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Leun Kim

I was born and raised in Daegu, S. Korea. I majored in electronics and math in Seoul from 2007 to 2012. I've had a great interest in math since freshman year, and I studied PDE in Osaka, Japan from 2012-2014. I worked at a science museum and HUFS from 2014 in Seoul. Now I'm studying PDE in Tokyo, Japan. I also developed an interest in music, as I met a great piano teacher Oh in 2001, and joined an indie metal band in 2008. In my spare time, I enjoy various things, such as listening music, blogging, traveling, taking photos, and playing Go and Holdem. Please do not hesitate to contact me with comments, email, guestbook, and social medias.

요즘 일상

도쿄 오다이바

오다이바로 이사 온 지 벌써 2달이 지났네 ㄷㄷ.. 역시 서울에 살다가 도쿄로 오니 아직도 적응이 안된다.. 먼저 일본에 24시간 카페가 없다는 점이 내 라이프 스타일을 심각하게 침해하고 있고..ㅠ 오다이바는 난생 처음 와 봤는데 썩 마음에 드는 마을은 아닌 듯… 역시 나는 시끄럽고 혼잡한 도심이 좋다..
 
 
도쿄 오다이바

이사 온 지 3일 정도 지나서야 이 곳이 관광지인 줄 알게 되었다. 평일에는 나름 평온하다가 주말만 되면 사람들로 붐빈다. 중국인들도 꽤 많다.
 
 
도쿄 오다이바

헐 이건 또 뭐야.
 
 
도쿄 오다이바

후지 테레비가 있고, 이것저것 쇼핑 센터가 밀집해 있다.
 
 
도쿄 오다이바

인근에 온천이 하나 있다는 거 빼고는 거주하기에 썩 좋은 마을이 아니다. 저 다리는 레인보우 브릿지라고 하던데 학교 갈 때 마다 유리카모메를 이용해서 저 다리를 건넌다.
 
 
도쿄 오다이바

코마바 캠퍼스 정문. 중앙의 큰 나무가 인상적이다.
 
 
도쿄 오다이바

캠퍼스 내부에 은행나무가 늘어서 있는 광경.
 
 
도쿄 오다이바

하라주쿠 네스카페의 모습.

 

요 근래 유튜브 채널이 흥하면서 푸는 썰

도쿄에 온 지도 벌써 1달이 다 되어 가는데 그간 이것저것 바빠서 블로그를 거의 못했네ㅠㅠ. 필자가 몇 년 전부터 운영하던 채널이 하나 있는데 예상못한(?) 트래픽 폭주를 기록중이라 썰을 좀 풀어 볼까 한다. 먼저 필자의 채널은 https://www.youtube.com/c/dailybuskingworld 이다. 채널 이름은 Daily Busking.. 2013년 오사카에서 이 채널을 만들 때에도 버스킹 영상을 올리곤 했지만 전문적으로 올리지는 않았다. 이후 서울 홍대 근처를 자주 가면서 하루에 하나씩 꾸준히 조금씩 찍어 올리던 것이 여기까지 왔다.. 먼저 다음은 최근 트래픽의 변화:
 

요즘은 대략 1일 평균 10만~13만 정도의 뷰가 발생하고 있다. 사실 2015년 10월 이전에도 확대해 보면 어느정도 의미있는 그래프가 나오지만 현시점에서는 그때가 바닥에 붙어있는 형세네..
 

위 그래프를 보다시피 역시 모바일이 대세…
 

사실 트래픽에 크게 의미는 없지만 1일당 구독버튼 누른 사람수. 유튜브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구독자수라는 것이 트래픽과 관련이 있기는 하지만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원인 중에서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 구독자 수가 많으면 영상을 업로드 하는 즉시의 트래픽은 어느정도 확보할 수가 있지만, 그 이후 장기적인 관점의 트래픽이 메인이 되는 유튜브라는 생태계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은 아닌 듯. 결국 트래픽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은 내가 올린 영상이 얼마나 다른 동영상 이후 “연관동영상”으로 인식되어 유튜브 봇에 의해 추천되는가 이다. 인기 많은 동영상에 봇에 의해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그 영상의 반응과 연관도(좋아요, 댓글, 공유횟수, 시청시간, 이탈율, 연관검색어, 키워드, 태그 등)가 높아야만 한다.
 

위 그래프는 일별 공유횟수. 요즘에는 하루에 100번 이상 페북이나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 링크가 공유되고 있다.
 

유튜브 관리하면서 이 기능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데.. 위 그래프는 어떤 동영상에서의 Retention이다. 딱히 번역할 말이 없는것 같은데 “이탈율의 반대”로 번역하는 것이 저기 의미에는 맞는 듯 하다. 같은 길이의 다른 영상에 비해 얼마나 시청자가 이탈하지 않고 머물러서 시청하는가… 저 동영상의 경우 빨간 막대 부분에서 최댓값을 가지는데 저 부분은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는 부분… 허허 참 신기하네.
 

실시간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골든 타임은 평일 저녁8시~새벽1시, 주말은 거기에 오후시간대가 추가된다(물론 내 경험상-_-). 사실 저 채널 말고도 여러가지 운영해 보고 있는게 있는데 흥하면 공개하는걸로…
 

시그마 50-100 f1.8 UFO 렌즈 2탄??

요 근래 시그마(SIGMA)에서 신작인 시그마 50-100 f1.8 줌렌즈를 발표했다. 시그마 50-100의 경우 물론 아트(A)라인 렌즈이고 크롭바디 전용이다(풀프레임에서 이런거 내놓았으면 정말 외계인이지…). 무려 줌렌즈인 주제에 조리개 수치가 1.8이다. 그것도 크롭에서 나름 준망원 구간인 50-100mm구간에서…! 아직 한국에서 정식 발매는 안 하는 모양인데 가격은 대략 100만원선(?)으로 추정된다. 일단 생김새는 역시 크고 아름답다…
 

 
언뜻 봐서는 시그마 18-35 f1.8 UFO렌즈와 크게 구분되지 않는 정도이다. 대충 봐도 무게가 상당히 무거울 거라는 건 짐작할 수 있다. 이 블로그를 포함해서 시그마 18-35 UFO렌즈를 굉장히 빨아 제꼈던 것 같은데… 저것이 출시되면 한 번 써 보고 또 빨아댈 듯… 확실히 50-100mm 화각이 부족해서 구입하고 싶긴 한데ㅠㅠ. 이미 50mm f1.8 단렌즈, 85mm f1.8 단렌즈, 100mm 단렌즈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3개 다 처분하고 시그마 50-100 f1.8 구입하는 것이 가격+화질(아마도?)+화각+편의성 면에서 이득일 듯. 그러나 나는 85mm f1.8 애기만두 하나 밖에 커버할 수 없으므로 패스…
 

이미 해외에서는 예약 판매가 진행중이다. 가격은 무려 1000불!! 분명히 이게 국내에 풀리면 별명이 붙을 거 같은데 뭘로 붙을까나?

