 그리워져서 너무 그리워서
너의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 해서 너무 사랑해서
넌 내안에 늘 있나봐 너무나 보고 싶어서 보고싶어져서 너의이름
을 홀로 부르곤 해 너무 사랑해서 너무 사랑해서 난 네안에 늘
있나봐 있나봐

 

이인세 – With You (2010 MBC 대학가요제 대상)

every day 아름답던 그대의 꿈들
한 걸음씩 더 멀어져 가고,

every night 또 다시 고된 하루를
무겁게 내려놓은 너에게

every day 또한번 다친 마음에
주저 앉아 힘들어하고,

every night 마주하기 힘든 외로움에
뒤척이며 잠을 청하는 너에게

See the light
the miracle
널 위해 준비된 멜로디

I’ll never go without you
널 위해 노래해

I’ll never go without you
I’ll be with you

every day 따스하게 가득한 맘에
네가 미소지을 수 있게

See the light
the miracle
널 위해 준비된 멜로디

I’ll never go without you
널 위해 노래해

I’ll never go without you
I’ll be with you

들리나요(들리나요)
웃어봐요(웃어봐요)
삶에 지친 내겐 작지만
밝은 빛이 되고 싶어

그언제나(그언제나)
노래할께(노래할께)
네 곁에 항상 우리가 있다고,

I’ll never go without you
널 위해 노래해

I’ll never go without you
I’ll be with you

 

도쿄대학 대학원, 교토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수학전공) 수험기 (도쿄 대학교, 동경 대학교, 교토 대학교)

2월 8일을 기하여 모든 수험과정을 종료하였습니다. 저에게는 참으로 힘든 여정이었네요. 일단 이번 결과부터 말씀드리면,

도쿄대학 대학원 : 서류전형 불합격
교토대학 대학원 : 유학생전형 아마 불합격

교토대학은 정말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대수와 기하 면접에서 망해버렸기 때문에 아마 힘들 것 같습니다. 올해 총 4곳에 원서를 질렀습니다. 먼저 정규시험(일본 학생들과 동등한 조건)을 치르는 토호쿠 대학과 오사카 대학의 여름입시. 토호쿠 대학에서는 아쉽게 떨어졌지만 오사카 대학에 기적적으로 합격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그후 전자공학과 졸업 프로젝트로 정신없이 보내다가 이번 겨울 1지망과 2지망이었던 도쿄대학과 교토대학의 입시에 지원, 결국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말았습니다.

도쿄대학 수학과의 경우 유학생은 정규시험을 치를 수 없도록 하고 있고 오로지 서류로 심사하여 선발합니다(어학증명서(영어, 일어), 출간한 책, 논문들 따위를 보내야 합니다). 교토대학의 경우 정규시험과 유학생 전형을 응시할 수 있는데 정규시험은 원서 제출 기한을 놓쳐버려서 치를 수 없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대학원 시험을 치르면서 수험생 중 한국인은 저말고는 한 명도 보지 못하였네요. 하지만 신기하게도 파란 눈의 서양 학생들은 시험때마다 항시 몇몇 있더군요. 여기 일본 대학원 유학을 준비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팁을 몇가지 적어봅니다.

1. 일본 대학원 유학을 준비해주는 유학원은 제가 찾아본 바로 국내에 존재하지 않는 듯 합니다. 미국같은 경우는 꽤 많이 있지만 일본의 경우 수요가 적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대학원 연구생 입시를 대행해주는 곳은 몇 군데 있었지만 이는 정규 대학원 코스가 아닙니다. 따라서 본인이 직접 입시일정, 서류, 원서 등의 모든 작업을 해야 합니다(이거 혼자 하느라 정말 죽는줄..). 이것은 각 대학 연구과의 행정실 이메일로 물어보면 상세하게 답신으로 가르쳐 줍니다.

