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Leun Kim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여름 휴가 10] 이화벽화마을 탐방 (서울 여행 4탄)

대학로 “초코 퐁듀” 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이제 이화벽화마을로 올라갑니다. 학생들이 단체로,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 것 같더군요. 놀라웠던 것은 이화벽화마을에 놀러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한국인들보다 훨씬 많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제 출발해 보겠습니다.







슬슬 낙서들이 보이기 시작하니, 제대로 온 것 같군요.







낙산공원 종합안내도입니다. 지도상에서 오른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길을 주욱 따라가시면 되겠습니다.







아직 벽화마을에 도착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낙서들이 보이는군요.







저 멀리 서울대병원도 보이네요. 조금 더 올라가 봅니다.







아까 전에 보았던 지도에서 오른쪽으로 뻗어있는 길이 낙산 4길 입니다. 이 길을 따라가시면 이화벽화마을이 나오게 됩니다.







낙산 4길을 따라 걷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너무 덥네요 헥헥.







그림이 그려져 있으면 일단 모조리 찍고 봤습니다. 저기 파란 아이도 중국인 관광객이었는데, 사진을 찍어 받기 위해 포즈를 잡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심지어 전봇대에도 그림이 그려져 있군요!







여기 등장하는 인물들은 모조리 중국인 관광객들! 드디어 그 유명한 꽃 계단(?)에 도착했습니다!







이 계단이 이화벽화마을에 도착했다는 신호가 되겠습니다. 마을 길이 상당히 복잡하므로 길을 잃지 않도록 조심해야 겠습니다. 사실 저는 내려올 때 길을 잃어서 주민 두 분한테 도움울 구했습니다만…







일단 계단을 올라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마주한 작품 “Before I die…”. 사람들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이 아주 많나 봅니다. 한 번 자세히 봐 볼까요?






죽기 전에 나는 “민철아” 싶다.
죽기 전에 나는 “구자철 보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대학교 가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안재현 내꺼” 싶다.
죽기 전에 나는 “날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성우가 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세계일주 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지코랑 행쇼♡”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윤정이랑 결혼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돈 많이 벌어 보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돈을 벌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결혼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연애하고싶다”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좨영이랑 결혼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세계일주”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사모님”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세계여행” 싶다.
죽기 전에 나는 “널 보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김동우부터 죽이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부자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전역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키 크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이루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꿈을 이루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결혼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안쏘와 결혼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사랑하고” 싶다.
죽기 전에 나는 “지수랑 여행가고” 싶다.

등등…







이제부터 본격적인 벽화 작품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하네요. 이제부터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 생각없이 찍은 사진들만 올려 두겠습니다..































후 드디어 끝났네요. 오후 3시쯤이었나요, 친구가 서울대병원에서 볼일이 끝났다고 하길래 이화벽화마을 관광을 끝내고 혜화역 쪽으로 내려왔습니다.







이 친구는 무슨 우연인지 고등학교 3학년 내내 같은 반이 걸렸던 유일한 친구입니다. 작년까지 아일랜드에서 유학하다가 현재는 싱가폴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때마침 한국에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본 게 2011년 여름이었으니 딱 2년 만이네요. 그러고 보면 이상하게도 2년 주기로 만나는 친구들이 제 주변에 꽤 있습니다… 이제 제 모교로 잠시 들렀다가 다시 동대구로 내려갑니다. 기나긴 휴가가 어느새 끝나가고 있네요.

 

[여름 휴가 09] 대학로 알라딘 중고서점 (서울 여행 3탄)

충무로도 4호선인지라 편하게 혜화역에 도착했습니다! 친구가 서울대병원에 볼일이 있어서 좀 늦어진다길래 대학로를 관광하기로 결정!


일단 혜화역 4번출구로 나왔습니다. 대학로에 알라딘 중고서점이나 가서 시간을 떼우기로 결정. 4번출구로 나오셔서 골목길로 쭈욱 따라가시면 됩니다.







이 골목을 주욱 따라 가시면 되겠지요. 대학로는 예전에 일본어를 공부할 때 참 많이 왔던 곳이기도 합니다. 당시 일본어 원어민 과외 선생님이 성균관대 역사전공 유학생이셨기 때문이죠. 같이 대학로에서 수업이 끝나면 함께 밥도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히로시마로 다시 돌아가셨다는군요.







10분 정도 걸어서 알라딘 중고서점에 도착했습니다!







중고책 거래가 그나마 많이 이루어지는 곳. 혹시 집에 읽지 않는 책이 있다면 몽땅 들고 여기로 가져가 보세요. 의외로 까다롭지 않은 심사로 꽤 좋은 값을 쳐 줍니다. 하지만 너무 오래된 책은 팔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알라딘 측에서 미리 구매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바코드를 찍어서 자신들의 리스트에 있는 것만 사 가기 때문이죠.







서점 내부의 모습입니다. 저도 여기서 아래와 같은 책 한 권을 구입했습니다.







“클로즈업 오사카”라는 책입니다. 어제 서울 유스호스텔 책방에서 이것저것 읽다가 발견한 책이었는데, 다행히 한 권 중고책이 있더군요! 그래서 잽싸게 구입! 다른 여행 책자들을 많이 읽어 보았지만, 그저 짜집기로 정보 모으기식으로 쓰여진 책이 아닌 방랑자인 저자의 경험으로 쓰여진 굉장히 알찬 구성이어서 ‘꼭 사야지’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4천원 정도 주었던 것 같네요.