 

나눔스퀘어체 웹폰트 블로그 사용후기

네이버 “한글한글아름답게” 프로젝트에서 이번에 “나눔스퀘어체”를 또 출시했다. 나눔 스퀘어체는 반듯한 직선들로 이루어진 고딕체이며 제목으로 사용할 때 잘 어울리고 모바일에서도 잘 보이는 글꼴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거기다 웹 폰트에서 상당히 중요한 요소인 용량이 기존의 나눔바른고딕이나 나눔고딕의 1/5로 줄어들었다! 꼭 필요한 2,350자만 추렸다고 하는데…
 
나눔스퀘어 체 웹폰트 사용후기
WOFF로 변환된 나눔 스퀘어체의 용량이 줄어든 모습

필자의 워드프레스(WordPress) 블로그에 적용하고 있던 기존의 나눔바른고딕(Nanum Barun Gothic) WOFF 파일이 2MB인데 비해 이번에 적용한 나눔 스퀘어체(Nanum Square)의 용량은 400KB 정도로 1/5이나 줄었다 ㅎㄷㄷ. 여기에서 나눔 스퀘어체 설치하기를 통해 윈도우용 TTF파일 혹은 OTF파일을 설치하고 TTF나 OTF 폰트를 웹에 최적화된 WOFF폰트로 변환시켜 주는 사이트(여기)에서 변환시켜 주면 된다. 네이버에서는 나눔스퀘어R과 볼드체인 나눔스퀘어B 2가지를 제공하는데 필자는 일단 나눔스퀘어R만 적용했다. 볼드체는 블러 효과가 있긴 하지만 블로그 초기로딩 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그냥 Strong태그를 이용…
 
이 블로그에 적용하고 한 번 비교해 봤다:
 

나눔스퀘어 체 웹폰트 사용후기
나눔바른고딕 레귤러 폰트
 
나눔스퀘어 체 웹폰트 사용후기
나눔스퀘어 레귤러 폰트

전체적으로 나눔스퀘어 폰트가 나눔바른고딕에 비해 얇아졌다. 고딕체 가독성이야 거기서 거기인 것 같고 사실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그러므로 필자는 용량이 1/5인 나눔스퀘어체를 취하고 나눔고딕류를 버리기로 했다.
 

나눔스퀘어 체 웹폰트 사용후기 썸네일

 
일단 위 방법대로 WOFF형식의 폰트로 무사히 변환했다면 블로그에는 CSS파일 수정을 통해 폰트를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CSS에서 다음과 같이 폰트페이스(Font Face)를 이용하여

를 추가하고, 블로그의 모든 곳에 다음과 같이

불러와 주면 된다.

 

EMS 일본 초특급 보낸 다음날 배송된다?!

요 근래 일본으로 이것저것 서류 보낼 일이 많아서 우체국 EMS 일본 택배를 많이 이용하는 중에 알게된 서비스. EMS 자체가 특급이지만 그 중에서도 보낸 다음날 배송되는 EMS 초특급이라고 있다. 기존의 EMS 프리미엄과는 다른 상품. 우체국 EMS 특송 홈페이지에서도 깨알같이 적혀 있어 잘 찾기가 힘들다.
 
EMS 일본 초특급 보낸 다음날 배송

EMS 기존 요금에 4,500원만 추가하면 다음날 배송시킬 수 있다. 몇 가지 제약이 따르는데 위 사진에서 보다시피 일본 도쿄, 오사카 지역만 한정되고,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등 주변국으로 보내는 EMS에만 EMS 초특급으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국내 서울의 모든 우체국에서 접수가 가능하지만 오전 10:30까지 접수를 해야 한다. 거기다 월~목만 가능하고 금요일에는 EMS 초특급 접수를 받지 않는다. 금요일날 보내서 월요일날 일본으로 배송되게 하려면 가격이 좀 비싸지만 EMS 프리미엄을 이용해야 한다. EMS 프리미엄의 경우 UPS가 물건을 건네받아 대신 배송해 주는데, 택배의 경우 세관이 EMS보다 훨씬 까다로워 오히려 일반 EMS보다 운이 나쁘면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안습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 물론 서류인 경우 EMS 프리미엄이나 EMS 초특급이나 거의 보낸 다음날 오전에 배송된다.
 
 

EMS 일본 초특급 보낸 다음날 배송

우체국 EMS 홈페이지에서 초특급 우편 대상 지역이라는 버튼을 클릭해 보면 위 화면이 나타난다. 도쿄, 오사카 모든 지역에 가능한 것이 아니라 도쿄의 경우 치요다구 츄오구 등 몇 개 지역으로 한정되어 있다. 그러나 도쿄도는 왠만해선 다 가능한 듯 하다. 필자가 보내 본 결과 위 지역이 아닌 곳도 EMS 일본 초특급 택배가 가능했다. EMS 일본 초특급을 포함해서 EMS 초특급 서비스를 5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EMS 일본 초특급 보낸 다음날 배송

 

  • 가능 지역은 일본 도쿄, 오사카, 홍콩, 싱가폴, 베트남이다.
  • 서류만 가능하고 접수 다음날 오전~오후2시 경 배송된다
  • 서울 지역 우체국에서만 접수하고 월~목 오전 10:30 이전 접수만 가능하다.
  • 주소는 현지어로 표기해도 된다(EMS 프리미엄의 경우 영어로만 해야된다)
  • 요금은 기존 EMS에 +4500원 이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발급 방법