2. 대학원 입시는 보통 여름에 치러집니다. 따라서 유학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학부 3학년 때부터는 꾸준히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 학부 4학년때에도 일본어 문맹이었기 때문에 일본어 공부에 꽤 많은 시간을 날려먹었습니다. 자신의 전공에 맞추어서 관련된 일본어도 착실히 준비하여야 합니다.

3. 일본의 경우 학부생이 동대학원 석사과정에 떨어지는 경우가 꽤 있을 정도로 대학원 입시가 상당히 치열한 편입니다. 제국대학을 목표로 하신다면 일본 내에서 출간되는 다양한 대학원 입시 준비서적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저는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4. 면접시에는 반드시 필기시험의 문제를 분석해 갑시다.

 

교토역 주변 숙소 앞 거리

교토타워

교토역

교토역 내 공원

대학원 수험을 위해 사용한 참고서 일람

1. 학부에서 교과서로서 공부한 책

You-Feng Lin, Set Theory
J.W.Brown, Complex Variables and Applications
Manfred Stoll, Introduction to Real Analysis
Michael Henle, Modern Geometries
Gilbert Strang, Introduction to Linear Algebra
John B. Fraleigh, A First Course in Abstract Algebra
J.E.Marsden, Vector Calculus
H. Royden, Real Analysis
P.M.Fitzpatrick, Advanced Calculus
M.P.do Carmo, Differential Geometry of Curves and Surfaces
그외 각종 강의자료들

2. 그 외 정독한 책
Herb Silverman, Complex Variables
Arai Hitosi, ルべーグ積分講義
Stephen H. Friedberg, Linear Algebra
A.M.Mood, Introduction to the Theory of Statistics
Fisher, Stephen, Complex Variables
サイエンス社、演習大学院入試問題(数学)1
サイエンス社、演習大学院入試問題(数学)2
東京大学出版会、解析演習
東京大学出版会、解析開論
数学英和事典
講談社、集合と位相、そのまま使える答えの書き

3. 날로 본 책
김응태 박승안, 현대대수학
김주필, 알기쉬운 대수학
김성기, 해석개�
Yuma Ju, Linear Algebra Theory and Applications
Schaum’s Outlines, Differential Equations
数学演習ライブラリ7:集合、位相演習
数学演習ライブラリ2:解析演習
数学演習ライブラリ5:代数演習
大学数学の入門、集合と位相

도쿄대학, 교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오사카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토호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서강대 졸업 프로젝트

    여름 방학 때부터 끌어오던 졸업프로젝트를 드디어 내일 발표회를 끝으로 마무리 짓게 되었습니다. 주제는 Finite Element Method(유한요소법)을 통한 전자기적 문제 해석입니다. FEM은 PDE를 푸는 수치해석적 방법 중 하나이며 최근 실로 많은 분야에 그 쓰임새가 점차 많아지고 있는 유용한 방법입니다.

    먼저 Node Based FEM을 통해 Microstrip Line의 Potential을 구했고, Eigenvalue Equation을 도출해 내 Waveguide Problem의 Propagation Constant를 도출하였습니다. 이 때까지는 Mathematica에 수작업을로 나눈 Mesh 정보를 입력하는 원시적인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Node Based FEM의 가장 큰 약점은 Spurious Solution에 대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Edge Based FEM으로 진화하였고 여기서부터는 GiD 10.0.2(요녀석은 CAD로 물체를 그려주면 자동으로 Mesh를 나누어주는 요긴한 녀석)라는 Mesh Generator를 통해 txt파일로 Mesh 정보를 입력 받아 훨씬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Empty Cavity Box, Cylindrical Cavity를 시작으로 동축 유전체 공진기(Cylindrical Dielectric Resonator)를 해석하였고, 그것이 2개 Coupling된 것, 4개 Coupling 된 것을 해석하여 Eigenvalue(Resoant Wavenumber)를 도출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 즉시 Resonant Frequency가 계산되고 여러 공진 Mode들에 대해 공진점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 역시 Helmholtz Equation을 푸는 것인데, 결국 위 해석은 Eigenvalue equation Eigenvalue들을 구하는 과정으로 귀결되게 됩니다.