그렇게 어느정도 시간을 떼우고 서점을 나왔습니다. 이제 뭘 해야 할까나… 얼핏 텔레비젼에서 이화벽화마을을 본 기억이 있어서 그 쪽으로 한 번 가 보려고 합니다.







일단 마로니에 공원 쪽으로 이동해서, 낙산공원 팻말을 따라갑니다.







날씨도 너무 덥고 좀 쉬었다 가야 겠습니다. 헥헥.







“초코 퐁듀” 라는 야외 카페에 들러서 휴식을 취합니다.







여자분 한 분이 운영하시는 카페였는데, 커피를 상당히 정성스럽고 맛있게 만드십니다. 그렇게 아이스 카페모카 한 잔을 받고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휴식! 이런 여유가 도대체 얼마만인지, 너무 달콤하네요.

 

[여름 휴가 08] 남산골 한옥마을 탐방 (서울 여행 2탄)

어제는 강남에서 좀 놀다가 홍대도 들르고 해서 밤 늦게 유스호스텔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미리 예정된 스케쥴이 빽빽한지라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대학로로 바로 가려고 했는데, 어제 돌아오면서 얼핏 보았던 남산골 한옥마을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가는 길에 남산골 한옥마을도 한 번 들러 보는 것으로!


남산골 한옥마을은 서울 유스호스텔 근처, 충무로역 4번 출구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아마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듯..





안 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큰 표지판이 있습니다. 개략적인 구조를 한 눈에 볼 수 있죠!





저 멀리 남산타워도 보이는군요! 아침일찍 가서 그런지 이 곳을 통과하여 출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아마 이 마을을 통과하여 가는 것이 지름길인가 봅니다.





가장 먼저 도착한 서울 남산 국악당. 보통은 행사를 한다고 하는데 제가 갔을 때에는 아침이라서 그 어떤 행사도 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국악당 내부의 모습.





도심 속의 작은 휴식터 느낌이랄까요. 이런 정자들도 곳곳에 있고…





서울 천년 타임 캡슐 광장이라는 돌덩이가 보이는군요. 한 번 따라가 보겠습니다.





길을 따라서 조금 걷고 나니,





이렇게 성곽 비슷한 길이 나타났습니다.





여기가 천년 타임 캡슐인 듯 하네요. 한 번 따라가 들어가 봅니다.





음.. 1994년이라고 적혀 있는 걸 보니, 만든지 생각보다 상당히 오래 되었군요.





여기가 천년 타임 캡슐로 들어가는 출입구인가 봅니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천년 타임 캡슐!





돌 위에는 각국 각 도시의 대표들의 축하말이 적혀 있었습니다.





그렇게 하나 밖에 없는 출구로 다시 빠져 나와서…





어떤 한옥 마을에 도착하였는데,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아쉽게도 문이 잠겨 있었습니다 흑흑.





아쉽지만 밖에서 담 너머로 한 컷 찍어주고…





밖으로 나가기 위해 다시 정문 쪽으로 왔습니다. 무대가 설치되어 있는 걸로 보아 여기서 행사도 가끔 하나 보네요.





산책하는 할머니의 모습도 보이고…





이렇게 큰 연못도 있었습니다. 이제 2년 주기로 만나는 고등학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대학로로 이동합니다.

 

[여름 휴가 07] 충무로 서울유스호스텔 (Seoul Youth Hostel) (서울 여행 1탄)

오늘은 서울로 올라왔습니다. 숙소는 충무로에 있는 서울유스호스텔 ! 유스호스텔은 1박 2만원 정도의 싼 가격에 머물 수 있고, 여러 외국인 친구들도 만날 수 있다는 것이 메리트이기 때문이죠.

 
서울유스호스텔로 가기 위해 충무로역 4번 출구로 나왔습니다.
 
 
 
 
 

 
나온 방향으로 5분 정도 걷다 보면 하나은행이 보입니다. 여기서 왼쪽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가파른 산길(?)을 좀 걷다 보면 ‘남산공원’ 이라는 큰 팻말이 보입니다. 계속해서 걸어 줍니다. 경사가 더 급해져서 도착하시는데 좀 힘이 드실지도…
 
 
 
 
 

 
서울유스호스텔 팻말도 옆에 보이는군요! 이제 거의 다 온 것 같습니다.
 
 
 
 
 

 
이 사거리에서 왼쪽으로 꺽어서 산행을 좀 하시면 서울유스호스텔이 보일 것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은 소방방재청 건물이네요.
 
 
 
 
 

 
드디어 도착한 서울유스호스텔! 확실히 최근 새로 지어진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보다 상당히 건물이 낡아보이는군요.
 
 
 
 
 

 
정문으로 들어갑니다. 저는 도미토리 10인 방을 예약했습니다. 키를 받고 키 보증금으로 5천원을 현금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물론 체크아웃 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머물 방은 601호, 가장 높은 층이었습니다.
 
 
 
 
 

 
오오 생각보다 괜찮은 시설! 아직 낮이라 그런지 모두들 관광을 나가셨나 보군요.
 
 
 
 
 

 
여기는 개인 사물함. 중요한 물건들은 여기에 넣어두고 잠굴 수 있습니다.
 