요즘 들어 비자 신청 등 이것저것 서류 작성하면서 보니 과거 출입국 사실에 관한 기록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민원24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발급이 가능하다. 과거 여권을 뒤져 봐도 출입국 사실 기록을 알 수 있지만 여권 찾기도 번거롭고 하니… 게다가 남자같은 경우 병역문제 때문에 보통 유학생 같은 경우 여권이 5,6개 정도 되는 건 기본이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먼저 민원24에서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발급 신청 사이트로 접속한다. 여기로 접속하면 된다.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정신건강을 위해서 국가기관에 접속할 때에는 되도록이면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이용하자.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뜬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출입국사실 증명서 신청하는 화면에서 신청하기를 클릭한다. 여기서 미리 민원24에 회원가입을 해 두고 공인인증서를 준비해 두면 훨씬 편리하다. 물론 아래와 같이 “비회원”으로 발급할 수도 있는데 필자가 해 본 결과 이것저것 설치해야 되고 설치하고 나면 다시 정보 입력해야 되고 해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어쨌건 비회원이든 회원이든 신청을 하고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이 확인화면이 나타난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민원 신청하기를 클릭하면 약 3초 후 출입국사실증명서가 발급된다. 수수료는 없다! 기록 대조 시작일부터 현재 시점까지의 출입국 기록을 발급한다. 기록 대조 시작일은 임의로 설정할 수 있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여기서 주의할 점은 출입국사실 증명서를 컴퓨터 파일로는 직접적으로 제공하지 않는다는 것. 자신의 컴퓨터에 프린터가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프린터를 통해서 출력만 가능하다.
 
 

출입국사실증명서 인터넷 발급

정상적으로 출력이 완료된 모습. 필자의 경우 총 13번의 출입국 기록이 찍혀 있었다.

 

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요즘 홍대에 자주 가는데 역시 길에다가 몇시간씩 주차하고 있으면 주차단속 뜰까봐 불안불안 하다. 그러던 중 주차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지인으로부터 습득하고 바로 신청해 봤다. 이 서비스는 설치형 무인 주차 단속 카메라나 이동식 주차 단속 차량(차 위에 카메라 달고 있는거)이 최종적으로 딱지를 떼기 10분 전에 미리 차량 주인에게 문자를 보내 “차 빼! 안 빼면 딱지 뗀다!” 라는 통지를 해 주는 서비스. 법규상 최초 1회 촬영 후 10분 후 2회 촬영했을 때에도 정확히 차량이 같은 위치에 있으면 불법 주차로 간주하고 딱지를 떼기 때문에 2회 촬영 전 문자를 받고 황급히 뛰어가 차를 빼면 노란 딱지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참고로 이동식 CCTV 단속은 노란딱지조차 붙여주지 않고 사진만 찍어 간다… 어쨌든 현재 이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는 서울시내 자치구는

강동구, 구로구, 은평구, 노원구, 양천구, 영등포구, 성북구, 광진구, 마포구, 도봉구, 서초구

로 모든 지역이 실시하고 있는 건 아니다. 아직은 이 지역들이 통합된 서비스를 구축하지 않고 있어 자주 주차하는 지역 구청에 들어가서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다행히 신청 방법은 굉장히 간편하고 쉽다. 나는 주로 마포구를 애용(?)하기 때문에 마포구청 주정차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홈페이지로 들어가 봤다. 마포구청에 직접 접속하여 이 페이지를 찾기는 정말 어렵기 때문에… 아래 왠만하면 링크를 이용하라:

https://parkingsms.mapo.go.kr

다른 구청들의 경우도 위 링크의 mapo 부분을 구의 영문명으로 바꾸어 주어 접속하면 된다. 예를 들어 서초구청 CCTV 주정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의 신청 주소는 https://parkingsms.seocho.go.kr 이다. 마포구청 불법주정차 문자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이 기본적인 정보만 입력해 주면 된다.
 
마포구 주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마포구 주차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아직까지 문자를 받은 적이 없어서 잘 등록이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가입해 두면 굉장히 마음이 편하다… 주차단속 알림 서비스 앱으로 “주정차문화 지킴이”라는 앱이 있긴 한데 이 앱은 거의 무용지물에 가깝다. 현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이 구로구, 당진시, 부여군, 광명시, 의왕시, 영등포구, 수원시밖에 없기 때문… 그래서 그냥 해당 구청마다 신청해 두는 방법이 현재로서는 최선…
 
또 하나의 주차 팁을 알려 주자면 “구와 구 경계” 지역은 단속의 사각지대이다.
 

카메라 LCD 액정보호 커버 AS에 관한 썰

요 근래 지인으로부터 “캐논 카메라 LCD 기스 나서 AS센터 갔더니 LCD를 교체해야 될 것 같다면서 견적 20만원 정도 나왔다”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은 관계로 카메라 LCD 액정 AS에 관한 썰을 풀어 본다. 비단 카메라 뿐만 아니라 아이폰 등 LCD 액정 또는 여러가지 패널 화면을 갖고 있는 많은 전자기기들은 깊이 0.5cm 정도 이상의 자상이 아니고서야 LCD가 손상될 가능성이 없다. LCD를 보호 커버 없이 그대로 외부로 노출시켜 판매하는 전자제품은 애초에 거의 없기 때문. 먼저 아래의 영상을 보자:
 

 
상당수의 사람들이 가장 외부에 노출되는 LCD(사실은 커버)에 기스가 나거나 그것이 깨지면 “LCD가 망가졌다!!”며 울상을 하고 AS센터를 방문하곤 한다. 그러면 AS센터에서는 “어머 호갱님! LCD 전체를 교체해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이러면서 말도 안되는 비용을 요구한다. 그리고 호갱님의 카메라를 인수한 후, 위 동영상과 같이 플라스틱 커버를 들추어 내고 LCD의 손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단돈 1,000원짜리 플라스틱 커버를 양면 테이프를 발라 정성스럽게 붙여준다. 물론 호갱님에게 전달할 때에는 LCD 커버가 아니라 LCD 패널을 교체했다며 20만원을 청구한다… 뭐 어차피 서로가 서로의 호갱이 되는 세상이긴 하다만..
 