    물론 해석적인 방법으로 PDE를 푸는 방법도 현대 해석학의 Main topic이지만 그 발전속도는 상당히 느린 듯 합니다. 수치해석적인 방법은 꽤 지저분(?) 하긴 하지만, 꽤 많은 PDE의 근사해를 비교적 정확히 구할 수 있다는 매력도 느끼고 있습니다. (사실 공대에서는 대충 근사해만 구하면 되기 때문에..)
    어쨋든! 하나의 짐을 덜어버려 좀 홀가분합니다. ㅎㅎ

FEM-theory-and-applications

 

오사카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수학 전공)수험기 (오사카대학교)

8월 28일 : 김포 -> 오사카

오전 9시 오사카 직행 비행기를 탑승. 오사카 공항에서 이타미 공항까지 셔틀버스로 이동. 이타미 공항 근처에 예약해 두었던 숙소에 도착. 짐을 풀고 오사카 시내로 이동해 오사카에서 가장 큰 서점에 도착하여 여러가지 수학관련 서적을 구입. 다시 숙소로 돌아와 요약노트와 수학책들을 공부했다.

티비를 틀어 보니 일본 연예인들이 이태원의 홍석천 게이바를 방문해 요리를 먹는 먹쇼가 진행되고 있길래 재미있어서 잠시 시청 후 12시 수면.

이타미 공항 가는 길 1

 

이타미 공항 가는 길 2

 

이타미 공항 가는 길 3


이타미 공항 옥상 관측대




8월 29일 : 필기시험 당일 

이번에도 역시 시험 3시간여전인 오전 6시 기상. 오사카 대학 이학부는 공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기에 7시쯤 출발하여 8시쯤 오사카 대학 도착. 역시 오사카 대학 내를 관광하며 산책을 즐기다 8시 반 필기시험실로 입실. 토호쿠 때보다는 한 번의 경험으로 인해 긴장이 줄어든 상태.

필기 시험 치러 가는 길


필기시험은 기초과목(선형대수 1문, 해석학 1문, 위상수학과 집합론 1문, 복소해석학 1문)과 전문과목(3개의 과목 중 2문을 자유롭게 선택), 그리고 마지막 영어시험(수학적 내용을 일본어->영어, 그리고 영어-> 일본어 번역)으로 구성된다.




오사카 대학 정경 1


오사카 대학 정경 2



먼저 오전 9시 기초과목의 시험이 시작되었다. 기초과목의 경우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강평-

1번 : 해석학에서 수열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1)은 $a_n$이 0으로 갈 때 $\lim (1+a_n)^n$이 1로 감을 증명하는 문제. 이항정리를 이용해 간단히 해답. (2)에서는 단지 계산할 뿐이고, (3)도 앞의 결과를 이용하여 최종적으로는 $e^{-cx^2}$의 적분을 계산하는 문제로 변형.

2번 : (1)은 고유치와 고유벡터를 단지 계산할 뿐이고, (2)는 (1)을 이용하여 쓰기만 하면 된다. (3)은 어떤 함수의 상(Image)와 Ker의 차원을 묻는 문제, 계산할 뿐이고 (4)도 (3)을 이용한 문제였다.

3번 : (1)과 (2)는 어떤 위상 공간에서 여러 조건 하에 함수가 연속인지 아닌지 증명하는 문제였다. (3)은 집합 {1/n, n:자연수} U {0}이 R에서 콤팩트인지를 증명하는 문제였고 (4)는 (3)의 집합이 다른 위상 공간에서 콤팩트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문제였다.

4번 : 1/(1+z^5)의 적분을 구하는 평이한 문제. (1), (2)번은 (3)의 최종 적분을 위한 자연스러운 스텝에 해당된다.


의외로 무난하게 기초과목 시험을 마칠 수 있었다.