 
 
 
 

 
여기는 샤워실 겸 화장실이네요. 하지만 여기서 샤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배치가 이상하게 되어 있는지라 샤워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OTL. 대신 외부에 공동 샤워시설이 층층마다 배치되어 있으므로 거길 이용합시다!
 
 
 
 
 

 
일단 제 침대에 짐을 풀고 서울 유스호스텔 내부를 좀 돌아다녀 보기로 했습니다. 대략적인 시설들은 작년에 갔었던 하이서울유스호스텔과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이 곳이 좀 더 낡고 허름할 뿐이지요.
 
 
 
 
 

저는 현재 6층이니까 7층부터 올라가서 아래로 내려가기로 합니다.
 
 
 
 
 

 
책을 읽고 토론할 수 있는 이런 공간도 있고…
 
 
 
 
 

 
자기가 요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자가 취사장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7층 옥상의 모습입니다.
 
 
 
 
 

 
관망은 뭐 그럭저럭한 정도의 수준이었습니다.
 
 
 
 
 

 
5층으로 내려 왔습니다. 층마다 계단 옆 쪽으로 이런 공간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코인 세탁기도 보이는군요.
 
 
 
 
 

 
여기는 공동 샤워시설. 각 층 마다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샤워실 내부 탈의실의 모습.
 
 
 
 
 

 
샤워실의 모습.
 
 
 
 
 

 
3층에는 이와 같이 여러 단체들의 행사가 진행되는 방들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2층에는 작은 도서관과 컴퓨터를 할 수 있는 시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악기들도 있었습니다.
 
 
 
 
 

 
“마음 공부 잘 하여서 새 세상의 주인 되자”라는 고리타분한 표어도 걸려 있군요. 서울 유스호스텔 투어는 이쯤하고, 밖으로 나들이나 가 보아야 겠습니다.

 

[여름 휴가 06] 임권택 영화예술대학, 임권택 영화박물관, 본가밀면 (부산 여행 3탄)

어제 염동 집에서 숙을 해결하고, 오늘 기차를 타기 까지 시간이 좀 남은지라 다시 센텀시티로 갔습니다. 어제는 휴관이라 미처 관람하지 못한 임권택 영화박물관에 들어가 보았습니다.


 
임권택 영화예술대학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입장료는 무료였습니다.
 
 
 
 
 

 
뭐 역시 전시내용은 무료다운 정도의 내용들로 최장 관람시간 넉넉잡아 10분 예상해 봅니다.
 
 
 
 
 

 


 


 


 


 


 
시대별로 그가 살아온 과정들이 주욱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어떤 방에 들어가니까 영화도 상영하고 있더군요.
 
 
 
 
 

 
이런 공간도 있고…
 
 
 
 
 

 
임권택이 수상한 상들도 마지막에 모두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게다가 훈장들까지!
 
 
 
 
 

 


 
청룡 영화상도 보이는군요.
 
 
 
 
 

 
그렇게 저 혼자 시간을 떼우고 있던 와중에, 친구가 일찍 수업이 끝나서 같이 서면으로 점심을 먹으로 갔습니다.
 
 
 
 
 

 
친구가 안내해 준 서면의 본가밀면! 서면역 1번 출구 주변에 있습니다.
 
 
 
 
 

 
물밀면 2000원이라는 믿기 힘든 가격이군요. 저는 비빔밀면, 친구는 물밀면을 시키고 만두도 시켰습니다!
 
 
 
 
 

 
굉장히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군요. 역시 맛도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더 맛있었던 것은 이 왕만두! 흑흑 정말 맛있었습니다.
 
 
 
 
 

친절하게도 부산역까지 같이 와 준 염동! 매번 그렇듯 오늘도 부산역 1층 스무디킹에 들러 음료수를 나눠 마시고 헤어졌습니다. 그럼 다음에 또!

 

[여름 휴가 05] 해운대 해수욕장, 사상역, 염동집 (부산 여행 2탄)

그렇게 오후 3시 쯤 염동의 학교 수업이 끝나고, 근처에 있는 해운대 해수욕장에 가기로 했습니다. 해운대는 수 년 전 할머니와 단 둘이 왔던 이래로 두 번째 방문이네요.


 
성수기가 지나고 또 평일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해운대 해수욕장의 모습입니다.
 
 
 
 
 

근처에 몰래 숨어서 담배도 태우고…
 
 
 
 
 

 
초대형 재떨이(?)의 모습.
 
 
 
 
 

 
드디어 해운대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물에 들어가지 않을 수는 없겠죠! 즉흥적으로 온 것이라 수영복은 준비하지 못해서 근처 가게에서 5천원에 각각 구입!
 
 
 
 
 

 
그렇게 두 시간 정도 바다에서 마음껏 놀고 났더니 해가 슬슬 지기 시작하는군요.
 
 
 
 
 

 
피곤했던 나머지 노는 것은 이제 그만두고, 염동의 집이 있는 사상역 주변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이 저질 체력들!).
 
 
 
 
 

 
해운대 맨홀 뚜껑이군요. 그럼 해운대 안녕!
 
 
 
 
 

 
사상역 주변의 모습입니다. 마침 염동의 여동생도 저녁을 안 먹었다고 하길래 불러내서 고깃집을 들렀습니다. 그렇게 셋이서 밥을 먹고, 후식으로 롯데리아 아이스크림도 먹고 걸어서 집까지 복귀합니다.
 
 
 
 
 

 
염동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2007년 대학에 입학하고 첫 여름방학 때 한 번 와 본 적이 있었는데, 구조가 많이 바뀐 것 같군요.
 