카메라 LCD 액정 보호 커버 AS

사실 필자도 예전에 600D를 인수해서 잠깐 써 본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커버가 떨어져서 알게 된 사실… 그 때 M군과 Y군이 함께 있었는데 그걸 본 M군이 “어, 톡 떨어지네? ㄲㄲ”라고 놀렸던 기억이 난다. 조금 놀랐던 것은 무려 캐논 카메라의 커버가 양면테이프로 붙어 있었다는 것([1] 캐논 50mm f1.8 II같은 경우도 해부해 보면 양면테이프 참 많이 썼다… [2] 캐논 번들렌즈류 앞쪽에 붙어 있는 빛나는 은색 띠는 손톱으로 뗄 수 있는 스티커다), 또 하나는 커버가 벗겨지자 캐논 카메라에 SONY 라는 글자가 툭 튀어 나왔다는 점…(LCD는 소니껄 쓰나 보다). 어찌됐건 LCD 보호필름을 아이폰 등의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붙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LCD 보호필름이 아니라 정확하게 말하면 “LCD 보호커버를 보호하는 필름”을 붙이는 셈 -_-? 미관 목적 외에는 기능상 전혀 무의미한 행동같다… 아이폰의 경우도 위 카메라의 교체방법과 거의 비슷하게 교체 가능하다.
 

카메라 LCD 액정 보호 커버 AS

 
카메라 LCD 액정보호 커버 교체방법보다는 조금 더 번거롭지만 이 링크 그대로 따라하면 비용을 거의 들이지 않고 커버 교체가 가능하다. 위 카메라 LCD 액정 보호 커버 교체영상에서는 커터칼을 이용했는데 필자는 커버 교체할 때 아이폰의 경우와 같이 인형을 유리에 붙일 때 사용하는 흡착제를 이용했다.
 
카메라 LCD 액정 보호 커버 AS

 
위 흡착제는 1개에 100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 하나로는 압력이 좀 부족하니 두 개를 모서리에 붙이고 슬슬 떼어내면 된다. 이 방법은 캐논의 거의 모든 카메라(600D, 700D, 750D, 60D, 70D, 5D, 6D, 1D 등)와 거의 모든 스마트폰, 그리고 조금 오바하면 LED 모니터나 텔레비전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커터칼로 떼어내다가 자칫 잘못해서 LCD를 찌른다면 망한다. 이 방법을 시전하기 위해 약간의 걸림돌이 있다면 사이즈가 맞는 플라스틱 커버를 공수한다는 것 정도. 자가AS가 활발한 해외에서야 쉽게 구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정작 팔아야할 “액정 커버”는 팔지 않고 “액정 커버를 보호하는 필름/커버”만 많이 파는 듯.
 
물론 이렇게 쓴 나도 뭔가 붙이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에 휩쓸려 아이폰에 액정 커버를 보호하는 필름을 부착하고 있다…

 

페이스북 검색 기능을 사용해 보자!

몇 개월 전부터 페이스북은 검색 기능을 전격적으로 도입했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페이스북 검색 기능이 페북 사용 언어를 “한국어”로 설정하면 전혀 서비스가 되지 않기 때문인 듯. 페이스북에서 뭔가 정보를 접하고 다시 그 게시물을 찾으려면 굉장히 불편하다. 실제로 페이스북 뉴스피드는 접속할 때 마다 노출되는 게시물 순서가 실시간 알고리즘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특히 “좋아요”나 “댓글”과 같은 반응이 별로 없는 게시글은 뉴스피드에 이제 영원히 다시 나타나지 않는다. 이런 게시글들을 다시 보고 싶을 때 빠르게 찾으려면 역시 검색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 먼저 다음과 같이 페이스북 언어를 “English(US)”로 설정한다.
 
페이스북(Facebook) 검색 기능

 
설정하는 즉시 페이스북 검색 기능이 활성화 된다. 참고로 다른 영어(UK 등)는 안된다. 미국 영어만 된다… 이제 검색해 보자.
 
페이스북(Facebook) 검색 기능

 

1. 아까 봤던 게시물 검색하기

 
필자가 몇 일 전 용마랜드 어쩌고 사진을 봤던 기억이 있었는데 누가 올렸는지도 잘 기억이 안나고 타임라인을 뒤져도 안나온다. 그래서 “용마랜드”라고 검색해 봤다.
 

페이스북(Facebook) 검색 기능

내가 찾고 싶었던 게시물이 맨 처음으로 떴다. 게시물이 뜨는 순서는 1. 자신의 친구의 게시물, 2. 친구의 친구의 게시물, 3. 자신이 팔로잉하는 페이지나 그룹의 게시물, 4. 그 외 게시물들의 최신순서로 노출된다. 1, 2, 3의 순서는 꼭 그런것은 아니고, “좋아요”나 “댓글”이 달린 숫자에 따라서 반응이 좋은 게시물이 상단에 노출된다. 어떤 검색어는 나 자신이나 친구 게시물보다 그룹 게시물이 최상단으로 노출되기도 하고…
 

2. 그냥 페이스북에서 검색하기

 
일반 검색엔진처럼 무심코 검색해 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오키나와 맥주”라고 검색해 봤더니
 

페이스북(Facebook) 검색 기능

와 같이 두 키워드가 동시에 들어가 있는 게시물들을 비교적 잘 검색해 준다.
 

3. 특정 친구의 게시물만 검색하기

 
특정인의 게시글 내에서 검색하고 싶을 때는 그 사람 이름과 함께 검색어를 입력하면 된다.
 

페이스북(Facebook) 검색 기능

이 외에도 사진 검색, 동영상 검색 등 다양한 검색 기능이 요 근래 업데이트 되었다.
물론 미국 영어 설정으로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아직 페이스북 검색 베타 테스트 중이라 다른 언어는 지원하지 않는 듯.
 

서울 미세먼지 “강 건너도 안 보인다”

어제 사랑니 뽑으러 치과가 있는 마포역으로 가는 김에 마포 한강시민공원에 가 봤다. 마포 살 때 좀 자주 올걸… 어제 밖으로 나가 본 사람은 알겠지만 서울 미세먼지 정말 대단했다… 미세먼지(황사?) 때문에 마포대교 건너편 건물이 거의 안 보일 정도. 숨을 들이마시면 흙냄새가 났다.
 
서울 마포대교 미세먼지

위 사진은 콘트라스트를 조금 높여서 그나마 건물 윤곽이 보이지만 실제로는 더 심했다. 그래서 간만에 마포까지 왔건만 풍경사진은 포기하고… 비행기도 보이고 왼쪽 가로등에 앉아 있던 새들이 포착되었다.
 