역시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 이번에는 편의점에서 구입한 메론빵을 먹으며 공원 벤치에서 실해석학 르벡 적분의 인테그럴과 리미트 교환에 관해 다시 되짚었다. 1시부터 선택 과목의 시험이 시작되었다. 오사카 대학의 경우에는 전문 과목 (대수학, 실해석학, 다양체론) 중 2문을 자유롭게 선택한다. 나는 물론 선택의 여지 없이 대수학과 실해석학을 선택. 대수학에서 “제발 군, 환, 체의 기본적인 문제가 나와라”며 기도하며 시험 시작.


문제강평

1번 : 다행히도 대수학 보다는 선형 대수학에 가까운 문제가 출제되었다. (1)은 역시 계산할 뿐이고 (2)는 두 군이 동형임을 증명하는 문제. (3)과 (4)는 해답은 하였으나 확실치 않다.

2번 : 다양체에 관한 문제로 패스.

3번 : 실해석학의 문제. 역시 르벡 적분에 관한 내용이 출제되었다. (1)은 단조수렴정리(Monotone Convergence Thm)를 이용하여 써메이션과 인테그럴의 위치를 바꾸어 어떤 무한 급수의 르벡 적분 가능함을 보이는 문제. (2)도 단조수렴정리를 이용하여  함수의 르벡 적분 가능함을 보이는 문제. (1)에서 함수만 약간 바뀐 형태였다. (3)은 거의 모든 점에서 어떤 함수의 극한이 0임을 증명하는 문제였으나 확실치 않았다.


역시 오후 4시쯤부터 영어 시험 시작. 한번의 경험이 큰 힘이 된다. 하지만 토호쿠 보다 영어 시험의 난이도는 상당히 어려웠다. 수학과 관련 없는 영어 지문도 출제. 역시 영어가 문제가 아니라 일본어가 문제가 되었다.



필기시험을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




8월 30일 : 면접시험 당일

오후 12시 오사카대학 대학원 수학동 현관에 면접시험 유자격자 명단이 발표되었다. 내 수험번호가 적혀 있어서 안도의 한 숨. 총 수험자의 6할 정도가 면접시험 유자격자 명단에 올랐다. 몇 번이나 확인 해 보고 오후 1시 면접시험 시작. 오사카 대학 대학원의 경우 면접은 반드시 1인당 30분으로 정해져 있다.

이전날 토호쿠 대학의 경험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 필기 시험 문제는 모두 분석해 갔다. 하지만 내 예상과는 달리 필기 시험에 관한 질문은 하나도 받지 못했다.

면접장에 들어서니 역시 교수 6인과 중앙에는 학과장으로 보이는 교수가 있었다. 역시 넓다란 칠판에 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석학, 대수학에 관한 기본적인 정의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한국에서는 영어로 수학책을 보기 때문에 습관이 된 나머지 정의의 어순에 관해서 지적 받았다(아마 내가 일본어로 이상하게 말했나 보다). 또 의사소통의 원활치 못함을 지적받았다. 다른 일본 학생들에 비해 많은 문제를 풀지 못하고 조금은 찝찝한 기분으로 퇴장……

하지만 의외의 결과가 나와 주었다.

결과
1 차시험 : 합격
2 차시험 : 합격






먹은것들…

오사카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토호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도쿄대학, 교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토호쿠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수학 전공)수험기 (토호쿠대학교, 동북대학교)

8월 17일 : 김포 -> 도쿄

가장 자신 없었던 분야인 대수학 책과 여러 증명 스케치를 해 놓은 나만의 노트가 들어있는 가방을 바리바리 싸메고 오전 9시 김포공항에 도착. 센다이 공항이 쓰나미에 침수되 폐쇄가 된 것이기 때문에 동경에서 센다이까지 신칸센을 예약해 놓았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비행기 6시간 지연. 다행히 집이 근처라 집에서 기차 예약을 바꾸고 눈을 좀 붙이다 3시 비행기에 탑승. 모노레일로 도쿄역으로 이동해서 오후 9시 센다이 도착.