 
 
 
 

 
그렇게 여기서 숙(宿)을 해결하고,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다시 대구로 돌아가고, 내일은 서울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여름 휴가 04]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센텀시티 탐방 (부산 여행 1탄)

오늘은 아침 일찍 부산에 살고 있는 대학 동기 친구를 만나기 위해 구포역으로 향했습니다.

 
동대구역에서 약 한 시간 걸려 도착한 구포역! 이제 지하철을 타고 감전역으로 갑니다.
 
 
 
 
 

감전역 3번 출구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는 연락을 받고, 친구를 기다립니다. 마침 개학을 해서 학교를 가는 길이라고 하더군요.
 
 
 
 
 

 
드디어 센텀시티역에 도착! 센텀시티역까지 약 40분 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고층 건물들이 밀집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진격의 거인도 있군요.
 
 
 
 
 

이 건물이 친구가 다니는 학교입니다. 제가 상상했던 일반적인 대학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이 곳에서 컴퓨터를 전공하는 친구(서강대에서는 같은 전자과였지만)는 수업을 들으러 가고, 저는 주변에서 수업이 끝날 때 까지 관광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 2층, 휴게실 겸 흡연실의 모습.
 
 
 
 
 

 
먼저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를 탐방해 보기로 했습니다.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굉장히 깔끔하고 최신식 설비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고층으로 올라가면, 아직 입주하지 않은 빈 곳들도 보입니다. 이 지구가 IT, 컴퓨터 계열 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올라오다 보니 결국 16층까지 와 버렸군요.
 
 
 
 
 

 
옥상 휴게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높은 벽 때문에 전경을 관망하기는 힘들군요 흑흑.
 
 
 
 
 

 
중간중간에 아직 공사중인 방들도 보이고.
 
 
 
 
 

 
18층 까지 올라왔습니다. 고층 건물에 오면 매 번 시도해 보는 헬기장을 탐방하기 위해서…
 
 
 
 
 

 
다행히 문은 열려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 철근 구조물 때문에, 시야가 가리는군요 흑흑.
 
 
 
 
 

그렇게 경남정보대 센텀캠퍼스를 빠져 나와서, 다른 건물들도 탐방해 보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ACE HIGH TECH 21 이라는 건물이네요.
 
 
 
 
 

 
역시 엄청난 수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습니다.
 
 
 
 
 

 
결국 헬기장 까지 도착하는데 성공!
 
 
 
 
 

 
이제는 익숙해져 버린 $\Theta$ 형태의 표식.
 
 
 
 
 

 


 

 

 
역시 실망을 져버리지 않는 광경을 선사해 줍니다. 문득 밤에 오면 대박이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도 셀카를 통해 인증샷을 남겨 줍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 돌아다니는 것은 무리인 것 같고 이 건물 1층에 있는 커피숖에서 시간을 떼우기로 결정했습니다.
 
 
 
 
 

오후 3시쯤 도착한 친구 ‘염동’ 의 모습.
 
 
 
 
 

 
이제 ‘염동’ 이 안내하는대로 몸을 맡기고 따라다니면 되겠군요! 그럼 센텀시티 안녕!

 

[여름 휴가 03] 대구 시내 탐방 (범물동, 동성로)

오늘은 오랜만에 대구 동성로에 다녀 왔습니다. 정말 모이기 힘든 4인의 가족 구성원들이 모처럼만에 모였는지라 대구 시내 지하거리에서 가족사진을 찍기 위해서죠.
 

 
먼저 그 전에 남동생과 범물동 수성하와이라는 사우나에 들러서 목욕을 즐기고…
 
 
 
 
 

 
범물동 쪽으로 가 보았습니다. 예전에 비해 많이 달라진 모습이네요! 오른 편에 보이는 공사중인 건물은 지하철 3호선 역들 중 하나라는군요.
 
 
 
 
 

 
그리고 온 가족이 더덕, 마 요리 전문점 ‘만반’ 에 들러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온 가족이 육류나 짭고 매운 음식은 피하기 때문에 어렵게 찾은 음식점이죠. 하지만 역시 식당인지라 어느 정도의 소금간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음식점들에 비하면 뭐..
 
 
 
 
 

 
온 가족이 ‘독약’으로 인정한 김치와 간장 종지는 저 멀리 제쳐두고…그나마 순한 음식들을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그렇게 저녁 식사를 하고 시내로 이동하여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집으로 돌아가고, 저는 시내에서 사람 구경을 좀 더 하다 가기로 결정.
 
 
 
 
 

 
때마침 어떤 밴드가 버스킹을 하고 있군요. 밴드 이름은 비글스라고 하네요.
 

 

 
그렇게 홀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그리고 도착한 ‘양아치 골목’ 입구. 은하 수퍼 간판 아래로 들어가거나, 버거킹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시면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 골목을 쭈욱 따라 들어가면 버거킹이 나옵니다. 버거킹 쪽으로 들어갈수록 범상치 않은 눈매를 가진, 잘생기고 예쁜 중고교생들이 담배를 물고 있는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는 골목! 차마 그 쪽 광경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OTL.
 