 
 
서울 마포대교 미세먼지

마포 한강시민공원 주변으로 억새꽃이 굉장히 많이 피어 있길래 85mm로 찍어 봤다. 마침 태양이 적당한 위치에서 빛을 내려주고 있다. 색감은 전체적으로 옐로우에 싸이언을 가미해 봤다. 억새 줄기 부분에 보라색 색수차가 좀 보이지만 귀찮아서 지우지는 않는다. 캐논 70D의 가장 빠른 셔터스피드인 1/8000 초를 시전했다.
 
 
 
서울 마포대교미세먼지

마포대교 밑에서 찍은 모습. 미세먼지 때문에 빛이 들어오는 윤곽까지 선명하게 관찰할 수 있다. 역시 70D에 85mm. 조리개를 조여 f/9정도로 찍었는데 삼각대가 없어 셔터스피드 1/50초로 겨우 찍었다. 그러나 역시 이놈의 수전증… 좀 흔들린듯ㅠ
 

원타임(1tym) Without You

원타임(1tym) Without You

창고 정리하면서 폴더 뒤적뒤적 거리던 중 또 옛날 노래 듣고 있다… 오늘은 음악 폴더 안에 050210 폴더를 완주했네(05년 2월이면 고2 올라갈랑 말랑 할 때니 허허..). 아마 이 폴더가 아이리버 mp3폴더 전체를 백업하면서 외장하드 창고로 따라 들어온 듯. 그간 잊고 지냈던 원타임 Without You가 툭 튀어나와서 재생시켜 봤다. 역시 저 당시에 듣기 좋아서 즐겨 들었었던 노래들은 지금 들어도 왠만해선 좋은 듯. 사람 취향이 그렇게 쉽게 변하지는 않는가 보다. 찾아보니 Without You가 03년 11월에 나왔던데 05년 2월에 아이리버에 넣은 걸 보면 그 당시에도 나는 유행을 쫓아가지 못하는 어중이떠중이 였었던 걸로 추측된다-_-; 다행히 YG에서 유튜브에 원타임 노래 뮤비를 올려 놔서 공유:
 

 

원타임(1tym) Without You

요즘에는 이런 스타일의 노래가 안나와서 그런지 지금 들어도 좋다.
개인적으로 뮤비를 보면서 들으니 감흥이 깨진다.
뮤비 잘 좀 만들지…

 

홍대 걷고싶은거리와 뒷골목

요즘은 홍대 걷고싶은거리가 전성기를 맞이한 듯… 주말에 가면 상당히 많은 댄스 크루들과 그것을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정말 발 디딜 틈이 없다. 나도 홍대에 갈 때마다 70D로 여러 공연 동영상 촬영을 해 보고 있긴 하지만 역시 주변으로 둘러싸고 있는 관중들 때문에 촬영하기가 굉장히 힘들다. 걷고싶은 거리가 내가 대학 다닐 때까지만 해도 이 정도까지 붐비진 않았던 것 같은데…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홍대 마포 평생학습관 앞쪽 골목에서 발견한 구제 옷가게. 지하 매장으로 내려가는 좁은 입구 양 옆으로 옷들이 빼곡하게 걸려 있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뒷골목 서성이다가 우연히 발견한 공중전화 부스. 가 아니라 음식점. 텔레폰(Telephone)이라는 음식점 입구가 저렇게 생겼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아까 봤던 구제 옷가게 오른쪽에 속옷가게가 있다. 여자 모델이 자신감 있는 포즈로 큼지막하게 걸려 있길래 같이 찍어 봤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홍대 정문에서 걷고싶은거리 쪽으로 내려가는 골목 한 켠에 있는 빵집 아오이토리. 홍대에서는 꽤나 유명한 빵집인가보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홍대 공사판 양옆으로 주택들도 빼곡히 있다. 역시 오늘도 전부 85mm로 촬영.

 

시그마 18-35 UFO 렌즈 홍대 탐방

오늘도 역시 시그마 18-35 UFO 렌즈를 70D에 물리고 홍대 길거리를 탐색했다. 시그마 18-35는 망원쪽이 너무 부족해서 캐논 85mm f1.8 단렌즈도 같이 들고 갔다. 홍대 와우산로 쪽에 주차하고 공사하고 있는 길을 따라 홍대입구역으로 내려왔다. 홍대입구역 복합시설 개발사업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이게 완성되면 꽤나 볼만할 듯.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홍대입구역은 몇년 전만 해도 지하철 2호선밖에 안 다녔는데 어느순간 지하철 3개가 교차하는 환승역이 되었다. 공항철도와 최근에 만들어진 경의중앙선까지… 위 사진은 경의중앙선 홍대입구역 6번출구 근처이다. 공사판 주변으로 늘어선 벽에 그라피티 낙서들이 잔뜩 그려져 있다. 저 낙서들이 무려 와우산로까지 빈틈없이 빼곡히 이어진다… 시그마 UFO 렌즈를 캐논 70D에 물려서 18mm 최대 광각까지 넣어서 찍어 봤다. 역시 토키나 광각렌즈 11-16mm f2.8은 요즘 거의 쓸모가 없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이 쪽 방향으로 나가면 홍대 걷고싶은거리로 바로 이어진다. 시그마 18-35 UFO렌즈는 조리개를 f/9 정도까지 조이면 대충 팬포커싱에 최고화질 나와 주는 듯.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렸는지 그렇게 춥지는 않았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여기는 홍대 부산오뎅 골목 근처인 듯.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쓰레기와 오토바이 한 대가 덩그러니 서 있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홍대 뒷골목 쪽은 인적이 드물다. 시그마 18-35 f1.8 UFO렌즈를 넣고 캐논 85mm f1.8로 멀리서 떙겨 찍어 봤다.
 
 
 
시그마 아트 18-35 UFO 렌즈

와우산로 근처로 나가는 중에 지나쳤던 전봇대. 마치 종로쪽 전봇대를 보듯 위쪽에 거미줄처럼 전깃줄이 얽혀 있다.