센다이역 : 처음에 도착했을 때는 거대한 쓰나미가 있었는지 의심할 정도로 그저 보통의 차분한 도시였다.

예약해 두었던 민박집으로 이동 후 챙겨온 자료는 하나도 보지 못한 채 바로 잠이 들었다.

1박 3천엔의 타타미 6개 정도의 방의 숙소

 

8월 18일 : 필기시험 당일

시험 3시간여전인 오전 6시 기상.

토호쿠 대학으로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 가는길.
오전 8시 토호쿠 대학 도착.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기에 대학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산책을 즐겼다.

토호쿠 대학 정경 1

토호쿠 대학 정경 2

토호쿠 대학 정경 3

오전 9시쯤 수험자 대기실로 입실. 쓰나미의 여파로 수험자가 별로 없을 줄 예상,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대학원은 그 대학원의 학부에서 바로 올라오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 외에 대학에서 수험하는 인간은 말하자면 “자신들의 좌석을 빼앗는” 인간들인 셈이다. 첫 시험인 만큼 엄청난 긴장감을 떠안고 시험 시작.

필기시험은 공통과목(선형대수 1문, 해석학 1문, 위상수학과 집합론 1문, 미분적분학 1문)과 선택과목(9개의 과목 중 3문을 자유롭게 선택), 그리고 마지막 영어시험(수학적 내용을 일본어->영어, 그리고 영어-> 일본어 번역)으로 구성된다.

먼저 오전 9시 30분 기초과목의 시험이 시작되었다.

공통과목의 경우 모든 문제를 풀어야 한다.

 

-공통과목 문제강평-

1번 : 3차 정방행렬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었다. (1)번과 (2)번은 고유치, 고유벡터, 위수(랭크)를 단지 계산할 뿐이기때문에 시간은 좀 걸렸으나 무사히 해답. 하지만 (3)번에서 막혀 버렸다. 분명 어디서 본 유형인 것 같은데 그 때는 왜 그리 풀리지 않던지…

2번 : 해석학 문제로 써메이션과 인테그럴의 교환 가능에 관한 문제였다. (1)번은 단지 계산할 뿐이고, (2)번은 $f_n$의 무한합이 일양수속하면 교환 가능함을 증명하는 것이었다. (3)번은 (2)를 이용하여 두 연산자를 교환한 뒤 계산할 뿐. 제대로 해답하였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3번 : (1)은 X,Y를 위상공간이라 할 때, $f : X \to Y$ 가 연속이면 $X$가 연결일 때, $f(X)$도 연결임을 증명하는 문제. 대우를 생각하면 쉽게 풀린다. (2)는 어떤 집합이 개집합도 되고 폐집합도 되는 것을 증명하는 문제였다. (3)은 (2)를 이용해서 푸는 문제였는데..

4번 : (1) 테일러정리의 정의를 묻는 문제였다. (2)는 (1)을 이용하여 푸는 굉장히 해석학 다운 문제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3) (2)를 이용하여 단지 계산할 뿐.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 되었다. 하지만 신체특성상 점심을 먹으면 잠이 오기 때문에 환타를 마시는 것으로 대신했다. 1시부터 선택 과목의 시험이 시작되었다. 선택과목의 경우 각각의 분야에서 총 9문이 출제. 나는 복소해석학, 대수학, 미분방정식 분야를 선택.

-선택과목 문제강평-

2번 : GL_n(C)의 일반선형군에 관한 문제였다. (1)은 어떤 행렬 두 개로 부터 생성되는 부분군의 위수를 묻는 문제. (2)는 (1)번과 숫자만 바뀐 문제였고 (3)은 (1)과 (2)에서 구한 부분군이 서로 동형(Isomorphic)함을 증명하는 문제였다. 나름대로는 해답하였지만 제대로 풀지 못했던 것 같다.