 
 
 
 

 
그렇게 무사히 양아치 골목을 통과하여 중앙로역까지 왔습니다. 이제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네이버의 선택을 받아라 – 블로그 RSS 피드 등록 (검색 노출 등록)

워드프레스와 같은 설치형 블로그를 만들고 나서 블로그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되면 다음에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바로 여러 검색 사이트에 RSS 피드를 등록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해당 검색 사이트에서 키워드를 검색하였을 때, 자신의 블로그의 포스트가 노출되게 된다. 물론 자신의 블로그는 정상적인 RSS 피드를 발행하고 있어야 한다. 다행이 구글의 경우 https://www.google.com/webmasters/tools/submit-url?pli=1에서 한 번의 클릭만으로 쉽게 검색 등록을 할 수 있다. 필자는 구글 웹마스터 툴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따로 그럴 필요는 없었다.

하지만 국내 검색엔진의 경우 굉장히 폐쇠적이어서(사실 네이버를 까라고 하면 하루종일 깔 수가 있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강자에게 복종해야 한다 OTL) 직접 검색엔진 관계자와 접촉 후 심사를 받아야 한다(예전에 운영하던 티스토리 블로그의 경우에는 별도의 심사 없이 자연스럽게 네이버 등에 노출 되었었다).
 
 
 
naver-naver

먼저 네이버에 RSS 피드를 등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한글로 된 포스트가 상당 수 있다면, 남한의 검색엔진 점유율이 압도적인 네이버의 선택을 받는 것은 블로거에게 불가피하다. 필자는 네이버의 선택을 받기까지 약 한 달 반의 시간을 소요했다.

먼저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문의하기” 를 통해 “RSS 피드 등록 요청”을 제목으로 하는 요청글을 네이버에게 보내야 한다.

https://help.naver.com/ops/step2/mail.nhn?catg=547

그렇다면 이메일로 답변이 올 것이다. 물론 한 번에 검색 결과에 반영했다는 답변이 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심사 소요 기간이 오래 걸림”, “블로그 포스트 부족”, “복제된 글 많음”, “저작권 위반”, “광고성 블로그” 등 실로 다양하다. 필자는 한 달에 걸쳐 총 5번의 등록 요청을 하였으나 번번히 퇴짜를 맞았다.

rss-naver1

그 이유도 알지 못한 채 그저 아직 심사중이라는 앵무새같은 답변만을 받을 뿐이었다. 물론 네이버 나름대로 까다로운 심사 내부 규정이 있었을 것이지만, 이렇게 오래 걸릴 줄은 알 지 못했다. 그러던 중에 어떤 블로거의 “전화를 하니까 바로 등록해 주던데요?” 라는 식의 내용의 포스트를 보고, 필자도 바로 1588-3820 으로 전화를 걸었다. 몇 번의 숫자 버튼을 눌러 상담원과 연결되었는데, 블로그 주소와 연락처를 알려달라는 간단한 얘기만 5분 정도 한 채 1주일 이내에 연락드리겠다는 말을 남겼다. 그런데 전화 문의를 한 지 3일 정도 지나자 네이버로부터 아래와 같은 답변을 받게 된다.

rss-success

역시 전화가 좋구나! 결국 아래와 같이 이후 네이버로부터의 유입이 서서히 감지되기 시작했다.

refer-naver
 
 
 
daumlogo남한에서 검색시장 업계 2위는 다음이다. 물론 그 격차는 상당하지만, 다음에도 검색 등록을 해 주는 것이 좋다. 다음의 경우에는 네이버에 비해 쉽게 RSS 피드 등록을 해 주는 편이다.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http://cs.daum.net/mail/form/15.html

블로그, 카페 검색 문의 – 내 블로그 검색(RSS) 문의를 선택하고 문의를 하면 수 일 안에 RSS 피드가 등록 된다.

 

[여름 휴가 02] 장기자랑과 퍼포먼스 – 팬스타 드림 (Panstar Dream, 130819)

팬스타 드림 – 오사카~부산 (130819) [여름 휴가 01] 에서 미처 업로드 하지 못했던 팬스타 드림 에서 찍은 여러가지 영상을 올려 봅니다. 먼저 아카시 해협 대교를 통과하는 모습.
 

 
 
 
 
 
다음으로 세토대교를 통과하는 모습입니다.
 

 
 
 
 
 
또 팬스타 드림에서는 식사시간이 끝나고 보통 밤 8시 경부터 여러가지 퍼포먼스와 장기자랑을 합니다. 오늘도 언제나처럼 색소폰 연주와 노래자랑 그리고 마술쇼를 하더군요. 매번 똑같은 연주와 똑같은 마술쇼… 이젠 굉장히 재미 없지만, 그래도 배 안에서는 그나마 재미있는 것이기 때문에 꾸역꾸역 공연장인 식당으로 가 줍니다.
 

 
장기자랑 1등에게는 보통 배에서 가장 좋은 방인 로얄 스위트룸으로 그날 밤 방을 바꾸어 줍니다.
 
 
 
 
 

 
다음으로 이어진 어린이의 바이올린 연주. 연주자가 장기자랑에 나오는 것은 저도 처음 봤기에 편집없이 풀 영상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바이올린 튜닝이 완전히 되지 않았던 듯 합니다. 부모님과 같이 일본-한국-중국 연주여행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별 게스트! 풍선의 달인 박종현씨의 풍선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별 기대하지 않고 보았는데, 생각보다는 꽤 재미있더군요. 일본에서 행사를 뛰고 한국으로 쉬러 가는 중이라고 하네요.
 