 

페이스북 이미지 사이즈 최적화하기

여기서는 페이스북 이미지 사이즈 최적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본다. 일반적으로 페이스북 이미지 사이즈는 일반 사진을 업로드 하는 경우 다음의 4가지 사이즈로 업로드 된다:
 
720px, 960px, 1280px, 2048px

 
1280px의 경우 최근에 추가된 듯. 가로 길이 720px 이하의 사진은 올릴 수 없고, 아무리 좋은 화질의 사진을 올리려 해 봤자 2048px로 올라가기 때문에 그보다 큰 화소를 가진 사진은 페이스북을 위해 준비할 필요가 없다. 거기다 장축 2048px 사진 파일의 크기가 큰 경우 페이스북은 자체적으로 손실을 동반한 압축(Lossy Compression)을 진행한다. 뭐 페이스북 정도 되면 현재까지 나온 이미지 프로세싱 기술 중 거의 최신 기술로 압축할테니 미리 압축할 필요는 없다. 결국 님들이 아무리 고화소 사진을 올려 봤자 페이스북은 받지 않는다(동영상은 그렇게 잘 받으면서 사진 용량이 그렇게 부담이 되나?).
 
페이스북(Facebook) 이미지 사이즈

막 페이스북에 들어가니 SM군이 게시글을 올렸다. 먹음직스러운 일본과자 사진들이 올라왔다. 클릭 해 보면,
 

페이스북(Facebook) 이미지 사이즈

스마트폰의 사진이 720px로 변환되어 올라왔음을 알 수 있다. 타임라인 커버 사진의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851px * 315px로 변환된다. 더 큰 사진을 올리면 자동으로 크롭되거나 변환되지만 가로 851px 이하의 사진은 받지 않는다.
 

페이스북(Facebook) 이미지 사이즈

사진만 잘 올라가면 그만이지… 타임라인에서 보여지는 크롭된 사진 사이즈의 경우 사이즈가 천차만별이니 여기를 참조.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사이즈 원본으로 올리는법

일반적으로 페이스북 앱이나 PC를 통해 페이스북을 접속하면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사이즈 조정을 해야한다.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사이즈 원본으로는 못 올리고, 보통 직사각형 4:3이나 16:9 비율의 사진을 정사각형으로 크롭해야할 뿐더러 화질까지 자동으로 저하된다.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변경하려고 하면 보통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마주하게 된다.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사이즈 원본

어? 예전에는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사이즈 원본 그대로 올라갔던 것 같은데, 페이스북 정책이 바뀐 듯 하다. 위와 같은 식으로 올리면 페이스북 프로필사진을 클릭해도 원본 사진이 뜨지 않고 정사각형 비율로 잘린 사진만 뜨게 된다. 여기서는 프로필 사진을 클릭했을 때에 뜨는 사진을 원본 사진 비율이 유지되게 하면서 사이즈도 최대 가로 2048px 까지 가능하게끔 바꾸어 본다.
 
먼저 PC의 경우 웹브라우저를 통해 “mbasic.facebook.com“으로 접속한다. 그러면 모바일 베이직 페이스북 화면이 뜨게 되는데 여기서 아래 사진과 같이 Profile – Edit Profile을 클릭한다.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사이즈 원본

그 후 Edit Profile Picture (프로필사진 변경하기)를 클릭하고, 아래와 같이 Upload Profile Picture을 클릭해 원하는 크기의 사진을 올려 주면 끝.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사이즈 원본

그러고 나면 아래와 같이 누군가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사진을 클릭했을 때 올린 페이스북 프로필사진 사이즈 원본 그대로 노출이 된다.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 사이즈 원본

이 방법은 구글링을 통해 알았는데 구체적으로 유튜브에 누군가가 아래와 같은 영상을 올려 놓은 걸 보고 습득했다:
 
 

 
모바일에서도 방법은 비슷한데, 페이스북 앱을 이용하면 잘 안된다. 사파리나 크롬을 열어서 페이스북에 접속한 후 위 과정을 반복하면 끝. 아마 2013년 즈음해서 페이스북 정책이 변경되어 그런 것 같다. 그 전에 프로필 사진을 바꾼 사람들은 올린 비율 그대로 사진이 뜨는데, 그 이후 손을 댄 사람은 보통 프로필 사진을 클릭해도 정사각형 사진만 뜰 뿐이다…

 

새벽 홍대 카페 거리 : 캐논 85mm f1.8 애기만두

오늘도 역시 홍대를 탐방. 70D와 캐논 85mm f1.8 일명 애기만두 렌즈를 들고 서교동 홍대 카페 거리 주변을 돌아다녀 봤다. 홍대는 골목 골목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정말 많이 있다. 평소에는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 카페나 거리들도 85mm f1.8 준망원 애기만두를 끼우면 카메라 뷰파인더를 통해 완전히 새롭게 다가온다. 특히 서교동 홍대 뒷골목은 시끌벅적한 홍대 번화가쪽과는 정반대로 고요하고 인적도 드물어서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킨다.
 
캐논85mm f1.8 홍대 카페거리 애기만두

저 나뭇잎은 진짜일까 가짜일까? 홍대 서교동 성당 주변 음침한 뒷골목이다.
 
 
 
캐논85mm f1.8 홍대 카페거리 애기만두

누군가 오토바이를 세워 두고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홍대에서는 흔한 일이다.
 
 
 
캐논85mm f1.8 홍대 카페거리 애기만두

홍대 그골목 지하실, 일명 “홍그지”라고 불리는 술집. 안에는 공연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어 공연과 대관이 가능한 술집이다 (홍그지 위치: 네이버지도, 리뷰는 어느 사회학도의 포스트를 링크한다). 물론 나는 가 본적 없다.
 
 
 
캐논85mm f1.8 홍대 카페거리 애기만두

산울림소극장 뒷골목에 있는 홍대 카페 턴테이블. 양주와 맥주를 판매하는 뮤직 카페이다. 여기는 위치가 위치인지라 잘 알려지지 않았는지 홍대 턴테이블 리뷰는 검색이 안된다. 위치는 역시 네이버 지도.
 
 
 
캐논85mm f1.8 홍대 카페거리 애기만두

홍대 테일러 커피의 모습. 홍대 테일러커피는 서교동에 본점과 2호점 총 두 곳이 있다. 여기는 아마 본점으로 추정된다. 이 전 포스트에서 색수차 어쩌고 저쩌고 할 때 제물이 된 사진. 물론 나는 가 본적 없다.
 