5번 : 미분방정식 문제. 하필이면 처음 접한 형태의 미분 방정식이 출제되었다. 미분방정식과 수열이 연관된 문제였는데.. 역시 제대로 해답하지 못했다..

7번 : 역시 유수정리를 이용한 문제가 출제되어 무난히 해답.

오후 4시부터 영어 시험 시작. 나에게는 영어와 일본어 모두 외국어이기 때문에 문제를 풀면서도 느낌이 이상했다. 어쨌든 영어의 경우 대부분의 일본인들 보다 자신있었기에 쉽게 해결.

시험이 끝나고 밀려오는 엄청난 피로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바로 숙소로 돌아가서 잠을 잠.

 

8월 19일 : 면접시험 당일

수학동 현관에 붙은 명단에 따라 면접 순서가 결정. 면접시간은 따로 정해지지 않는다. 일단 들어서니 교수 6인이 앉아있고 칠판 앞에 선다. 수학과의 경우 대게 면접은 구두로 설명하면서 교수가 내는 문제를 칠판에 푸는 형식이다.

전날의 시험 문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수학과의 경우 필기시험의 채점은 1문당 1교수가 채점을 하여 시험후 약 3시간 후면 거의 채점이 끝난다고 한다)
전날의 시험을 모두 검토하지 못한 채 잠이 들어버렸기 때문에 하나도 제대로 답변할 수 없었다. 공대 출신임을 특이하게 생각한 교수는 시스템 제어 이론에 관한 내용을 질문, 역시 신호처리와 초고주파를 전공한 나는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르벡 적분이 언제 가능한지를 질문 받았는데, 정의가 제대로 생각나지 않아 역시 답하지 못하고, 그저 약한 조건에서 정의 한 후 강한 조건으로 르벡 적분을 확장시켜 나간다고 두리뭉실하게 대답.

무엇보다도 나 자신에게 화가 난 채 숙소로 돌아와 한 동안 누워 있었다.

도쿄 우에다역 근처 숙소

결과
1 차시험 : 합격 (수학과의 경우 모든 수험자가 면접 유자격자가 된다)
2 차시험 : 불합격

 

먹은것들…

 

 

토호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오사카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도쿄대학, 교토대학 대학원 이학연구과 수험기

 

JLPT N2 (일본어 능력 시험, 日本語能力試験 N2) 합격!

(WWW.JLPT.OR.KR)

 

  やっぱり聴解の点数があんまりよくありませんね。試験前日までもN1に受験するか、N2に受験するか、本当に悩みましたが、満足します。日本語が上手に話せる人がたくさんいますが、個人的には事実、信じられないんです。今年の始め、ひらがなとカタカナを覚えることからはじめて、ここまできました。(勿論、韓国語が上手だという大きい利点を持っていましたけど

 

  역시 청해 점수가 별로 안좋네요. 시험 전날 까지도 JLPT N1을 칠까, JLPT N2 를 칠까 엄청 고민했었는데, 그래도 만족합니다. 일본어 잘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믿기지가 않네요. 올해 초 히라가나 카타카나 부터 외우기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네요. (물론 한국어를 잘한다는 엄청난 어드밴티지(?) 를 가지고 있었지만..)

 

電子工学科、やめて下さい。

 夏休みにもかかわらず、電子回路の教授が設計の課題を出した。畜生!




詳細設計説明書:設計課題2

1. 題目 : MOSFETを利用したamplifierの設計 


2. 設計目的

MOSFETを利用してCommon-Source, Common-Gate, Source-Follower amplifierを理解してから、これを応用してamplifierを設計する。


3. 設計内容

 

1) NMOSFET model parameterの用語説明は353ページの表4.7にあるのを参考して、次の設計プロジェクトの実行に必要なNMOSトランジスターの具体的モデルparameterらは355ぺーじの表4.8にある0.5um NMOS process parameterを使用する。 