 

[여름 휴가 01] 오사카~부산 – 팬스타 드림 (Panstar Dream, 130819)

방학을 맞이해서 여름휴가로(사실 집에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잠시 한국에 다녀 왔습니다. 이동 수단은 역시 팬스타 드림 (Panstar Dream). 처음 배를 탔을 때는 약간의 설레는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는 너무 많이 타서 그런지 설렘 따위는 사라지고 지루하기만 합니다.
 

 
오사카 국제 여객 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제가 탑승할 팬스타 드림 의 모습이 보이네요.
 
 
 
 
 

 
이제 성수기가 지나서 그런지, 다행히 사람들은 별로 없었습니다. 3층 대기실 분위기만 보면 알 수가 있죠!
 
 
 
 
 

 
오사카항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에 흡연 공간이 분리 되지 않은채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비흡연자를 위한 배려 따윈 없다!
 
 
 
 
 

 
3층 대기실에는 바깥 쪽으로 나갈 수 있는 발코니가 있습니다. 방송국 건물이 보이는군요.
 
 
 
 
 

 
드디어 부산행 배에 탑승! 1시간 쯤 지나면, 오사카로 들어오는 관문인 아카시 해협 대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팬스타 드림은 당연히 이 다리 밑을 지나가게 됩니다.
 
 
 
 
 

 
통과하고 나서도 한 번 찍어주고…
 
 
 
 
 

 
실내에는 이와 같이 음료 자판기가 곳곳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다만, 선내의 모든 자판기들은 엔화만을 받아 먹는 것에 주의합시다.
 
 
 
 
 

 
3층 객실 복도의 모습입니다. 모든 배가 그렇듯이 윗층은 비싼 방들이 위치해 있고, 지하에는 싼 방들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저는 물론 배에서 가장 싼 방인 스탠다드B 만을 애용합니다. 스탠다드 B의 경우 학생 할인을 받는다면 편도 12만원선에서 표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지하 객실 복도의 모습. 역시 카페트 부터가 다르죠?
 
 
 
 
 

 
제가 애용하는 음식 자판기의 모습입니다. 저는 보통 식권을 구매하지 않고, 밖에서 미리 음식을 싸 가거나 이 자판기를 이용합니다. 음식의 모습은 붙어 있는 사진의 모습과 거의 흡사하게 나옵니다.
 
 
 
 
 

 
특히 제가 즐겨 먹는 것으로는 チキン&ポテト, 直火焼炒飯가 있습니다. 자판기에 있는 모든 종류를 다 먹어 보았지만 역시 이 둘이 그나마 제일 맛있습니다.
 
 
 
 
 

 
슬슬 어두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저 멀리 세토대교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줌인해서 찍어주고…
 
 
 
 
 

 
이제 세토대교를 통과합니다!
 
 
 
 
 

 
왠지 가까이서 보니 아까 지나왔던 아카시 해협 대교와 모습에서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드문드문 육지들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 바다로 나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여기는 2층 갑판 위 실외 흡연실.
 
 
 
 
 

 
이제 완전한 밤이 되었습니다.
 
 
 
 
 

 
일단 실내로 들어오긴 했는데, 마땅히 할 것이 없었습니다. 결국 카페에서 가방에 있던 2 개의 논문을 읽으며 시간을 떼우기로 결정 OTL.
 
 
 
 
 

 
선상 카페 유메의 모습입니다. 아이스 모카 한 잔에 5천원 정도 하지 크게 부담되는 카페는 아닙니다. 게다가 밤이 되면 색소폰 주자 등이 라이브 연주까지 해 주죠.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어느새 해가 떴네요!
 
 
 
 
 

 
이것은… 팬스타 드림호의 암묵의 규칙이랄까요. 오전 9시 쯤 자신의 짐을 미리 가져다 놓으면, 저 짐의 순서에 따라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아, 이 룰은 물론 한국인에게만 적용됩니다(?)
 
 
 
 
 

 
저는 여유롭게 갑판으로 나와서 경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보지 못하던 건물이 있어서 한 번 찍어 보았는데, 음… 뭔가 유령도시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드디어 부산항에 도착! 이제 바로 옆에 있는 부산역으로 가서 KTX를 타고 고향 대구로 올라가는 일만 남았네요. 원래 부산에 살고 있는 대학 동창 친구를 보려고 했으나, 지금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휴가중이라는군요 흑흑.

 

오사카 신사이바시 야경 (大阪心斎橋の夜景)

방학을 맞이해서 신사이바시에 잠깐 다녀 왔습니다. 점등 행사도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네요!
 

 
 
 
 

 
신사이바시의 트레이드 마크(?)인 글리코 광고가 보이는군요.
 
 
 
 

 
다리 위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역시 엄청난 수의 관광객들.
 
 
 
 

 
왼쪽 편에 유명한 게 음식점이 보이네요. 물론 굉장히 비싼 가격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한 번도 가 본 적은 없습니다 흑흑.
 
 
 
 

 
호객 행위를 하는 호빠들의 모습도 상당히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때 마침 마츠리를 하고 있었는지, 춤 공연도 보았습니다.
 
 
 
 

 
에비스바시에 도착했습니다. 이제 맥주를 한 잔 하고 잠이나 자러..