 
 
캐논85mm f1.8 홍대 카페거리 애기만두

여기는 홍대 번화가와 뒷골목 카페거리의 경계선 쯤 된다. 앞쪽으로 가면 새마을 식당, 낙서벽, 홍대 걷고싶은거리, 옷가게, 클럽거리로 쭈욱 이어지다가 합정역이 나올것이다. 뒷쪽으로는 서교동 더 가면 신촌이다. 이 날은 시그마 18-35 UFO 렌즈도 같이 가지고 나갔는데 역시 85mm (크롭 환산 136mm)만의 깊은 매력이 있다. 아! 점점 멀리서 땡겨 찍는 망원의 매력에 빠지고 있는 듯. 한창 용팔이 할 때 애기백통을 못 써본 것이 한이다.

 

포토샵 색수차 제거하기

여기서는 어도비 포토샵을 이용해 색수차를 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색수차는 렌즈의 조리개를 많이 개방하는 경우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가격이 비싼 렌즈일수록 색수차 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싸구려 렌즈를 쓰는 우리같은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포토샵의 힘을 빌려야 한다. 포토샵 색수차 사진 보정 방법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가장 간단한 방법을 먼저 알아보자. 오늘 제물이 될 사진은 지난주 찍은 홍대 테일러커피 가게 사진이다(홍대 테일러커피 위치). 이 날 70D와 사용한 렌즈는 캐논 85mm f1.8 애기만두 렌즈이다. 처음에 f/1.8로 테일러 커피 간판을 찍어 봤는데 70D LCD에서도 확인 될 정도로 엄청난 보라돌이가… 그래서 조리개를 조금 더 조여서 한 방 더 찍었다. 아래 두 사진을 보면 간판 글자 주변 색상에서 확연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캐논 85mm f/1.8 최대개방 촬영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캐논 85mm f/3.2 촬영

캐논 85mm f1.8 애기만두의 조리개를 모두 열어 촬영했을 경우(첫번째 사진) 테일러 커피 간판의 TAYLOR COFFEE 주변으로 보라색의 색수차가 심하게 발생한다. 조리개를 f/3.2정도로 조이니 뒷 배경이 좀 살아나서 주제 부각이 약해지긴 했지만 색수차가 사라진 모습을 볼 수 있다(두번째 사진). 여기서는 포토샵을 이용해 첫번째 사진의 색수차를 줄여 보자.
 

1. 색조/채도 조정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먼저 위 사진과 같이 포토샵에서 사진을 불러온 후, 이미지-조정-색조/채도(단축키 Ctrl+U) 메뉴로 들어간다.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다음으로 사전설정 바로 밑에 메뉴에서 “마젠타 계열”을 클릭한다.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그리고 채도를 -100으로 만들어 버린다. 홍대 테일러 커피 간판 주변으로 보라색빛이 좀 약해지긴 했지만 아직 푸른 빛이 많이 남아 있다.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위 사진과 같이 색상계열을 푸른색 쪽으로 좀 더 확대하면 색수차 현상이 좀 더 나아진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 애초에 f/3.2로 조여 찍은 사진과 비교해 보자: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캐논 85mm f/3.2 촬영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캐논 85mm f/1.8 촬영 후 포토샵 색수차 제거 전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캐논 85mm f/1.8 촬영 후 포토샵 색수차 제거 후

 
전체적인 사진에 영향이 별로 없이 클릭 몇 번 만으로 꽤 많은 부분의 보라빛이 제거된 모습을 볼 수 있다.
 

2. 포토샵 색상대체

이 방법도 상당히 간단하다. 먼저 아래와 같이 이미지-조정-색상대체 메뉴로 들어간다.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그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제거를 원하는 색상 부분에 스포이드를 대고 채도를 낮춰주면 끝.
 
포토샵 색수차 홍대 테일러커피

간단하지만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다. 게다가 완벽하게 제거하려면 손이 많이 가야 한다. 위 예로 든 사진같은 경우 배경 등에 보라빛 영역이 없어서 비교적 손쉽게 제거했는데 다른 부분에도 보라빛이 있으면 더 귀찮아진다.

 

시그마 18-35 f1.8 UFO 렌즈와 북촌한옥마을

북촌 또 올린다. 북촌을 포함해서 궁궐과 한국적인 명소들이 많은 곳에 거주하는 것 자체가 축복인 듯. 나는 특별한 날이나 주말같은 경우가 아니고서는 카메라가 무거워서 집에 모셔두기만 하는데 매일 출퇴근 할 때 카메라 들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주력으로 쓰는 시그마 18-35 UFO렌즈나 캐논 85mm f1.8같은 경우 너무 무겁다ㅠ. 시그마 18-35를 70D에 물리면 왠만한 삼각대로는 지지(支持)가 안 될 정도. 시그마가 캐논 백통처럼 렌즈 중앙 부분에 삼각대 마운트 나사를 박아 주면 한 결 편할텐데.
 
시그마(Sigma) 18-35 f1.8 UFO 북촌

어느새 해가 떨어지고 있다. 버스정류장으로 내려가기 위해 북촌 8경중 “8경”인 “삼청동 돌계단길”쪽으로 가는 중.
 
 
 
시그마(Sigma) 18-35 f1.8 UFO 북촌

삼청동 어느 골목길에서. 1/60 초로 찍었는데도 좀 흔들렸네… 이놈의 수전증…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삼청동 돌계단길 쪽에서 종로쪽으로 내려가고 있다. 이 길 오른쪽으로는 삼청동과 청와대, 그리고 국립민속박물관이 한 눈에 들어온다.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아까 보았던 삼청동 테라스 카페 브리진. 어느새 사람들이 다 빠져 나갔다. 줌렌즈인 시그마 18-35 렌즈를 물렸으나 오늘도 역시 18mm 혹은 35mm로만 찍고 있다… 저 멀리 좌측 상단에 국립민속박물관이 보인다.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저 멀리 국세청과 세종문화회관도 보인다.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아까 봤던 국립민속박물관을 35mm로 땡겨 봤다.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무려 75년 역사를 가진 코리아 목욕탕. 지금은 적자가 나고 있는 목욕탕인데 이 후기 (서울, 목욕탕 여행 : 과거로 떠나는 오래된 목욕탕 탐방기)를 읽어 보면 뭔가 이상한 코리아 목욕탕 내부 분위기에 필자가 목욕을 포기하고 나왔다고 쓰여 있다.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해가 지기 전에 몇 컷 더 찍어 봤다.
 