< MODEL PARAMETER >

.model NMOSNMOS(Level=1 VTO=0.7 GAMMA=0.5 PHI=0.8 LD=0.08E-06


+UO=460 LAMBDA=0.1 TOX=9.5E-9 PB=0.9 CJ=0.57E-3 CJSW=0.12E-9


+MJ=0.5 MJSW=0.4 CGDO=0.4E-9 JS=10E-9 CGBO=0.38E-9 CGSO=0.4E-9)

2) つぎの条件を満足しながらBWが最大になるMOSで構成されたAMPLIFERを設計する。MOS一つで設計してもよいし、Casode方式外違う方式で設計してもよいし、段数にも制限がありません。回路を設計するとき、まず理論的な値を求めてから、それにしたがって回路を設計してシミュレーションと比べて下さい。

ただし, VDD= 3.3V, VSS= 0V, load capacitor Cload= 0.5pF

  (1) DC gain: 40dB 以上

  (2) 3-dB bandwidth: 最小 3MHz 以上

  (3) Power consumption: as low as possible

3) 回路のシミュレーションのプログラムのPSpiceやOrcadを使ってつぎのシミュレーションを実行。

   (1) AC・DC 分析

設計したかいろをAC分析をして理論分析から求めた結果と似ているかどうか観察してから、もし差があれば、どのくらいあるか。またなぜそうか。説明する。

   (2) Transient 分析

Transient分析を通して、入力段に周波数100kHzと振幅2mVp-pのSineWaveを入るときの出力電圧を出力、入力と出力の関係を思ってから理論と比較。 


(3) Rsigの値を変化させながら3-dB bandwidthがどう変化するか観察して理論と比較。


4. 設計制限要素

(1) 経済要素

– 構成部品の数を最小化。

(2) 安定性

– さまざまの部品に流れる瞬間電流が0.1Aを越えないように設計。

(3) 信頼性

– VTOを0.5~1Vまで変化させながら回路の動作確認。

– MOSと抵抗のごさにもかかわらず上の規格が具現されるように設計(1割の誤差は大丈夫だ。)

(4) 実行可能性

– MOSとRを使う。

MOSの場合、W< 1000 um 以下。

抵抗は100 kohm 以下。

 

wikipedea

 

 

エクス官の猫

 昨年の夏、季節学期のため、毎日エクス官に登校した。行く度にある木の下にいたストライプ猫。誰が近づいてもなかなか逃げ出そうとは思わなかった。ところが最近、工学入門設計の実習のため行ってみたが、見えなかった。死んだかも。

 

講義室の中で

ケータイで見つけた一つの写真。 この前の学期、通信工学概論という電子工学の専門科目を受講した。僕は数学の大学院に進学するつもりだが、卒業のためにこの科目は必須からだった。いろいろなテーマについて勉強していたが、今何も覚えていない。なぜこの写真を撮ったのか。

 

メロンが大好き!


僕はメロンがとっても好きです。でも、高すぎると思いますので、なかなか食べられないです。
最後に食べたのはたぶん3~4年前だったと思います。今日久しぶりに母が上京して、僕の家を訪ねました。一緒に近くのスーパーへ行って、メロン一つを買いました。もちろん母のお金で!果たしてこれが美味しいかなとちょっと心配しましたが、僕の予想通りすごく美味しかったです。中にあるさねをすべて除いて、刻んで一口食べたら、ああ、口の中でメロンの甘い香りと水分が!今もそのときの美味しさを忘れないです。
 

 

파주 드라이브 – 겨울 파주, 통일의 관문, 임진각 (2007. 11)

요즘 마음도 싱숭생숭 하고 해서, 자유로를 타고 파주 드라이브 를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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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관문”의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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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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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각 안에 있는 동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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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임진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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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이 많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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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있습니다. 아마 늦은 오후 때 방문했었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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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단 한 명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진을 찍는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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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사람이 사는지 안 사는지 모를 정도의 폐가 분위기네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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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붕붕이의 모습도 찍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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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해가 졌으니 슬슬 돌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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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마을에 있었던 귀여운 똥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