 

오사카 이케다 불꽃 축제 2013 (池田 猪名川花火大会 2013)

오늘은 이케다 불꽃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이시바시역에서 전철 1정거장 거리인 이케다역 근처의 猪名川라는 하천에서 열리더군요!
今日は池田の猪名川花火大会に行って来ました。祭りは石橋駅から電車で一駅区間の池田駅の周りの猪名川で開催されました。


 

 

 

 
역시 마츠리에는 음식 노점이 빠질 수 없겠죠. 엄청난 수의 매점들!
やっぱり祭りには食べ物が必修! お店がすごく多いですね。
 
 
 
 

 
가족 단위로 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家族みんなが来たケースが多かったです。
 
 
 
 

 
여러가지 음식들을 만들어서 팔고 있군요.
いろいろな食べ物つくって販売していますね。
 
 
 
 

 
오후 6시쯤 되었는데도 아직 해가 지지 않았네요.
午後6時ごろになりましたが、まだ明るいですね。
 
 
 
 

 
牛焼를 만들어 파는 사람도 있고.
牛焼店も見えます。
 
 
 
 

 
그렇게 이곳저곳 돌아다니니 슬슬 해가 지기 시작합니다.
そろそろ暗くなっています!
 
 
 
 

 
이제 해가 완전히 사라졌네요. 드디어 불꽃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十分暗くなりました。いよいよ花火大会が始まりました!
 
 
 
 

 
오늘은 카메라와 캠코더 전부 들고 갔지만 카메라 촬영은 실패했습니다. 제가 자리잡고 대기한 곳이 공교롭게 왼쪽 고가도로 때문에 불꽃이 잘 보이지 않더군요 OTL. 그래서 재빨리 자리를 옮겨서 위와 같이 캠코더 촬영만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今日はカメラとキャムコーダー全部持って行きましたが、カメラ撮影は失敗してしまいました。僕が待っていた場所からは左の道路のせいで花火がよく見えなかったです。それで後ろの方に行って上のように動画撮影を試みてみました。
 
 
 
 

 
동네 마츠리 치고는 꽤나 볼만했습니다.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약 1시간 동안 쉬지 않고 불꽃을 터뜨리더군요.
期待以上の祭りでした。7時30分から8時30分まで1時間ぐらい続いて花火を打ち上げていました。
 
 
 
 

 
돌아올 때는 엄청난 수의 사람들 때문에 고생을 좀 했습니다만, 좋은 구경을 한 것 같습니다!
帰るときには多くの人たちのせいで少し大変でしたけど、すごくいい経験になったと思います!

 

일본 유학생 건강보험료 할인 받기 (国民健康保険料減免)

몇 달 전에 일본 미노시청으로부터 국민 건강보험료 납부 고지서가 날아왔습니다. 그런데, 종전까지 납부하던 월 2,000엔이 아닌 무려 월 6,000엔이 찍혀 있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미노 시청으로 한 통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내용은 대략

“…종전까지 내던 보험료는 2,000엔이었는데 왜 갑자기 6,000엔이 되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작년과 비교해서 제 상황은 달라진 것이 없는데 보험료만 오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보험료 책정을 다시 한 번 고려해 주십시오. 만약 월 6,000엔의 보험료 책정이 불가피하다면, 건강보험 탈퇴를 부탁드립니다.”

와 같이 써 보냈습니다. 저로써는 작년에도 진통제 얻으러 치과 한 번 간 것이 전부인데 월 6,000엔의 보험료를 내기는 아주 억울했죠. 그랬더니 한 2달여만에 어제 미노 시청으로부터 새로운 건강보험료 고지서가 도착했습니다. 월 납부 금액이 변경되어 있었는데, 무려 그 금액이…


 

 
허허 무려 90% 인하된 가격인 600엔! 아마 제가 공식적인 소득이 없어서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장학금 소득이나 아르바이트 소득은 영향이 없는 것 같군요.

 

별똥별 촬영 시도 (오사카 미노산에서)

어제 새벽 3시쯤 별똥별이 우수수 떨어진다고 하길래 카메라를 들고 동네를 나가 보았습니다. 오사카 외곽에 살고 있어서 평소에도 상당히 별이 잘 보이기 때문에 약간의 희망을 품고 나갔지요.
 

 
동네 산을 조금 올라가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미노 관광 호텔도 보이는군요.
 
 
 
 

 
하지만 별똥별이 찍힌 사진은 이것 한 장 뿐 OTL. 육안으로는 약 5개 정도 목격했는데, 카메라 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그런지 안 찍혀 있더군요 흑흑. 촬영은 3시부터 5시까지 약 2시간 연속촬영 했습니다.
 
 
 
 

 
이 사진은 2시간 가량의 사진들을 한 장으로 합성한 것입니다. 별이 움직이는 것만 보이는군요. 합성은 Startrails 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했습니다. 사진은 실패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별똥별을 여러개 목격했기 때문에 충분히 밤잠을 설친 보람은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수식 입력하는 몇 가지 방법들 (블로그 수식 입력)

자연과학이나 공학 계열을 주제로 한 블로그라면, 블로그에 수식을 입력하는 것은 필연적인 과제가 됩니다. 여기서는 블로그에 수식을 입력하는 몇 가지 방법들을 소개하고, 제 나름대로 장단점을 분석해 보겠습니다.