 
 
북촌 시그마(Sigma) 18-35 f1.8 UFO

이제 종로쪽으로 거의 다 내려왔다. 오래된 건물들 중간중간으로 비치는 국립민속박물관 탑이 인상적이다.
 

지도

썸네일용 이미지
시그마 18-35 f1.8 UFO 렌즈와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호떡 맛집 너나들이

따뜻했던 저번 주말 북촌 한옥마을을 둘러 보면서 “너나들이”라는 호떡 가게에 들렀다. 삼청동 호떡 맛집하면 역시 “삼청동 호떡”이 유명한데 북촌 한옥마을 근처에 있는 “너나들이”라는 호떡 가게 앞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외국인들도 “이게 뭔가?” 싶어 줄 서서 하나씩 사 가는 모습.
 
삼청동 북촌 호떡 맛집 너나들이

호떡 가게 “너나들이”의 모습. 노란 간판이 인상적이다. 가격은 호떡 하나당 천원. 커피나 음료수도 판매하고 있다. 거기다 뒤늦게 안 사실이지만 츄러스도 판매하고 있었네… 사실 여기 오기 전에 북촌 쪽으로 오징어 꼬치 가게를 갈까 고민했는데 타코야끼가 아니라서 패스. 이 날은 이 가게 호떡 아니면 그 오징어 꼬치 둘 중 하나는 먹으면서 북촌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다.
 
 
 
삼청동 북촌 호떡 맛집 너나들이

역시 겨울에는 호떡!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듯 하다. 남자분은 왼쪽에서 열심히 반죽하고 기름에 담그고, 여성분은 그걸 받아 앞 뒤로 뒤집는다.
 
 
 
삼청동 북촌 호떡 맛집 너나들이

이제 내 차롄가…
 
 
 
삼청동 북촌 호떡 맛집 너나들이

역시 갓 구운 호떡은 맛있다. 저걸 물고 올라가면서 꿀이 흘러내려 좀 고생했지만… 삼청동 호떡을 검색해 봤는데 비쥬얼이 장난이 아니다… 다음엔 여길 가 봐야지…

 

북촌8경/ 시그마 18-35 f1.8과 삼청동, 가희동

이번 주말에는 날씨가 굉장히 따뜻했다. 하늘도 맑고 해서 늦은 오후에 시그마 18-35 f1.8 UFO렌즈와 캐논 85mm f1.8을 70D에 물리고 북촌8경을 탐방했다. 북촌에서 경치가 좋은 8곳을 모아 북촌8경 이라고 하는데 지도가 있어도 사실 잘 찾기 힘들다. 오늘은 주로 북촌 1경 “담 넘어 보이는 창덕궁”, 북촌 2경 “가희동 공방”, 북촌 5경 “가희동 골목길(오름)”과 북촌 6경 “가희동 골목길(내림)” 그리고 북촌 8경 “삼청동 돌계단길” 주변을 돌아 봤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집에서 나와 버스 2,3정거장을 가서 “창덕궁” 정류장에 내렸다. 바로 창덕궁 왼쪽으로 돌담길이 이어진다. 주말인데다 날씨가 이상하게 따뜻해서 나들이 온 사람들이 많다. 시그마 18-35 f1.8 UFO렌즈는 나중에 꺼내기로 하고 일단 캐논 85mm f1.8 애기만두를 70D에 물렸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조금 올라가서 창덕궁 쪽을 바라보니 바로 북촌1경이 나온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창덕궁을 오른쪽으로 두고 골목길을 따라 더 올라간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북촌2경 “가희동 공방길” 주변인데 정확히 찾지는 못했다. 인근에 한옥들이 많이 있어 북촌 특유의 한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애인과 함께…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친구와 함께…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혼자와 함께…(?). 창경궁을 등지고 삼청동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중앙고등학교를 지나 북촌8경중 8경인 “삼청동 돌계단길” 주변의 모습. 주변에 북촌전망대가 있고 오른쪽 아래로 삼청동이 시원스럽게 보인다. 이 날은 토키나 11-16 f2.8 광각렌즈도 들고 갔는데 괜히 들고 가서 짐만 됐다. 요즘 들어 망원쪽에 적응 되어서 그런지 광각은 너무 넓다… 85mm 애기만두로는 북촌 오른쪽으로 보이는 삼청동 뷰를 찍을 수 없다. 그래서 시그마 18-35 UFO렌즈를 오랜만에 70D에 끼워 봤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오… 이건 유럽에서나 볼 법한 풍경이네. 18mm 최대 화각으로 찍은 삼청동. 조리개값이 f/9 정도에서 최대 화질을 보여준다. 삼청동 옥상 테라스 카페 브리진으로 추정된다(카페 브리진 리뷰 보기). 주말 오후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삼청동 테라스 카페 브리진. 카페 옥상 테라스 디자인이 예쁘길래 35mm까지 줌을 땡겨 찍어 봤다. 주인장 양반이 테라스 색깔에도 신경을 쓰신 듯. 모두 한국적인 은은한 색상이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오늘은 겨울인지 가을인지… 가희동 어느 집 담벼락 너머로 감이 주렁주렁.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여기가 북촌 6경 가희동 골목길이다. 눈앞에 펼쳐지는 북촌 6경의 실제 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어느새 소문이 났는지 엄청난 중국인 관광객들과, 일본인 관광객들, 그리고 주말 나들이 온 가족들과 데이트온 연인들이 한데 섞여 골목은 발 디딜 틈이 없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너도나도 인증샷 찍기 바쁘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나도 인증샷 찍었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가희동 성당을 지나 가희동 골목을 약간 내려오면 기념품 상점들이 좀 있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그냥 내려가긴 아쉬워서 한 번 더 올라가 봤는데 사람들은 여전히 많다. 저 멀리 서울 N타워와 종로타워의 모습이 보이긴 하는데 오늘은 시정거리가 짧아 선명히 보이지는 않았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북촌의 메인 뷰?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으앙ㅠ 비키비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

오늘도 북촌인 만큼 역시 채도와 대비가 낮은 Kevin Wang의 “Japanese” 픽쳐스타일을 사용했다. 마지막으로 오늘 탐방한 코스:
 
북촌8경 시그마 18-35 삼청동