1. 이미지를 직접 업로드

이 방법은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면서 동시에 견고한 방법입니다. 이미지를 업로드 해 놓은 서버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수식이 파괴될 가능성은 없으며, 로딩 속도 또한 가장 빠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가장 큰 단점은 굉장히 귀찮다는 것입니다. 즉, 미리 수식을 작성해 놓고 그것을 이미지 파일로 저장한 후 서버에 업로드, 그리고 그것을 매번 불러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또 이미지 파일의 경우 보통은 정렬면에서 텍스트보다 어렵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TeX$ 문법의 수식을 이미지로 바꾸어주는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등의 사이트가 있습니다.

2. MathJax

Powered by MathJax이 방법은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 때 즐겨 쓰던 방법이었습니다. 일단 MathJax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1번과 같이 번거로운 작업이 필요 없으며, 포스트 작성 시 예를 들어

와 같이 작성해 주면(여기서 D = Dollar Sign),
와 같이 렌더링 됩니다. 당연히 자신의 서버에는 수식의 이미지가 저장되지 않으며, 수식이 포함된 포스트를 로딩할 때마다 MathJax 측의 렌더링을 받아야 합니다. 또 수식이 날아갈 위험도 거의 없습니다. 즉 MathJax라는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또 자신의 포스트가 파괴되지 않는 이상, 수식은 렌더링 됩니다. 게다가 덧글이나 방명록 등 블로그 어느 곳에서나 렌더링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을 지적하자면, 렌더링 시간이 많이 걸리는 혹은 렌더링이 지원되지 않는 웹 브라우저가 존재합니다. 이것은 렌더링 결과물이 이미지 파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가령 거의 최신 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는 IE8의 경우, 렌더링 시간이 무한대에 가깝습니다(학교에서 제 홈페이지에 접속 해 보고 깜짝 놀란 기억이).
또 최근에는 모바일 기기(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 등)로부터의 접속도 많기 때문에, MathJax가 모바일기기에 대해서도 견고한 렌더링을 해 줄지 의문이 듭니다.

3. QuickLaTeX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QuickLaTeX는 위의 1번 방법과 2번 방법의 단점을 동시에 커버해 주는 플러그인입니다. QuickLaTex는 포스트 작성시 MathJax와 완전히 동일하게 일반적인 $\TeX$ 문법을 입력 받습니다. 하지만 출력의 경우, 1번 방법과 같은 이미지 파일의 수식을 제공해 줍니다. 게다가 이미지 파일답지 않게, 이미지 파일의 위치, 정렬 또한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해 줍니다. 예를 들어

라고 입력해 주면 QuickLaTeX는

I hope to prove if $a>1$ then $$\int_a^b \frac{\sin x \cos x}{e^x x^3 \log x}\,dx=\cdots$$
를 렌더링해 줍니다. 최종 결과물이 이미지 파일이기 때문에, 브라우저의 제약 또는 모바일기기의 제약으로부터 자유롭다는 강점을 지닙니다. 또 2번 방법과 마찬가지로 회사가 망하지 않는 이상 수식은 렌더링 되기 때문에, 꽤 안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설령 회사가 망한다 하더라도 그 때에는 포스트를 손 보지 않고 MathJax 등을 블로그에 적용해 주면 되기 때문에, 사실 2번 또는 3번과 같은 방법은 1번보다도 더 수식이 날아갈 위험이 없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QuickLaTeX는 이미지에 강력한 tikz 문법도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물론 QuickLaTeX 역시 덧글이나 방명록 등 블로그 어느 곳에서나 렌더링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은 표를 얻습니다.

Performance Comparison

Method Simplicity Compatibility Speed Robustness Beauty
1 Direct Upload Poor Excellent Excellent Good Good
2 MathJax Excellent Normal Normal Excellent Excellent
3 QuickLaTeX Excellent Excellent Good Excellent Good

 

[Differential Equations I] A Report on Differential Equations I

[Differential Equations I] A Report on Differential Equations I

This file provides the solution for the exercises given in the class. Exercise 1 gives an elementary proof of the Sobolev inequality. Exercise 2 and Exercise 3 introduce a basic energy technique for the Burgers equations in one space dimension.

Differential_Equations

 

우메다 길거리 공연 (梅田 ストリート ライブ, 130808)


 
우메다 요도바시 카메라에 기계식 키보드를 사러 갔다가 몇몇 분들이 길거리 공연을 하고 있길래 찍어 보았습니다. 우메다에 갈 때 마다 길거리 공연을 보곤 합니다. 항상 다음에는 캠코더를 들고 가야지 생각만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로 들고 갔습니다 하하.
 
 
 
 

 
저 멀리 우메다 스카이도 보이는군요. 아래에 유튜브에 올린 것들 중 몇 개 선정하여 영상들을 첨부합니다. 사실 캠코더를 사 놓기만 했지, 카메라에 비해서 사용한 적은 별로 없는 것 같군요. 다음에는 HD로 한 번 찍어 보아야 겠습니다.
 
 
 

 

 

 

 

 

기계식 키보드 STELLAR 109 구입 !

오늘은 우메다에 있는 요도바시카메라에 다녀 왔습니다. 타이핑 작업이 많은 저를 위해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하기 위해서.. 요도바시카메라 내부에서 여러 키보드를 테스트 해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 걸로 선택!


 
Owltech의 STELLAR 109 를 구입 했습니다.
 
 
 
 

 
저는 기계식 키보드를 처음 써 보는데, 확실히 손 맛이 있네요. 손에 무리도 덜 가는 것 같고, 특히 타이핑 할 때 타닥타닥 소리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거기에 키보드에 이런 화려한 조명까지! 게다가 조명은 5단계로 밝기도 조절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